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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느

이제 ‘녹색 지옥’ FWD 최강자는 시빅 아닌 ‘르노 메간’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전륜 구동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새롭게 경신했다. 르노에 따르면 메간 R.S 트로피-R은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40초 100을 기록, 기존에 혼다 시빅 타입 R이 갖고 있던 기록을 3초 이상 단축함으로써 전륜 구동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새롭게 경신했다. 메간 R.S 트로피-R은 1.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메간 R.S 트로피와 마찬가지로 30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무게는 130kg 가까이 더 가볍고, 공기역학과 섀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트랙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 밖에도 아크라포빅(Akrapovic) 고성능 배기 시스템, 경량 합금 휠, 접지력이 우수한 브릿지스톤 .. 더보기
르노 스포트의 새 얼굴, 300마력 해치백 - 2018 Renault Megane R.S. 300 Trophy 르노의 C세그먼트 해치백 메가느(메간)가 르노 스포트의 엔지니어링으로 엔진 성능과 운동성이 강화됐다. 메가느 R.S. 300 트로피는 지금까지 르노 스포트가 개발한 어떤 양산차보다 강력하다. 또한 전 차량에 컵 섀시가 기본 적용돼, 기존 메가느 R.S. 대비 핸들링이 한층 날렵해졌다. 토센(Torsen) 기계식 LSD와 더욱 단단한 서스펜션, 그리고 10% 강화된 안티-롤 바의 적용을 통해 그것을 이뤄냈다. 또 355mm로 커진 디스크와 브렘보 캘리퍼로 구성된 브레이크 시스템이 앞바퀴에 장착됐고, 그 위에 브릿지스톤 포텐자 S001 고성능 타이어를 착용한 경량 19인치 헤레즈(Jerez) 합금 휠이 끼워졌다. 메가느 R.S. 300 트로피는 엔진도 다르다. 1.8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는 사실에.. 더보기
왕의 귀환, 다운사이징 엔진·동급 최초 올-휠 스티어링 - 2018 Renault Megane RS 르노의 인기 C세그먼트 핫해치가 3세대로 진화했다.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올-뉴 신형 르노 메가느 RS(메간 RS)가 베일을 벗었다. 피 튀기는 C세그먼트 핫해치 리그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르노 메가느 RS는 이번 풀 체인지에서 기존의 2.0 터보 엔진을 버리고 1.8리터 배기량의 직분 터보 엔진을 취했다. 알피느 A110과 같은 엔진이며 최고출력으로 280ps(275hp), 최대토크로는 2,400~ 5,000rpm 영역에서 39.8kg.m(390N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 사양이다. 그 밖에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도 있다. 구동 방식은 여전히 전륜 구동이며, 이번에 런치 컨트롤 기능과 제동 시 스티어링 휠에 달린 패들을 이용해 다단 다운-시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한 ‘멀.. 더보기
i30 N과 경쟁할 르노의 신형 핫해치 모나코서 첫 나들이 이번 주 르노의 최신형 핫해치 ‘메가느 R.S.(메간 R.S.)’가 처음으로 일반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포뮬러 원의 시즌 여섯 번째 경기가 열린 이번 주말 모나코에서 신형 ‘메가느 R.S’가 F1 코스를 따라 질주했다. 운전대는 르노 팀에 소속된 F1 파일럿 니코 훌켄버그가 잡았다. 신형 메가느 R.S.는 르노 스포트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영향을 받아 디자인된 외관을 가졌다. 현재 그것은 르노의 엠블럼 모양과 같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위장된 랩핑으로 교란되어있다. 신형 메가느 R.S.의 완전한 모습과 상세 기술 제원은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 그에 앞서 르노는 이번에 처음으로 수동변속기와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함께 채택된다는 외신 보도를 이번 주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한편 .. 더보기
이번 주 모나코서 르노 신형 핫해치 맛보기 공개된다. 르노가 이번 주 금요일 신형 ‘메가느 R.S.(메간 R.S.)’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주 모터스포츠 4대 이벤트 중 하나인 F1의 모나코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이곳을 F1 경기 참가를 위해 찾는 르노는 뉴 제너레이션 신형 ‘메가느 R.S.’를 대동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르노삼성차를 통해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클리오’보다 한 단계 상위에 해당하는 준중형 해치백 메가느 라인업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고성능 모델 메가느 R.S.는 이번 세대에서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300마력급의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핸들링을 더 날렵하면서도 안정감 있게 만들어주는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도 채용된다. 대표 경쟁 차종 중 하나인 포드 포커스 RS가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는 A.. 더보기
4도어 세단이 된 메가느 - all-new 2016 Renault Megane Sedan 사진/르노 현지시간으로 12일, 르노가 4세대 메가느 라인업의 세 번째 멤버 ‘메가느 세단’을 공개했다. 영국에서는 ‘메가느 그랜드 쿠페’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메가느 세단’은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이 대표 얼굴인 메가느(메간)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세단형 모델이다. ‘ㄷ’자 모양의 LED 라이트가 인상적인 프론트 엔드는 해치백 모델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리어에는 세단 모델 만의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메가느 세단’의 실내에는 7인치 컬러 TFT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태블릿 스타일의 8.7인치 멀티미디어 스크린이 달려있으며,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개방감과 더불어 세련미까지도 높여준다. 짐칸 용량은 508리터(VDA 기준)다. 시장에 따라 변동이 있는 엔진 라인업은 115hp의 1.6리터 엔진과 130.. 더보기
다이내믹한 룩의 준중형 해치백 - 2016 Renault Megane 사진/르노 이 차는 4세대 신형 ‘르노 메가느’다. 유럽에서 현대 i30, 기아 씨드와도 경쟁하는 인기 C세그먼트 해치백이다.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이 신형 ‘메가느’는 르노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았을 뿐 아니라, 카자르, 탈리스만에도 사용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다목적 플랫폼 “CMF”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지난 달 5월 출시된 영국시장에서 ‘메가느’에는 네 가지 엔진이 탑재됐다. 130ps와 205ps를 발휘하는 1.2리터와 1.6리터 배기량의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110ps 출력의 1.5 터보 디젤, 130ps 출력의 1.6 터보 디젤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1만 6,600파운드(약 2,800만원)에 판매되는 엔트리 모델 ‘TCe 130’에 130ps 출력의 1... 더보기
대담한 르노의 최신 마스크가 메가느에 - 2016 Renault Megane 올-뉴 신형 ‘르노 메가느’의 첫 공식 사진이 현지시간으로 7일 공개됐다.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신형 ‘메가느’는 내년 초, 유럽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시장 중 한 곳인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메가느’는 에스파스, 탈리스만에 먼저 사용된 프랑스 메이커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아, 실제로 두 차와 유사한 룩을 가졌다. 역시나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자리 잡은 전면에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엠블럼이 대담하게 세워져있으며, 범퍼까지 연장된 “ㄷ”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헤드라이트 구성에 포함되어있다. 르노는 이번 신형 ‘메가느’를 개발하며 폭스바겐이나 푸조의 최신형 해치백과 견줬을 때 부족함 없는 고급감이 느껴지도록 노력했다. 아쉽게도 아직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