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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2019 F1] 10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9 F1] 맥라렌, 사인스와 노리스 2020년 잔류 발표 맥라렌이 시즌 종료까지 12경기나 남은 상황에서 2020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맥라렌 보스 잭 브라운은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의 이른 결정과 발표의 한 가지 이유는 “억측”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맥라렌은 팀의 홈 경기 영국 GP 일정을 앞둔 이번 주, 카를로스 사인스와 란도 노리스로 구성된 현 드라이버 라인업을 내년에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맥라렌을 위해 더 나은 드라이버 콤비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잭 브라운은 스페인 매체 ‘AS’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회복으로 가는 우리의 여정에 동참한 그들은 팀의 이익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즌이 점차 중반으로 향하면서 발테리 보타스, 에스테반 오콘, 니코 훌켄버그, 세르지오 페레즈, 로망 그로장, 그리고.. 더보기
[2019 F1] 맥라렌, 혼다에 축하 전하면서도 발언에 신중 맥라렌 보스 안드레아스 사이들(Andreas Seidl)은 맥라렌이 계속해서 혼다 엔진을 고수해야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답을 거부했다. 혼다는 2015년부터 3년 간 맥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였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에 인내심을 잃은 영국 팀은 지난해 전격적으로 엔진 공급자를 르노로 변경했다. 그런데 올해 혼다의 새로운 엔진 파트너가 된 레드불이 지난 일요일 시즌 9차전 경기가 열린 오스트리아에서 그랑프리 우승을 달성했다. 포르쉐가 르망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을 당시 르망 프로젝트를 책임졌으며 올해 맥라렌의 신임 팀 보스를 맡은 안드레아스 사이들은 레드불-혼다의 오스트리아 GP 우승을 축하했다. “포뮬러 원에서 새로운 승자가 탄생한 건 훌륭한 일입니다. 단순히 혼다를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포뮬러.. 더보기
[사진] 2019 Mclaren 720S Spider 사진=맥라렌 더보기
[2019 F1] 8차전 프랑스 French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9 F1] 맥라렌 “비밀 업데이트 같은 건 없다.” 맥라렌은 르노가 자신들을 향해 제기한 ‘시크릿’ 업데이트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번 주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맥라렌은 줄곧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란도 노리스가 두드러졌는데, 그는 프랙티스 세션에 이어 예선에서까지도 인상적인 페이스를 보였다. 19세 영국인 노리스는 예선에서 5위를 차지했다. 그의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스는 6위를 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맥라렌은 16위와 18위를 했었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괄목적인 성과다. 반면 팩토리 팀 르노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가 8위를 하는데 그쳤는데, 리카르도는 예선에서 자신들보다 0.5초나 빨랐던 맥라렌이 뭔가를 감추고 있다고 의심한다. “맥라렌은 지금까지 저만치 뒤에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들에게 패했습니다.” “그들은 누구에게.. 더보기
역대 가장 뛰어난 맥라렌 컨버터블 슈퍼카 ‘720S 스파이더’ 국내 출시 고성능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한 ‘720S 스파이더’를 20일 출시한다.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에 있어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맥라렌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슈퍼 시리즈’는 2017년 650S 출시부터 시작됐다. 720S 모델은 2세대 슈퍼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로, 이 중 컨버터블을 뜻하는 스파이더 모델은 역대 슈퍼 시리즈 중 두 번째 스파이더 모델이다.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세 번째 차량으로 720S 쿠페 모델의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한 경량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강력한 주행 역동성을 자랑한다. 맥라렌이.. 더보기
가장 가볍고 가장 빠른 그랜드 투어러 - 2020 McLaren GT 맥라렌이 슈퍼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했다. 맥라렌 패밀리의 새 모델 ‘GT'는 슈퍼스포츠 카의 속도와 강력함은 물론,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데 불편함이 없는 실용성과 주행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맥라렌이 처음으로 만든 진정한 그랜드 투어러인 GT는 스피드테일(Speedtail)의 DNA를 공유하면서 가볍고 늘씬한 차체를 가졌다. 전장은 4,683mm, 전폭은 2,095mm로 720S와 비교해 140mm 길고 165mm 넓다. 현재 맥라렌에서 가장 큰 차체를 가진 GT에는 총 570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풀-사이즈 글라스 테일게이트를 열어 420리터 크기의 뒤쪽 짐칸에 접근할 수 있는데, 테일게이트는 전동으로 열리며 이 공간에는 골프 가방이나 185cm 길이의 스키도 들어간다.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