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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나도

[2011 F1] 15차전 일본 Japan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2차전 벨기에 Belgium GP 결승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2차전 벨기에 Belgium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패스터 말도나도에 5그리드 격하 패널티 사진:윌리암스 윌리암스의 패스터 말도나도가 결국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받았다. 토요일 예선 버스 스탑 시케인에서 몇 차례 타이어 접촉이 끝에 루이스 해밀턴(멕라렌)에게 추월당한 패스터 말도나도(윌리암스)는 턴1을 지나 해밀턴을 재추월하는 과정에서 멕라렌 머신의 사이드 포드와 프론트 윙에 데미지를 입혔다. 스튜어드는 이 사고가 말도나도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해 5그리드 패널티를 내렸으며, 해밀턴에게도 일부 책임을 물어 경고를 줬다. 이로써 예선을 16위로 마쳤던 패스터 말도나도는 일요일 결승 레이스에서 21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며 해밀턴은 그대로 2그리드에서 출발한다. - 이번 벨기에 GP에서는 1992년 F1 월드 챔피언, 1993년 챔피카 챔피언이자 윌리암스-혼다를 통해 1986년 벨기에 GP에서 우.. 더보기
[2011 F1] 루이스 해밀턴, 인종차별 발언 사죄 사진:GEPA 패스터 말도나도는 루이스 해밀턴과 한마디도 섞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지난 주말 모나코 GP 결승 레이스에서 윌리암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는 공격적으로 추월을 시도해온 해밀턴에게 밀려나 턴1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말도나도는 리타이어했고, 해밀턴은 레이스가 종료되고 나서 20초 패널티를 받았지만 6위 결과에는 변동이 없었다. 그런데 일요일 레이스에서만 두 차례나 패널티를 받은 해밀턴은 되려 윌리암스 루키 드라이버와 2008년 타이틀 라이벌 펠리페 마사에게 잘못을 돌렸다. 모나코 GP가 종료된 직후 스튜어드의 처벌에 대해 “어리석다.”고 비난한 해밀턴은 인종차별 발언까지 뱉었다. 그런 그에게 대화를 걸기조차 거부하는 말도나도는 해밀턴이 먼저 사죄해올까?라는 질문에 “아뇨. 그와 얘기하기.. 더보기
[2011 F1] 윌리암스, 레드불 스타일 배기시스템 보류 사진:formula1.com 윌리암스가 이번 주말 중국 GP에 투입한 레드불 스타일의 새 배기시스템을 일요일 결승 레이스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윌리암스는 2011년 F1 핫 아이템인 레드불 스타일의 배기시스템을 바리첼로 머신에 설치해 이번 주 금요일 프리주행에서 테스트했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기존 방식을 고수한 패스터 말도나도가 최대 0.7초나 빨랐기 때문이다. “프랙티스에서 새로운 배기시스템을 테스트해보았지만 레이스에 투입하기에는 아직 이해가 부족해 루벤스 머신의 배기시스템을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기술 최고 책임자 샘 마이클. “일요일 레이스에서 저희의 목표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포지션에서 싸우는 겁니다.” “완전 러시아워였습니다.” 예선에서 바리첼로는 15.. 더보기
[2011 F1] 통한의 더블 리타이어한 윌리암스 사진:윌리암스 개막전 호주 GP에서 트랜스미션 문제로 더블 리타이어했던 윌리암스가 2차전 말레이시아에서도 더블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영국 그로브 거점 F1 팀 윌리암스의 루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는 이번 말레이시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엔진 실화(미스파이어)로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했고, 루벤스 바리첼로는 좌측 뒷타이어가 파열된 이후 유압 트러블에 시달려 조기에 레이스를 마쳐야 했다. 바리첼로와 말도나도는 다음 주에 곧바로 개막하는 중국 GP에서는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길 바란다. “3랩에 실화가 발생했습니다.” 패스터 말도나도. “계속해서 달리려 했지만 차고에 넣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무사히 레이스를 마쳐 이번보다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바랐던 시즌 스타트가 아니었.. 더보기
[2011 F1] 2011년형 윌리암스 데뷔, 바리첼로가 담당 사진:윌리암스 루벤스 바리첼로가 2월 1일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에서 2011년형 머신의 트랙 데뷔를 담당한다. 윌스암스 F1 팀 대변인은 네덜란드 웹사이트 ‘f1today.nl’를 통해 첫날은 베테랑 드라이버 바리첼로가 달리고 둘째 날 오후부터는 새 브라질인 팀 메이트 패스터 말도나도와 교대로 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팀의 엔지니어링 총 책임자인 패트릭 헤드는 ‘Motorsport’ 매거진에 기고한 칼럼에서 ‘FW33’에 대해 언급했다. “루벤스는 미디어를 통해 우리들의 신차가 급진적으로 보인다고 얘기했더군요. 제 관점에서는 2010년보다 더욱 모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이런 게 필요합니다.” 이어, 젊은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와 2011년을 함께하지 못한 것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