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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사양 및 세부 가격 공개 - 2020 Renault Samsung XM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엔진 스펙 및 세부가격을 오늘 3일 공개했다. 사전계약 돌입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고효율성을 자랑한다. 델타 실린더 헤드 적용으로 엔진 경량화와 공간 최적화,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킨다. 복합연비 13.7km/L로 동.. 더보기
르노삼성차,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사전계약 돌입 2월 21일 금요일,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인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XM3를 통해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보여주고자 한다. 세단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모두 표현한다. XM3의 프런트 룩은 르노삼성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자동차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주며, 탁월.. 더보기
르노삼성차, 가격 인하되고 프리미에르 도입 ‘2020년형 SM6’ 출시 르노삼성차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2020년형 SM6는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면서도 트림별 가격은 유지하거나 내려 합리적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SE와 LE/RE 트림의 경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편의사양을 충분히 기본화하고도 가격은 각각 50만원, 30만원 인하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르노삼성차는 감각적인 드라이빙과 세련됨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S-Look 패키지(스포티 패키지) 옵션을 새로 선보였다. 또한 THE NEW QM6에 이어 최고수준의 품질과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0년형 SM6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를 도입했다. 우선 2020년형 SM6 인테리어에서는 모든 트림 공통으로 기.. 더보기
르노삼성차, 품질과 사양 업그레이드된 QM6 부분변경 모델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시장 출시 3년 만에 간판 중형 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QM6’를 6월 17일 공개했다. QM6는 치열한 한국 중형 SUV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 가솔린 중형 SUV 시장의 선두를 확고히 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르노삼성차는 가솔린 중형 SUV 시장 선두에 올라선 데 이어, 이번에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를 통해 품질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GDe (가솔린 파워트레인) 외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도입,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LPG 파워트레인)를 처음 선보이며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 ‘2018 신차 소비자 조사(New Car Buyer.. 더보기
2018년 한 해 현대·기아차, 쌍용차만 내수 판매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내수 판매는 154만 5,604대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 해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데 반해 한국GM과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는 폭락했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 한 해 국내에서 72만 1,078대(+4.7%), 해외에서 386만5,697대(+1.3%) 등 모두 458만 6,775대를 판매해 1.8%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싼타페와 코나 등 신차 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기아차는 국내 53만 1,700대, 해외 228만 500대 .. 더보기
르노 트위지, 내년부터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2인승 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내년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중순 부산시,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를 생산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트위지는 현재 스페인 바야돌리드(Valladolid)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완제품으로 들여와 판매돼왔다. 이로 인해 부품 수급과 물량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내년 3월경부터는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가 생산된다. 연간 생산 규모는 우선 5,000여대로 시작해 최대 1만 5,000여대로 확대하고, 이를 국내 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도 수출한다는 것이 르노의 계획이다. 트위지의 아시아 판매 비중은 전체에서 60% 수준으로 '조선비즈'는 "한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본사 판단"이라는 르노.. 더보기
르노 클리오, 120주년 한정판 ‘STEEL 에디션’ 120대 판매 르노가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2019년형 모델과 함께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리오 스틸(STEEL) 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STEEL 배지를 비롯하여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스틸 전용 데칼을 부착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스틸 에디션의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벨벳 시트와 레이징 기법을 사용한 에어벤트, 그리고 STEEL 레터링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 더보기
유럽형 SM6에 새 225마력 엔진 탑재됐다. – 2018 Renault Talisman S-Edition 르노가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유럽형 SM6)에 새 엔진을 탑재했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탈리스만 S-에디션’이 최근 유럽의 일부 시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S-에디션을 통해 탈리스만의 엔진 라인업에 1.8 터보 가솔린 엔진도 새롭게 투입됐다. 2도어 스포츠 카 알피느(알핀) A110과 공유하는 이 엔진은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Euro 6d-Temp에 대응해 개발되었으며 최고출력으로 225ps를 발휘한다. 탈리스만 S-에디션에는 각종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 포함된 ADAS 세이프티 팩과 ‘멀티-센스’ 주행 모드 셀렉터, 마사지 시트, 퓨어 비전 풀 LED 헤드라이트 등의 최신 안전 및 편의 장비가 풍성하게 적용됐다. 4휠 스티어링 시스템 ‘4컨트롤’과 ‘일렉트로닉 댐퍼 컨트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