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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Design] Rolls-Royce Apparition concept 사진:Autoblog ‘롤스로이스 팬텀‘, ’롤스로이스 고스트‘.. 맞다. 이 녀석은 둘 중 어느 누구도 아니다. 자동차보다 호화요트에 더 가까워 보이는 ‘롤스로이스 애퍼리션’은 순수 디자인 스터디 작품이다. 과거로 돌아간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구현된 ‘애퍼리션’은 호화요트를 지향하는 지나칠 정도로 날렵한 바디에 마호가니가 가미된 휠을 장착, 운전자를 제외한 모든 탑승자를 캐빈에 완전히 감추는 유별난 구조를 추구하고 있다. 실제 길이가 무려 7미터에 이르는 ‘애퍼리션’은 ‘팬텀’보다 1미터 이상 길다. 더보기
롤스-로이스, '고스트' 효과로 두배 이상 성장 사진:롤스로이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카 메이커 롤스-로이스가 작년대비 두배 이상 상승한 판매고를 달성했다. 롤스-로이스의 성장세를 이끈 주역은 역시 '고스트'였다. 롤스-로이스 모델 가운데 가격대가 가장 낮은 '고스트'는 '팬텀'보다 더욱 현실적인 대안으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굿우드 공장의 전체 생산분을 살펴보면 이 가운데 3/4에 이르는 2,000여대가 '고스트'의 차지였다. 또한 '고스트'를 구입한 고객들 가운데 무려 80%가 기존 '팬텀'의 경우보다 평균적으로 10년 가량 젋은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나타났다. 롤스-로이스는 앞으로 롱-휠 베이스, 드롭헤드 쿠페, 쿠페에 이르기까지 '고스트' 모델을 한층 세분화해 미국에서 360%, 유럽에서 250%.. 더보기
애스턴 마틴, 1,090대 리콜.. 2주 사이 4번째 리콜 메이커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일부 차량의 서스펜션에서 이상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차량은 2007, 2008년식 'V8 밴티지', 'DB9', 'DBS' 총 1천 90대로, 미국도로교통 안전국(NHTSA)에 의하면 서스펜션 하단 암 캠 볼트에 균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최근 2주 동안 리콜을 발표한 자동차 메이커가 현대차, BMW, 테슬라 모터스에 이어 애스턴 마틴까지 무려 4곳에 이른다. 전기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는 이번 주에 케이블 오작동으로 일부 전자 장비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2.0', '2.5' 모델 총 439대 리콜을 발표했고, 현대차는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생산된 북미형 '쏘나.. 더보기
[2010 Paris] Rolls-Royce 사진_롤스로이스 롤스 로이스가 2010 파리 모터쇼에 주문제작으로 완성된 5가지 커스텀 모델을 내놓았다. 파리 모터쇼에 전시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비스포크 롤스 롤이스 차량들 중 한 대 '팬텀 EWB'는 건메탈 비스포크 메탈릭 바디 컬러에 검정 시트 파이핑을 넣었다. 새하얀 카레라 화이트 컬러 '팬텀 드롭헤드 쿠페'에는 핫스퍼 레드 컬러로 싱글 코치라인이 그려졌다. 휠 중앙에 페인팅을 행하고 흰색 인스트루먼트 다이얼로 마무리, 시라 레드 메탈릭 '팬텀 쿠페'는 검정 코치라인을 두겹으로 그려 넣고 인테리어에 검정 계열의 트림을 다수 부착, 헤드라이너 역시 검정 계열로 교체하고 카본 파이버 베니어, 콘소트 레드 풀 시트 파이핑 등을 곁들였다. 또한 크림 라이트 싱글 코치라인을 그려 넣은 '고스트'는 .. 더보기
미묘한 듯 분명한 변화 - [MANSORY] RR White Ghost 사진_MANSORY 극단적인 커스텀으로 유명한 스위스 튜너 MANSORY가 진주빛이 감도는 흰색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된 리미티드 스페셜 '롤스 로이스 고스트'를 선보였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블루 & 골드 'MANSORY 고스트'에서 색상 테마만 바꾸면 외관상 거의 동일한 '화이트 고스트'는 스타일링 패키지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에어 벤트가 가미된 프론트 엔드, 사이드 스커트, 나즈막히 솟아 오르는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와 듀얼 파이프 배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거친 6.6 트윈 터보 V12 엔진은 5700rpm에서 68마력 강화된 638ps를 발휘, 8.2kg-m 강화된 87.7kg-m(860Nm) 토크를 발휘해 육중한 체구가 무색하게도 4.. 더보기
[2010 Geneva] 만소리 튜너의 하이-엔드 'G-클래스' & '고스트' Mansory G-Couture (Mercedes-Benz G 55 AMG) 패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이 제작에 참여한 튜닝 메이커 만소리의 7대 한정 메르세데스-벤츠 G55 AMG '만소리 G-커투어'가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라 사치스러움을 뽐냈다. '멕라렌 SLR' 부품을 이식한 '만소리 G-커투어'는 'G55 AMG' 때보다 200ps 가까이 증가된 700ps를 발휘하고 토크는 71.4kg-m에서 89.8kg-m로 증가됐다.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일부로 모니터를 설치한 센터 콘솔로 인해 뒷좌석 좌우 공간은 분할됐지만 그만큼 개인 공간은 넓어졌고, 에어백을 품은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페달, 23인치 휠에는 고성능 피렐리 타이어를 결합해 겉으로 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