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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리파인 럭셔리, 그리고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 [Spofec] Rolls-Royce Dawn 사진/Spotec 튜너 스포텍(Spotec)이 최신 리파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롤스-로이스 던’의 오너들에게 개개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커스터마이징의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텍이 디자인한 새로운 바디워크와 22인치 테일러-메이드 휠로 잉글리쉬 럭셔리 오픈 카 ‘던’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엘레강스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스포티함이 더욱 부각된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다. 차체는 낮아졌고 카본 세라믹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또한 장착되었는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스포텍에 의해 이루어진 V12 트윈-터보 엔진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완벽하게 서포트한다. ‘던’은 115ps, 16.3kg-m 상승한 최고출력 686ps(677hp)와 최대토크 99.9kg-m(980Nm)를 발휘하며, 이제 0.. 더보기
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던’ 국내 출시 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롤스로이스 던’은 4인승 컨버터블 모델로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된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당시 롤스로이스 실버 던 드롭헤드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단 28대만 제작되었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하며,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초 만에 소음 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롤스로이스 던’의 경우 외관 판넬의 80%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컨셉에 맞게 재설계했으며, 소프트 탑이 닫히면 차량의 측면을 가로지르는 스웨이지 라인은 후면까지 이어져 있으며, 높은 벨트라인은 목을 보호하.. 더보기
세상에 한 대 뿐인 롤스-로이스, 단 200만 달러에 매물로 등장 롤스-로이스는 알아도 ‘하이페리온(Hyperion)’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이페리온’은 세상에 단 한 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롤스-로이스 컨버터블이다. 2008년,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는 롤스-로이스 드롭헤드 쿠페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동차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올-뉴 카본 파이버 바디워크에, 윈드스크린 앞에는 사냥용 소총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다. 피닌파리나가 이 차를 제작한 건 한 부호가 자신만의 특별한 자동차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 차는 두바이의 한 이그조틱 카 전문 판매점에 전시돼있다. 가격표도 붙어있는데, 거기에는 약 200만 달러(약 23억원)가 써있다. 『BMW BLOG』 에 따르면, 2008년에 ‘하이페리온’의 가치.. 더보기
폭스바겐·BMW·인디언·스즈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화창상사,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9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다. (클럭스프링 결함)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파사트, CC, 제타 등 8개 차종(모델연도 :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만 7,811대이다. 제작사로부터 확인한 결함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이 11월 12일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금번에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이 확정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 더보기
오픈-톱, 슈퍼 럭셔리 모터링을 제안하다. - 2016 Rolls-Royce Dawn 롤스-로이스가 5.3미터 크기의 호화 컨버터블 ‘던’을 공개했다. 이번 달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롤스-로이스 던’은 영국 메이커의 새로운 하이-엔드 4인승 컨버터블이다. ‘던’이라는 이름은 1950년과 1954년 사이에 오직 28대만 제작된 ‘실버 던 카브리올레’에서 파생되었으며, 그 정신도 ‘실버 던 카브리올레’에서 비롯되었다. ‘던’의 외관은 단순히 뚜껑이 벗겨진 고스트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는 쿠페 모델인 ‘레이스’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바디 패널의 80%가 ‘던’을 위해 새롭게 설계되었다. 실내 기본 구조도 ‘레이스’와 대부분 같다. 뒷좌석 공간은 성인이 탑승하기에 충분하다. 롤스-로이스가 “진정한 4인승 오픈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근거가 거기에 있다. ‘.. 더보기
700마력의 검은 유령 마차 - [SPOFEC] Black One, Ghost Series II “SPOFEC Black One”. 이 이름은 노비텍 그룹의 튜너 스포펙(Spofec)에 의해 커스텀된 특별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에게 부여된 이름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세단 중 하나인 ‘고스트 시리즈 II’는 스포펙의 스타일링 킷을 달아, 이제 감춰져있던 스포티-엘레강스 매력을 가감없이 외부로 표출한다. 팩토리 사양에서 크롬으로 되어있던 바디워크를 무광 검정으로 처리하고 금색의 22인치 휠을 달아 분위기에 큰 반전을 줬다. 낮아진 차고가 자세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며, 동시에 차체 중심을 낮춰져 핸들링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블랙 원’에는 또, 카본 세라믹 고성능 브레이크가 달려있는데, 이건 괜히 달린 게 아니다. 스포펙을 만난 뒤로 709ps 출력, 99.3kg.. 더보기
롤스로이스, 새로운 컨버터블 출시 계획 발표 롤스 로이스 모터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5 롤스로이스 월드 딜러 컨퍼런스’에서 팬텀 드롭헤드 쿠페에 이은 두 번째 컨버터블 모델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던(Dawn)’으로 명명된 신모델은 2016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롤스로이스 던’에 대해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싶은 진취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할 차”라며, 이 아름다운 오픈 탑 모델은 기존 롤스로이스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 던’은 1949년 처음 붙여졌던 모델명을 계승한 것이다. 1949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됐던 ‘실버 던’, 그 중에서도 드롭 헤드 바디를 적용했던 단 28대의 희귀 모델에서 .. 더보기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 테스트 카 공개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모델 ‘컬리넌’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카가 7일 사진 데뷔했다. 롤스-로이스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엔지니어링 개발 프로그램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포고했다. 1905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에서 이름을 딴 ‘컬리넌(Cullinan)’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롤스-로이스에서 최초로 탄생하는 SUV 모델이다. 7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컬리넌’의 외형은 ‘팬텀’과 판박이다. 높아진 지상고와 생뚱맞은 리어 스포일러 정도 밖에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는데, 엔지니어링 테스트 카일 뿐이다보니 외관은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 심지어 뒷바퀴 앞쪽으로 절개선까지도 보인다. 이 테스트 카는 앞으로, 지금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종류의 세계 각국 도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