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롤스로이스

진보된 궁극의 럭셔리 - 2018 Rolls-Royce Phantom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로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상의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The Best Car in the World)’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신형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자동차다.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스페이스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처’는 신형 팬텀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될 SUV 모델 ‘컬리넌’을 포함해 향후 모든 롤스-로이스 신차에 적용된다. 신형 팬텀은 새로운 차대 적용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상승했다. 새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 더보기
92년 역사의 팬텀, 그 8번째 새 모델 - 2018 Rolls-Royce Phantom 8세대 올-뉴 롤스-로이스 팬텀이 27일 베일을 벗었다. 롤스-로이스 팬텀이 출시 14년 만에 플랫폼까지 바뀌는 풀 체인지를 받았다. 한층 더 가벼우면서도 30% 견고한 올-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과 신세대 셀프-레벨링 에어 서스펜션의 채용으로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마법의 양탄자를 탄 것 같은 승차감이 이번에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됐다. ‘플레그베어러(Flagbearer)’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 이것은 윈드스크린쪽에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 전방 도로를 스캔해 서스펜션을 사전에 조절하는 신형 팬텀에 적용된 여러 신기술 가운데 하나다. 비록 차대는 기벼워졌지만 차체 중량은 증가했다.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2,625kg으로 약 75kg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것도 엄청난 선방이.. 더보기
이것이 바로 신형 ‘롤스-로이스 팬텀’이다. 바로 다음 주에 롤스-로이스가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인 신형 ‘팬텀’의 내외장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신차 설명회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이 중국에서 유출돼,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며 외출을 할 때면 여전히 위장막을 뒤집어쓰고 길을 나서는 신형 팬텀의 모습이 예정보다 일찍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통해 보면 신형 팬텀은 디자인 측면에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없다. 실제로는 플랫폼까지 싹 다 바뀌지만, 겉모습은 페이스리프트가 아닌지 의심이 들 수 있을 정도로 제한적으로 바뀌었다. 헤드라이트가 더 게슴츠레하고 입체적이 된 듯 보인다. ‘판테온’ 그릴이 여전히 위용을 자랑하며 전면부 정중앙에 떡 하니 버티고 있고, 그 아래로 시각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옆으로 긴 검은 그릴이 지난다. BMW M4의 에.. 더보기
7월 데뷔 차기 ‘롤스-로이스 팬텀’ 티저 공개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PGTUYw17LU 롤스-로이스가 7월 27일 영국 런던의 ‘메이페어(Mayfair)’에서 차기 팬텀을 최초로 공개한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The Great Eight Phantoms’ 전시회가 열린다. 1925년을 시작으로 지난 92년 사이에 제작되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8대의 팬텀이 한날한시에 모이는 매우 특별한 자리다. ‘The Fred Astaire Phantom I’ 초대 팬텀도 그 명단에 포함되어있다. 현재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 위치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이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만, 대여를 통해 전시된다. ‘The Great Eight Phanto..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스웹테일’ 일반에 공개됐다. - 2017 Rolls-Royce Sweptail 지난주말 이탈리아에서 열린 클래식 카 이벤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롤스-로이스가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제작한 비스포크 모터 카 ‘스웹테일(Sweptail)’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팬텀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대담하고 모험적이었던 1920년대와 1930년대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미학으로 재탄생해, 현재는 기존 팬텀조차도 감히 견줄 수 없는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스웹테일’의 디자인에는 대표적으로 1925년식 팬텀 I 라운드 도어(Phantom I Round Door)와 1934년식 팬텀 II 스트림라인 살롱(Phantom II Streamline Saloon) 등이 영향을 주었다. 자동차 뿐 아니라 항공기, 요트 수집 등을 취미로 하는 특별.. 더보기
Rolls-Royce ‘Bespoke Collection for Korea’ – 사진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오직 한국을 위해 제작된 두 대의 맞춤 제작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두 대의 헌정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서울 에디션(Rolls-Royce Seoul Edition)’과 궁극의 그란 투리스모 레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부산 에디션(Busan Edition)’이다. ‘롤스로이스 서울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빨강과 파랑 두 줄의 코치라인과 남산 타워를 상징하는 문양은 영굿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다. ‘부산 에디션’은 전통과 .. 더보기
롤스로이스, 한국 위한 첫 맞춤제작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고자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제작 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두 대를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첫 번째 비스포크(맞춤형 주문제작) 모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됐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Rolls-Royce Ghost Seoul Edition) 고스트 서울 에디션의 핵심 색상은 태극기를 구성하는 검정, 빨강, 파랑 그리고 흰색이다.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 더보기
13년 만에 단종되는 ‘팬텀 VII’의 파이널 원-오프 스페셜 13년 만에 단종되는 ‘롤스-로이스 팬텀 VII’이 1930년대 원양 여객선(ocean liner)에 영감을 받아 꾸며진 특별한 원-오프 모델로 그 마지막을 장식했다. 현지시간으로 31일, 롤스-로이스가 영국 굿우드 공장을 나서는 마지막 현행 팬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마지막 ‘팬텀 VII’은 축거 연장 모델이라 차체 길이가 자그마치 6,092mm에 이른다. 그 긴 차체 내부에 쓰인 목재 트림에 80년도 더 전에 바다를 항해했던 웅장한 원양 여객선의 모습이 장식되어있다. 바닥에는 양모 카펫이 깔렸고, 도어 트림과 시트 등에 사용된 가죽 위에는 바다 물결이 표현되었다. 바디 컬러는 딥 블루 계열의 ‘블루 벨벳(Blue Velvet)’. 그 차체 옆면을 따라 트윈 코치라인이 새겨졌다. 이 코치라인은 앞바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