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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터

[2013 F1] 헤레스 테스트 데이3 - 멕라렌, 로터스에 이어 페라리가 데이 톱 사진:GEPA 헤레스 테스트 셋째 날, 펠리페 마사가 이번 주에 유일하게 1분 17초대에 진입해 ‘F138’을 최속 머신에 올려놓았다. 총 4일간의 일정 중 3일에 주행이 편성된 마사는 지금까지 공력 작업에 몰두해왔다. 하지만 목요일 아침에 브라질인 페라리 드라이버는 소프트 타이어를 착용하고 로맹 그로장(로터스)이 어제 새긴 이번 주 최속 랩 타임을 상회하는 1분 17초 879를 썼다. 마사는 3일 연속 머신에 탑승했지만 별로 피곤한 기색 없이 이날 하루 동안 85랩을 소화했다. 마사에 가장 가까운 2위 타임에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가 따라붙었다. 첫날 화염을 내뿜으며 14랩을 끝으로 화려하게 일정을 마감했던 로스버그는 이튿날 해밀턴마저 테스트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완수할 수 없었던 것을 만회하려는 듯.. 더보기
[2010 F1] USF1, 로페즈 & 로시터와 계약 완료? 사진_FIAGT USF1이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작년 11월에 계약했으며 2번째 레이스 드라이버로 제임스 로시터와 교섭 중이라는 보도가 돌고 있다. 불과 몇 주 전까지 USF1은 페드로 데 라 로사, 자크 빌르너브, 알렉스 부르츠 같은 경험 많은 드라이버들과 염문설을 뿌려 왔었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드라이버로 2006년 GP2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싱글 시트을 떠난 후 최근 3년 동안 투어링 카와 GT 머신을 몰아왔다. 영국인 제임스 로시터는 혼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혼다 F1 팀과 슈퍼아구리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았었지만, 로페즈는 물론이고 로시터도 F1 머신을 몰아본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 그보다 USF1 팀에 재정적으로 큰 힘이 될 수 있는 스폰서를 충분히 확보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