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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쌍용차, 디자인과 사양 업그레이드된 ‘2020 G4 렉스턴’ 시리즈 출시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신규 스마트키 채택을 비롯해 다양한 사양의 신규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였다. 가로 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더욱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했고 그에 맞춰 범퍼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대형 모델 고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마블 그레이(Marble Gray) 컬러가 신규 적용되었다. 대형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품격과 안전성,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중형 SUV 수준의 가격(3500만원대)으로 마제스티(Majesty) 트림의 접근.. 더보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하고 렉스턴 스포츠도 상품성 개선 쌍용차가 3일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이고,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와 더불어 새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 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 더보기
쌍용차, 지난해 업계 3위 등극·15년 만에 내수 최다 판매 달성했다. 쌍용차는 지난 한 해 내수 10만 9,140대, 수출 3만 4,169대(CKD 포함) 총 14만 3,309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 판매가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한데 힘입어 전년도 판매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 2천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3년 (12만 9,078대) 이후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주간연속 2교대제(8+8)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면서 전년 대비 83.4%의 폭발적인 증가세.. 더보기
2년 연속 다카르에 도전하는 쌍용차의 새 무기 - 2019 SsangYong Rexton DKR 2018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쌍용차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9 다카르 랠리 출전을 공식 선언하며 새 머신 ‘렉스턴 DKR’을 공개했다. 렉스턴 DKR은 스페인의 쌍용 모터스포츠가 2019 다카르 랠리 출전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차다. 2018 다카르 랠리에 투입되었던 티볼리 DKR보다 기술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가볍고 빠른 것이 특징이다. 렉스턴 DKR도 티볼리 DKR처럼 후륜 구동 버기로 제작됐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프론트 그릴에 쌍용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이미지가 담겨, 버기카 임에도 불구하고 외형이 꽤 크게 바뀐 느낌을 준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뒷바퀴굴림차인 렉스턴 DKR은 T1.3 그룹에 속한다. 공차 중량은 1.4톤. 주행 가능한 상태로.. 더보기
쌍용차, 스타일 바뀌고 상품성 향상된 ‘2019 G4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플래그십 SUV ‘2019 G4 렉스턴’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직후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낸 G4 렉스턴은 이번 2019 모델 출시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와 SUV를 뛰어 넘는 편의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는 밝혔다. 2019 G4 렉스턴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외관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 더보기
숏 바디와 롱 바디로 호주에서 부활한 ‘무쏘’- 2018 SsangYong Musso 올 하반기 호주 시장에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된다. 현지 모델명은 렉스턴 스포츠가 아닌,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 ‘무쏘’로 확정됐다. 무쏘는 1990년대에 쌍용차가 호주에서 처음으로 판매한 차종 가운데 하나로 현지에서도 낯선 이름이 아니다. 쌍용차가 게임 체인저를 자신하는 신형 무쏘는 어워즈-위닝 SUV 렉스턴을 기반으로 개발된 크루 캡 픽업이다. 바디-온-프레임 섀시와 파트 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출중한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갖췄고,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 프레임으로 높은 안전성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5인승 중형 SUV의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유럽의 풀 사이즈 화물 팔레트가 실리는 대형 로드 덱(load deck)을 갖춘 것이 신형 무쏘의 특징.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무.. 더보기
쌍용차, 상품성 강화에도 가격 동결한 2018년형 티볼리 공개 2일, 쌍용차가 중대형 SUV 모델들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 펄’ 바디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년형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를 선보였다. 2018년형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는 물론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 더보기
쌍용차, 렉스턴 픽업 ‘렉스턴 스포츠’ 본격 출시 쌍용자동차가 2018년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하면서,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쌍용차만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국내 시장 판매목표는 월 2,500대, 연간 3만대다. 렉스턴 스포츠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다. 고급 나파가죽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