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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9 F1] 12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MOVIE] 2019 헝가리 GP 결선 레이스 하이라이트 영상 맥스 페르스타펜이 F1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헝가리 GP 결선 레이스가 결국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39랩에 맥스는 해밀턴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했지만, 레이스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타이어 성능이 하락하면서 67랩에는 선두 방어에 실패했다. 메르세데스는 첫 공격이 실패한 이후 2스톱으로 과감하게 전략을 수정했고, 그것이 해밀턴을 7번째 헝가리 GP 우승으로 인도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9 F1] 맥스의 폴 획득에 담담한 베텔 “레드불은 원래 빨랐다.” 세바스찬 베텔은 레드불이 헝가리에서 뭔가 특별한 것을 발견했다고 느끼지 않는다. 베텔의 전 소속 팀 레드불은 올해 엔진 공급자를 혼다로 새롭게 변경해, 메르세데스, 페라리와 함께 우승을 경쟁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올해 메르세데스의 파죽의 연승 행진은 페라리가 아닌 레드불에 의해 8경기에서 멈춰섰다. 맥스 페르스타펜은 메르세데스의 안방 무대인 독일에서 보란 듯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두고, 1주일 만에 찾은 헝가리에서는 F1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과 그의 소속 팀 메르세데스는 이제 레드불과 맥스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아직 한 명의 드라이버가 260점까지 딸 수 있습니다. 그런 수학적 가능성이 저희에게 맥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더보기
[MOVIE] 2019 헝가리 GP 예선 하이라이트 영상 헝가리 GP 예선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커리어 첫 폴 포지션을 입수했다. 메르세데스의 홈 경기 독일 GP에서 시즌 2승째를 올렸던 맥스는 1주일 만에 이번에는 F1 데뷔 이후 첫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이를 통해 맥스는 F1 역사에서 100번째 새로운 폴 시터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일요일 레이스에서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그의 그리드 메이트가 된다. 보타스는 이번에 0.018초 차로 예선 2위를 거뒀다. 3위는 보타스의 팀 동료이자 챔피언십 리더인 루이스 해밀턴이며,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가 4위, 세바스찬 베텔이 5위를 차지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9 F1] 해밀턴 “혼다 엔진 메르세데스와 대등하다” 레드불은 엔진의 파워 면에서 더 이상 메르세데스에 뒤처지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다름 아닌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다. 팀의 홈 경기 독일 GP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크게 고생했던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주 헝가리에 도착해서는 지금은 몸상태가 100만 배 좋다고 밝혔다. 그런 뒤, 최근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걷고 있는 레드불-혼다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다. “그들은 항상 차가 뛰어납니다. 그들에게는 포뮬러 원에서 가장 뛰어난 엔지니어 중 한 명인 에이드리안 뉴이가 있고, 이전에는 파워가 약한 엔진을 가졌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두 드라이버 모두 잘하고 있습니다. 피에르 가슬리조차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 더보기
[2019 F1] 11차전 독일 Germany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9 F1] 맥스 “챔피언십 우승? 아직 잘 모르겠어” 맥스 페르스타펜은 최근 세 경기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두었지만, 아직 자신의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을 희박하게 본다. 21살의 네덜란드인 레드불 드라이버는 독일에서 악몽 같은 경기를 치렀던 메르세데스와 루이스 해밀턴의 챔피언십 우승이 여전히 유력하다고 생각한다. “차이가 줄어요? 글쎄요. 저는 모르겠네요. 그들은 챔피언십에서 한참 앞서 있습니다. 아직 (차이가) 큽니다. 두 경기 이상 우승해야하는데, 그들은 여전히 경기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은 독일 GP에서 1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하지만 두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가 경기 후 30초 타임 페널티를 받아, 해밀턴의 순위는 9위로 조정됐고 챔피언십 2위 발테리 보타스와 점수차가 41점이 됐다. 맥스 페르스타펜의 챔피언십 순.. 더보기
[MOVIE] 2019 독일 GP - 예선 하이라이트 영상 이번 주말 전 프랙티스 세션에서 1-2를 기록하며 폴 포지션 획득의 기대를 높였던 페라리가 또 다시 쓰디쓴 좌절을 맛봤다. 세바스찬 베텔이 터보 이슈로 Q1에서 탈락하고 샤를 르클레르가 연료 계통에 문제로 Q3에서 돌연 탈락했기 때문이다. 베텔의 홈 무대에서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입수했으며,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2위,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3위를 차지했다. 베텔과 르클레르는 각각 Q1과 Q3를 ‘노타임’으로 마쳐 20위와 10위를 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