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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라

[MOVIE] 코닉세그, 20억 슈퍼카 ‘레게라’ 충돌 테스트 영상 공개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https://www.instagram.com/p/BdNUUjhDmAF/?taken-by=koenigseggautomotive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번에 그들이 공개한 영상은 최고속도나 제로백 가속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니다. 한 대 당 20억 원이 넘는 슈퍼카 레게라의 충돌 테스트 영상이다. 레게라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카 중에 하나다. 5.0 V8 트윈 터보 엔진과 세 기의 전기 모터가 하나로 결합되어, 최고출력으로 1,500마력 가량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410km/h다. 이마저 전자적으로 제한된 것이다. 레게라는 80대 밖에는.. 더보기
코닉세그의 1,50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Sold Out’ 현존하는 가장 극적인, 그리고 가장 강력한 슈퍼카 중 하나 ‘레게라’가 품절됐다.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현지시간으로 13일,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게라의 총 제작 물량 80대에 대한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코닉세그는 2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레게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코닉세그의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에는 없는 그랜드 투어러의 성격을 지닌 레게라는 처음부터 총 80대만 제작 판매하는 것이 계획됐다. 그리고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고 1년이 지난 지난해 3월에 벌써 그중 절반인 40대 차량이 제 주인을 찾았다. 레게라는 코닉세그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드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 최고출력으로 자그마치 1,500마력 이상, 최대토크로는 204kg-m 이상을 발휘한다... 더보기
코닉세그, 2017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3종 공개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 코닉세그가 도합 4,360마력의 이그조틱 카들을 출품한다. 커스텀 버전의 ‘아게라 RS’와 ‘레게라’ 총 세 대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코닉세그는 V8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구조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 자그마치 1,50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퍼카 ‘레게라’의 최초 출고 모델 두 대를 선보인다. 그 중 한 대의 ‘레게라’는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 외장과 새들 브라운(Saddle Brown) 내장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한 멋을 발산한다.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페인트 밑에 카본 파이버 스킨이 숨어있어, 이 차를 가까이서 보게 되면 뜻밖의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휠도 카본 파이버 휠이다. 같은 크기의 단조 휠보다 4.. 더보기
코닉세그 “14년째 캠리스(cam-less) 엔진 개발 중이다.” 2주 전, 스웨덴의 소규모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게라’를 선보여 큰 주목을 끌었다. (앞서 ‘레제라’로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레게라’로 발음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월 첫째 주에 85회째로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끈 출품작 중 하나였던 ‘레게라’는 5.0 V8 트윈터보 엔진과 3기의 전기모터로 최대 1,5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소위 “메가카”다. 하지만 ‘레게라’를 주목하게 만든 건 최대 1,500마력 이상의 파워가 아니라, 실제로는 ‘코닉세그 다이렉트 드라이브(KDD)’라는 신기술이었다. 이것은 후방에 탑재된 연소 엔진이 유압 커플링만을 거쳐서 곧바로 뒤차축에 동력을 보내는, 통상의 트랜스미션을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더보기
최강 하이브리드 메가카의 탄생 - 2016 Koenigsegg Regera 페라리, 멕라렌, 포르쉐에 이어 코닉세그가 하이브리드 “메가 카” 리그에 뛰어들었다. ‘코닉세그 레제라’는 무려 1,520마력(ps)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다. ‘One:1’이나 ‘아게라 R’과 같은 코닉세그의 이전 모델들과 달리 ‘레제라(Regera)’의 외관은 차분하다. 가죽 시트가 들어가있는 실내엔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가 호환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비되어있고, 탈착 가능한 지붕을 떼어내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도 있다. 리어 휀더 앞에 깊이 파인 흡기구, 지붕의 볼록한 버트레스로 코닉세그의 전통성을 유지했다. 콕핏을 둥글게 에워싼 항공기의 그것을 닮은 윈드스크린도 마찬가지. 차체는 카본 파이버와 케블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서스펜션의 대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