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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지로버

귀족 가문 크로스오버의 일탈 - [Startech] Range Rover Evoque 사진:스타테크 귀족적 이미지의 영국 SUV 브랜드 랜드로버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모던 크로스오버 ‘레인지 로버 이보크’가 튜너 스타테크의 리파인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35mm 낮아진 차체를 9Jx21인치 커스텀 단조 휠로 띄운 브라부스 산하 튜너 스타테크는 스포츠 배기시스템과 하이-클래스 인테리어, 온로드 활동을 권유하는 3도어와 5도어 모두를 위해 디자인된 샤프한 스타일링 파츠를 ‘이보크’에 적용했다. 범퍼를 교체, 흡기구가 확대되고 스포일러가 추가돼 전후 페시아의 역동적 이미지가 증가되었으며 존재감이 분명한 디퓨저가 놓인 리어 페시아에 스테인리스 스틸 머플러를 조합해 역동적 이미지는 물론 스포티한 사운드까지 구축했다. 스타테크의 또 다른 역점인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 더보기
[Spyshot] 올-뉴 넥스트 제너레이션, 2013 Range Rover 차기 레인지 로버가 얼룩말스러운 위장막을 두르고 나들이에 나섰다. 차기 레인지 로버의 디자인 방향은 ‘이보크’에게서 영향을 받지만 두터운 위장막으로 감춰진 현재로써는 그러한 모습을 좀처럼 포착하기 힘들다. 재규어 XJ의 플랫폼을 개량해 사용, 섀시와 바디에 알루미늄 사용을 늘려 경량화를 도모하는 차기 레인지 로버는 2012년 하반기 쯤에 데뷔한다고 예상된다.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도 소문되고 있다. 더보기
정통파 오프로더의 새 시대 - 2012 Range Rover Evoque 사진:랜드로버 레인지 로버가 더 작아졌다. 역대 가장 효율적이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고풍스러운 고급감과 저명한 오프로드 정신을 잃은 건 아니다. 랜드로버는 이 신모델을 ‘이보크’라 부른다. 탄생 배경에 양산을 조건으로 영국 정부로부터 2,700만 파운드(약 460억원) 지원금을 받기도한 ‘이보크’는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LRX’ 컨셉트 카로 처음 베일을 벗었다. 이후 2010년 7월에 발표된 양산 모델의 디자인은 미니를 닮은 낮은 루프, 신용카드의 마그네틱처럼 얇은 윈도우, 어느 로봇의 얼굴을 닮은 후면 디자인 등 컨셉트 카를 도로 위에 그대로 올려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그들이 랜드로버였기 때문에 더욱 파격적이었다. 본네트와 루프를 알루미늄으로, 테일게이트와 프론트.. 더보기
[MOVIE] 랜지로버 이보크 & 멕라렌 MP4-12C, Top Gear 랜지로버 이보크와 멕라렌 MP4-12C가 탑기어 최신 에피소드(시즌17 에피소드3)에 출현했다. 3도어와 5도어 버전으로 나뉜 이보크는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보다 스타일리시한 3도어가 100만원 가량 비싼 4만 4,995달러(약 4천 760만원)에 판매된다. 탑재 엔진은 240마력 배기량 2.0리터 직분 가솔린 엔진. 멕라렌 MP4-12C에서는 도어 개수를 선택할 수 없지만 코르사 타이어를 끼면 3.3초 제로백이 3.1초로 단축되며, 탑기어 트랙 랩 타임 톱3에 들 수도 있다. 더보기
일탈이 고팠던 잉글리쉬 맨 - [MANSORY] Range Rover Sport 사진_Mansory 카본 파이버로 아낌없이 치장한 '만소리 레인지 로버 스포츠'. 어디서도 만나본 적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바디 파츠와 트림으로 업그레이드를 거친 '레인지 로버 스포츠'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설치된 프론트 범퍼의 절반 이상을 그릴에게 점령 당해 무엇이든 삼켜버릴 듯한 과격한 인상으로 첫 인사를 건넨다. 카본 본네트 가운데서 거대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파워 돔과 어울리는 휀더는 전후 60mm, 80mm씩 확장되었고, 그 아래로 23인치 휠과 새 에어 서스팬션 모듈을 설치하면서 최대 30mm까지 무게 중심이 낮아졌다. D필러에도 카본 트림을 부착했다. 루프 끝자락에 장착된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에도 또한 카본 파이버를 사용, 무엇이 주된 목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방면으로 유능.. 더보기
새 V8 디젤 엔진, 8단 자동변속기 탑재 - 2011 Range Rover 사진_랜드로버 랜드로버가 16일, 2011년형 '레인지 로버'를 발표했다. V8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트랜스미션을 새롭게 도입한 2011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2가지 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형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부분적으로 외관 스타일에도 변화를 거친 2011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주피터(Jupiter) 그릴과 측면 벤트가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더욱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익스테리어 디자인 팩 옵션에는 개량된 안개등과 프론트 범퍼, 프론트 그릴, 티탄 마무리 측면 벤트, 사이드 실, 리어 범퍼,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배기구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 알래스카 화이트와 버킹엄 블루를 대신해 후지 화이트(Fuji White)와 발틱 블루(Baltic Blue).. 더보기
560마력 온로드 정복자 'RR Sport' - [Hamann] Conqueror II 사진_Hamann 러시아인들의 주머니를 자극하는 하만 모터스포츠 튜닝 패키지 '컨커러 II'. '정복자'라는 의미를 담은 컨커러 II 튜닝 패키지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510ps V8 슈퍼차저 엔진을 화끈하게 560ps/69.9kg-m 토크로 끌어올린다. 언더바디 가드 대신 스포일러를 단 프론트 범퍼에는 LED 라이트를 설치했고 리어 범퍼 가운데 자리 잡은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파이프 한쌍은 루프 스포일러와 카본 파이버 본네트와 어우러져 차마 겉으로 표현해내지 못한 내재된 과격함을 표출한다. 그 안에서 뭘하라는 건진 모르겠지만 B필러 뒤편 윈도우는 모두 썬팅 처리해 탑승자의 은밀한 사생활을 보장했다. 전후 액슬은 40mm, 30mm 낮추고 양쪽 끄트머리에는 23인치 휠과 315/25 R23 타이어를 장착.. 더보기
[MOVIE] 아우디 R8, 레인지로버 vs 알파, 험머 추격씬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우디 R8과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전속력으로 도망가고 알파로메오, 험머 경찰차가 잔뜩 화가나 그 뒤를 쫓는다 컴퓨터로 구현된 놀라운 자동차 추격씬.. 머지 않아 가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 못 짓는건 아니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