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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

쉐보레 임팔라 단종, 볼트 크로스오버화 가능성이 부상 미국 내에서 SUV를 제외한 승용차 시장이 크게 위축되며서 GM이 2020년 이후 6종의 5인승 이하 승용차를 단종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가 불안한 6종의 차량 가운데에는 쉐보레 볼트도 있다. 현행 2세대 볼트는 2022년경에 모델 체인지가 이루어지는데, 그때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로 바뀔 가능성이 주목된다. 현재 GM과 UAW 미국 자동차 노조 간에는 볼트의 미시건주 헴트램크 조립 공장을 비롯한 일부 공장의 생산 물량 감소에 대한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UAW 노조 위원장 데니스 윌리암스(Dennis Williams)는 현재 가동률이 낮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을 크로스오버와 같이 더 인기 있는 차종으로 교체할 수 있는지 GM과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Reuters)’에 밝혔다. GM.. 더보기
뷰익, 페이스리프트 받은 2014년형 ‘라크로스’ 공개 사진:Buick ‘뷰익 라크로스’가 페이스리프트를 받고 2014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미국과 중국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2014년형 신형 ‘라크로스(LaCrosse)’는 2013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신형 ‘라크로스’는 외관 전후면에서 스타일링을 변화 받았다.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변화는 상징적인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 캐빈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가 들어갔고 마감재가 개선되었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디자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 이번에 신설된 울트라 럭셔리(Ultra Luxury) 인테리어 패키지에서 헤드라이너와 필러를 인조 스웨이드로 덮고, 시트에는 세미-아닐린(semi-aniline) 가죽을 씌우며 트림으로 타모 애쉬(Tamo Ash) 우드를 사용한다. 대쉬보.. 더보기
GM대우,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9월 7일 출시 사진_GM대우 GM대우가 9월 7일부터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판매에 들어간다. 대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부 스타일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4995mm)과 보기에도 넉넉한 전폭(1860mm)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인다.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동급 유일의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후면의 시인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LED 테일 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후면 스타일을 완성한다.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공간 '알페온'의 혁신적인 스타일은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계기판, 인스트루먼트 패널, 오디오 컨트롤, 도어 트림까지 이어지는 LED 오션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