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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즈

[2015 F1] “혼다의 약진을 규정이 가로막고 있다.” 현행 규정이 혼다가 엔진 라이벌들과의 격차를 신속하게 좁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조 라미레즈가 이렇게 주장했다. 올해 멕라렌-혼다의 고전은, 1984년부터 2001년까지 멕라렌의 팀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라미레즈 역시 놀래켰다. “혼다는 이렇게 힘들 줄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74세 멕시코인은 스페인 『AS』에 말했다. “모두가 그랬습니다.” 그는 오늘날 F1의 극도로 제한된 테스트도 그렇지만, 특히 엔진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없도록 막은 규정이 혼다의 약진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규정이 이렇지 않았다면 혼다는 벌써 좋은 엔진을 가졌을 겁니다. 훨씬 더 좋은 엔진을 가졌을지 모릅니다.” 이번 주말 바레인 GP가 종료되면 막이 내리는 이번 시즌 멕라렌-혼다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순위는 매너 바.. 더보기
[2014 F1] 라미레즈, 페레즈의 인성을 비판 오랜 기간 멕라렌에서 팀 매니저를 맡았던 조 라미레즈가 동향인 자우바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의 태도를 비판했다. 2013년 한 해 멕라렌에서 활약한 24세 멕시코인 페레즈는 지금은 덴마크인 신예 케빈 마그누센에게 그 시트를 내주고 포스인디아에서 달리고 있다. “(멕라렌에서) 드라이버로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페레즈의 전 어드바이저 라미레즈는 motorline.cc에 말했다. “또한 제가 볼 때, 그는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세르지오는 한 인간으로선 흠결이 있습니다. 그는 팀과 별로 협력적이지 않았고, 매우 건방졌습니다. 그는 태도가 너무 안 좋습니다.”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없었습니다. 저는 종종 미디어에 그를 비판했지만, 드라이버로서는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는 훌륭한 드라이버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