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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7인승 머슬카의 등장 - 2018 Dodge Durango SRT 닷지가 풀-사이즈 SUV ‘듀랑고’를 동급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SUV로 만들었다. 닷지 듀랑고에 ‘SRT’ 배지가 붙었다. 그 자격을 얻기 위해 보닛 아래에 6,417cc 배기량의 V8 HEMI 엔진을 넣었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이 고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에서 3열 시트 SUV가 내는 최고출력은 481ps(475hp), 최대토크는 65kg-m(637Nm)다. 런치 컨트롤 기능 또한 가진 ‘듀랑고 SRT’는 0-97km/h 가속을 단 4.4초 만에 해낸다. 참고로 포르쉐 카이엔 터보의 0-97km/h 가속은 4.2초다. 차저 SRT와 챌린저 SRT의 그것처럼 중간에는 흡기구가, 그 좌우에는 열 배출구가 뚫린 SRT 보닛과 흡기 영역이 확대된 고성능 범퍼, LED 안개등으로 ‘듀랑고 SRT’.. 더보기
FCA, 북미서 또 리콜··· 그랜드 체로키, 듀랑고 약 35만대 잇따른 리콜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던 지프가 새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또 다시 두 가지 문제로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갔다. 북미에서만 35만대 이상의 차량이 해당되는 이번 리콜은 2012년 9월 2일 이전에 생산된 2011, 2012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 차량에 달린 이른 바 ‘화장 거울’에 적절한 절차에 따라 설치되지 않은 배선 문제로 발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발견돼 실시된다. 2014년에 이미 화장 거울 합선 문제로 ‘그랜드 체로키’와 ‘듀랑고’가 리콜에 들어갔었지만, 계속해서 발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번에 또 다시 관련 문제로 리콜에 들어가게 됐다. 또, 2015년식 ‘지프 컴패스’와 ‘지프 패트리어트’ 6만 107대가 파워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리콜에 .. 더보기
[MOVIE] 닷지 듀랑고의 대적 불가능한 스태미너 닷지의 풀 사이즈 SUV ‘듀랑고’의 견인력은 얼마나 될까? 이러한 물음에 닷지가 바디 온 프레임이 아닌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유니바디 플랫폼에 배기량 5.4리터 V8 HEMI 엔진을 얹은 신형 ‘듀랑도’의 견인력을 뽐내는 광고를 제작, 3.5 V6 파워 포드 익스플로러를 제물로 바쳤다. 더보기
닷지, 2011 시카고 오토쇼에 퍼포먼스 모델 'R/T' 출품 (좌에서 우, 그랜드 캐러밴, 차저, 듀랑고, 챌린저, 저니,) 사진:닷지 2011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닷지가 머슬카부터 미니밴에 이르는 총 5대의 ‘R/T’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인다. 세단 ‘차저’, 쿠페 ‘챌린저’, 크로스오버 ‘저니’, SUV ‘듀랑고’, 미니밴 ‘캐러밴’에 설정된 ‘R/T’ 퍼포먼스 모델들에는 모두 저만의 익스테리어 디자인 큐와 스포츠 인테리어, 스포츠-튠 서스펜션, 스페셜 배기시스템이 적용되었다. RWD와 AWD로 나뉘는 ‘차저 R/T’에는 370hp 5.7 V8 HEMI 엔진이 탑재돼 6초미만의 0-96km/h 가속력을 선보이고, 동일한 V8 엔진을 탑재하지만 출력은 소폭 강력한 376hp ‘챌린저 R/T’는 56.7kg-m(556Nm) 토크를 기반으로 6초미만의 가속력을 갱신.. 더보기
닷지의 2011년형 파워풀 SUV - 2011 Dodge Durango 사진_닷지/크라이슬러 2일, 닷지가 2011년형 '듀랑고'를 공개했다.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강인한 익스테리어로 무장한 신형 '듀랑고'는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플랫폼을 기반으로 3.6리터 펜타스타 V6와 5.7리터 HEMI V8 두가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주행 상황에 따라 4개 실린더의 활동을 중지시켜 연비 향상을 도모하는 가변 배기 시스템 채용 V8 엔진을 포함해 V6 엔진까지 모두 VVT 가변 밸브 타이밍과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앞좌석 측면 에어백은 물론, 1열부터 3열까지 커튼 에어백을 모두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높은 안전성을 구현한 2011년형 '듀랑고'는 ESC와 액티브 헤드레스트 시스템 또한 표준 장착하고 있으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