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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MOVIE] “그날의 기억” - 레 킨의 Rolex 24 at Daytona 브루모스 레이싱 팀 드라이버 레 킨(Leh Keen)이 2012 롤렉스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자신이 본 것을 우리와 공유하기위해 자칫 이성을 잃게 만들지도 모를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서킷으로 이동한 레 킨이 평상복에서 레이싱 슈트로 갈아입은 뒤 임한 24시간 동안의 레이스에 다시금 밝은 태양이 떠올라 클래스 3위 포디엄에서 동료들과 축배를 나누기까지 그의 시선을 따라 움직인 카메라가 그날의 기억들을 메모리칩에 생생히 담았다. (레 킨은 한국 팀 판바허를 통해 2010년과 2011년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했었다.) 더보기
[2012 24 hrs of Daytona] 미국 정상의 내구 레이스, 포드가 1-2-3위 독점 사진:데이토나/GEPA/포드/GM/포르쉐/로이터/AP·· 지난달 1월 28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유서 깊은 롤렉스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가 펼쳐졌다. 롤렉스 스포츠 카 시리즈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2012년 대회는 올해로 50회째를 맞이했다. 5.7km 길이의 스포츠 카 코스를 따라 그랜드-암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된 14대의 데이토나 프로토타입 머신이 상대적으로 느린 46대의 - 로드 카 기반의 - GT 클래스 머신들을 리드하며 레이스는 시작됐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토요일 15시 30분에 스타트해 24시간 동안 이어진 레이스는 다음날 29일 일요일 15시 30분에 막을 내렸고, 여기서 지난 7년 동안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마이클 생크(Michael Shank) 레이싱을 통해 A. J...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