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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닛산, 미쓰비시 자동차 인수 결정 사진/AP 목요일, 닛산이 2,374억엔, 우리 돈으로 2조 5천 억원 이상을 출자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지분 34%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경영권은 사실상 닛산에게 넘어간다. 연비 조작 스캔들은 결국 미쓰비시를 쓰러뜨렸다. 이미 신차 개발과 제조 부문에서 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쓰비시가 일으킨 연비 조작 파문에 연루되기도 한 닛산이 미쓰비시 자동차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결정했다. 일본 닛산이 연비조작의 미쓰비시를 굳이 인수하는 이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12/story_n_9922922.html?utm_hp_ref=korea 연비조작 미쓰비시車, 닛산 산하 편입 최종 조율http://www.47news.jp/korean.. 더보기
인피니티,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 개발에 의욕 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가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르노의 F1 엔지니어링 팀과 공조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인피니티는 최근 몇 년 사이, 고성능차 시장에 대한 관심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2014년에 닛산의 슈퍼스포츠 쿠페 ‘GT-R’의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4도어 세단 ‘Q50 오 루즈’가 등장한 것도 갑작스런 일은 아니었다. 인피니티 유럽 보스 프랑수아 구필 드 부이예(Francois Goupil de Bouille)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와 가진 인터뷰에서 BMW M, 메르세데스-AMG, 아우디 RS에 기존의 V6나 V8 엔진으로 맞서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며, “우리는 반드시 독자적인 길을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저희는 지금 F.. 더보기
미쓰비시, 연비 조작 사실 시인··· 비밀은 ‘주행 저항 값’ 사진/로이터 일본 자동차 제조사 미쓰비시가 연비 시험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을 시인했다. 20일, 미쓰비시가 연비 조작 사실을 시인한 차종은 ‘eK Wagon’과 ‘eK Space’, 미쓰비시가 제조하고 닛산이 판매해온 ‘Dayz’와 ‘Dayz Roox’ 네 종으로, 2013년 6월 이후부터 제조된 총 62만 5,000대가 해당된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이번 사실은 차세대 경차를 개발하던 과정에서 닛산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닛산의 권고를 받아 미쓰비시가 실시한 자체 검사에서 연비 데이터가 실제보다 잘 나오도록 만드는 부적절한 ‘주행 저항’ 값에서 연비 시험이 이루어져왔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참고 기사 - KBS 뉴스 “싼타페 디젤 '주행저항값' 30% 낮게 신고?” https://www.y..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2천만원대에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사진/닛산 한국닛산은 19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를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국내 출시했다. 아시아 최초 한국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2,990~3,880만원.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인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먼저,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는 2,990만원으로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최고 가격 경쟁력을 .. 더보기
‘쉐보레 볼트’ 올해 북미 판매 113% 증가, ‘리프’는 하락 사진/Autoblog 북미에서 ‘쉐보레 볼트’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를 상대로 미소를 짓고 있다. G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는 2016년 첫 3개월 동안 3,987대가 판매됐다.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이 몰렸기 때문인지, 작년 동기대비 113%가 급등했다. 지난해 3월 한 달 동안 ‘쉐보레 볼트’는 639대가 판매됐었지만, 지난 달에는 1,865대가 판매됐다. 반면 ‘닛산 리프’는 쉐보레의 최신형 그린카로 소비자들이 몰린 영향도 있어, 올해 첫 3개월 동안 28% 가량 하락한 2,931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는 각각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차로, 서로 리그가 다르다. 하지만 2010년 말 북미시장에서 두 차의 판매가 시작된 이후로 늘 판매대수가 .. 더보기
프레쉬 룩, 더 강력해진 파워 - 2017 Nissan GT-R 이번 주, 외관과 실내가 새로워지고 더 강력해진 2017년형 신형 ‘닛산 GT-R’ 슈퍼카가 공개됐다. 이번에 ‘닛산 GT-R’은 2007년 최초 출시 이후로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3.8 트윈터보 V6 엔진이 이번에 점화 타이밍 제어 최적화와 터보차저 과급압 증가로 출력이 545hp에서 565hp로, 토크는 463lb-ft(64kg-m)에서 467lb-ft(64.6kg-m)로 증가했다. 각각 20hp, 4lb-ft(0.6kg-m) 증가했다. 비틀림 강성의 향상과 새로운 서스펜션 셋업으로 갑작스런 방향 전환에서의 안정성과 전체 코너링 스피드가 상승했다. “Y” 스포크 디자인의 새 단조 알루미늄 휠에 착용된 “sticky(끈적한)” 20인치 타이어가 거기에 필요한 충분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6단 더..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닛산 알티마’ 17일 사전 계약 돌입 한국닛산은 3월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Full Change)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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