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닛산

뉴-플래그쉽 V6 엔진 탑재 - 2010 Nissan Navara & Pathfinder 사진_닛산 본네트와 프론트 그릴, 범퍼 디자인을 개량받고 제논 헤드라이트를 새롭게 준비한 페이스리프트 '닛산 나바라'와 '패스파인더'가 다음주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190ps(188hp),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하는 2.5 터보 디젤 엔진은 19ps/4.8kg-m 증가된 파워를 토해내지만 반대로 연비는 1.3리터 개선돼 8.5L/100km(약 11.8km/L)를 기록하고, CO2 배출량은 40g을 줄여 224g/km에서 억제시켰다. 새롭게 탑재된 231ps(228hp) 3.0 V6 직분 터보 디젤 엔진은 토크로 56.1kg-m(550Nm)를 발휘, 픽업 트럭 '나바라'에 3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제공하고, SUV '패스파인더'에는 3.5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제공한다. 시트.. 더보기
[MOVIE] '닛산 주크' 1.6 터보 엔진.. 해부 지난주, 닛산이 공개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는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하지만 그전에, 닛산 최초의 GTDI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이 발휘하는 190마력이 탄생하는지 그 속이나 한번 들여다 볼까? 더보기
닛산의 풀 럭셔리 SUV - 2011 Nissan Patrol 사진_닛산 고급 패키지로 무장한 2011년형 '닛산 패트롤'이 VIP 시장인 중동에서 한정적으로 공개됐다.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테라너트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계승된 7세대 '패트롤'은 새로운 '인피니티 QX' 플랫폼에 새로운 디자인, 편안함과 고급감 넘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새로운 V8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새로운 4WD 시스템까지 탑재했다. 400hp/56.1kg-m(550Nm) 토크를 발휘하는 5.6 V8 엔진에는 VVEL 가변 밸브 타이밍과 DIG 직분사,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V8 엔진의 모든 잠재적 요소들을 끌어내고 있고, 4WD 시스템은 '모래', '바위', '눈', '온로드' 4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 전자식 락킹 리어 디퍼렌셜, 힐 스타트, 힐 디센트 .. 더보기
남자를 위한 닛산의 신형 크로스오버 - 2011 Nissan Juke 사진_닛산 최근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여성 성향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차들 사이로 남성 성향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닛산 주크'가 등장했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카자나'로 먼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은 '주크'는 길이 4135mm 부담없는 크기에 휀더를 따라 두툼하게 튀어나온 근육질 몸매로 안정감을 더하고, 스포츠 카의 준민한 핸들링과 안정성, SUV의 파워풀함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컴팩트 스포츠 크로스오버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B 플랫폼을 사용하는 '주크'는 폭 1765mm에 휠 베이스 2530mm를 가지며, 적재 공간으로 전륜 구동 모델은 251리터, 최대 550리터를 확보, AWD 모델은 207리터, 최대 506리터를 확보하고 있다. 인테리어에는 바디 컬러와.. 더보기
40주년 기념 '370Z' 유럽에서도 발매 - Nissan 370Z Black 사진_닛산 모터링 아이콘 'Z' 탄생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370Z'가 2009년 일본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등장했다. '370Z 블랙'으로 이름 지어진 40주년 기념 '370Z' 스페셜 에디션은 컨버터블 없이 쿠페로만 370대 한정 생산된다. 스페셜 에디션 '370Z 블랙'에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기술이 접목된 블랙과 쿼츠(Quartz) 2가지 메탈릭 페인트에 다크 그레이 19인치 RAYS 휠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다. 리어 해치에는 '40th Anniversary'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으며, 어두운 바디 컬러와 대조되는 붉은색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도어 트림을 배치한 인테리어에는 붉은색 실로 박음질된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고, 센터콘솔에는 터치 스크린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 더보기
[MOVIE] Exige vs R8 V8 vs R8 V10 vs LP 540-4 vs GT-R 스피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베스트 모터링이 이번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드라이버들과 함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아우디 R8', '아우디 R8 V10', '로터스 엑시지 컵 260', 그리고 쉐도우 스포츠 디자인 튜닝 버젼 '닛산 GT-R'을 이끌고 일본 츠쿠바 서킷에 올랐다 의외로 선전한 'R8 4.2', 초반에 뻗어버린 'R8 V10', 왜 저기 들어갔는지 아직 이해가 잘 안되는 '엑시지 컵 260', 이번 대결은 뭔가.. 개운하지가 않은데? 더보기
이탈리아 Vallelunga 서킷에 모인 'GT-R' & '370Z' - Photo 사진_닛산 고성능 V6 엔진을 탑재한 '닛산 GT-R'과 '370Z'가 화끈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서킷 발레룬가에서 300명의 이탈리아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노면에는 빗물이 덜 말라 살짝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고 있지만, 현재 'GT-R' 오너거나 잠재적인 고객, 닛산에서 선별한 VIP, 딜러, 기자, 그리고 포뮬러-원 F1 드라이버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포함한 300명의 사람들이 번갈아 타게 될 제로백 3.5초 짜리 슈퍼카 'GT-R'은 그저 달리고 싶어 안달 난 눈치다. 더보기
닛산 신형 크로스오버 '주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사진_닛산 2010년 10월 시장 데뷔를 앞둔 닛산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Juke)'가 자신의 실루엣이 담긴 1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작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카자나(Qazana) 컨셉트'의 양산화 버젼 '주크'는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해치백을 소유하고 있거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주크'의 시장 데뷔는 올해 10월이 예정일이지만 그 전에 3월에 있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실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닛산은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가 고리타분한 그저그런 해치백의 이미지를 탈피해, 유럽 고객들이 원하는 멋진 디자인에 민첩한 핸들링,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기술, 운전하는 즐거움을 모두 겸비한 그런 차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