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뉘르

[Spy MOVIE] 얼마나 날쌔나? 녹색 지옥 질주하는 ‘Genesis G70’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Wb7O98FLyQ 이번 주 미디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G70’이 분주히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리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세단이 되는 G70은 9월 15일 정식 출시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첫 독자 모델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기아 스팅어와 많은 부분에서 기술 공유가 이루어지지만, G70은 전통적인 스포츠 세단에 더 가까우며 4기통 엔진부터 고성능 모델 G70 스포츠(가칭)에는 3.3 V6 트윈-터보 엔진 올라간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간판 모델이 될 G70은 국내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스팅어처럼 4,000만원대에 출시된다. 글.. 더보기
[Spy MOVIE] 위장막 입고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신형 ‘현대 싼타페’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NxIrHtQYeM 현대차가 싼타페 풀 체인지 모델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3년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근에 아예 테스트 기지를 마련한 현대차는 섀시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혹독한 서킷에 싼타페 역시도 불러들였다. 싼타페는 각각 2열과 3열 시트 모델로 개발된다. 3열 시트 모델의 경우 2015년 단종된 플래그십 SUV ‘베라크루즈’의 이름을 쓸 것이란 예상도 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르면 올해 초에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이 출시된다고 밝힌 바 있다. 풀 체인지된 싼타페도 내년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 세대에서 싼타페는 지금보.. 더보기
[Spyshot] ‘녹색 지옥’에 나타난 롤스-로이스 SUV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이 험준하기로 세계적으로 소문난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에 촬영된 스파이샷과 비교해보면 달라진 구석은 눈에 띄지 않는다. 소용돌이 치는 위장 필름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고 그 틈새로 판테온 그릴이 촘촘한 살을 드러내고 있다. 얼굴은 확실히 팬텀을 닮았다. 전체적인 차체 형태 역시 팬텀처럼 박시한 느낌이다. 헤드라이트와 달리 테일라이트는 여전히 임시 제품이 달려있다. 컬리넌은 신형 팬텀과 같은 새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를 통한 경량화도 기대된다. 보도에 따르면 V12 엔진 또한 팬텀과 함께 쓰는데,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컬리넌의 출시는 2018년에 이루어진다. 그 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더보기
[MOVIE] 뉘르부르크링 달리는 의문의 부가티 시론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VI0898peQs 프로토타입의 부가티 시론 한 대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질주한다. 프로토타입 시론의 출현 시기가 조금 의아하다. 이 30억원짜리 프랑스제 하이퍼 카는 이미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베이론 때 나왔던 ‘슈퍼스포츠’와 같은 고성능 버전의 모델이 현재 시론으로 개발되고 있는 걸까? 이미 1,500마력이라는 가공할만한 힘을 지니고 있는데도?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AMG GT R Black Series’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RsAA-qssbc 2도어 쿠페 한 대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매섭게 질주한다. AMG GT를 닮았지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AMG GT와는 많이 다르다. 마치 레이스 카처럼, 앞쪽에는 트레이가 돌출되어있고 범퍼 양옆에도 에어로 파츠가 부착되어있다. 또 토실토실한 엉덩이 위에는 꽤 큰 리어 윙이 서있다. 얼룩 무늬의 이 차는 메르세데스-AMG GT R 블랙 시리즈다. 462마력의 AMG GT는 이미 585마력의 초록 괴물 ‘GT R’로 진화를 이루었지만, AMG의 채찍찔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VLN]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 아우디 피말리는 우승, i30 N 모두 완주 성공 지난 5월 28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마지막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한 아우디 스포트 팀 랜드(Audi Sport Team Land)의 No.29 아우디 R8 LMS가 최종 우승을 거뒀다. No.29 아우디는 레이스 종료를 불과 두 바퀴 남겨두고 실시한 마지막 피트스톱을 통해, 그전까지 완전히 잃은 듯 보였던 우승 기회를 극적으로 되찾았다. 레이스 종료 90분 전, 그들은 차량에 발생한 센서 이슈로 오랜 시간 지켜온 선두 자리에서 물러나야했다. 피트로 들어가 전체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동안, 트랙에서는 아우디 스포트 팀 WRT(Audi Sport Team WRT)의 No.9 차량이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다시 상황이 반전됐다. 마지막 피트.. 더보기
[MOVIE] McLaren P1 LM ‘녹색지옥’ 레코드 런 온보드 영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4UD2N0EAdo 멕라렌 P1 LM에게 아무래도 ‘레코드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지어줘야 할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를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멕라렌 P1 LM이 그곳에서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경신했단 소식을 이번 주 전해왔다. 1999년 인디 500 우승자이며, 작년에는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 기록을 P1 LM과 함께 경신했던 케니 브랙(Kenny Brack)이 이번에도 1,000마력의 ‘Big Mac’을 몰고 20.8km 길이의 코스를 질주했다. 이번 멕라렌 P1 LM의 기록은 6분 43초 2.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의 .. 더보기
‘포르쉐 911 GT3’ 페이스리프트 받고 랩 타임 12.3초나 빨라졌다. ‘포르쉐 911 GT3’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기존 자신의 최고기록을 무려 12.3초나 단축했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991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991.2(포르쉐 내부 코드네임)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신형 ‘911 GT3’를 공개했다. 기존 911 GT3 이상으로 레이싱 카와 혼연일체가 된 신형 모델은 GT3 컵 레이싱 카에서도 찾을 수 있는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00ps(493hp)를 낸다. 그리고 7단 PDK 변속기, 리어-액슬 스티어링과 미쉐린 스포트 컵 2 N1 타이어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노르트슐라이페를 질주한 차는 타임 어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가 아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제외하곤 시판 사양 그대로의 차였다. 다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