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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피켓

[2016 F1] 티모 글록 “DTM이 더 어렵다.”/ 피켓 주니어, F3로 돌아간다. 사진/BMW, Formula1.com DTM에서 BMW 드라이버로 입지를 다진 티모 글록은 독일 투어링 카 시리즈가 F1보다 도전적 관점에서 훨씬 더 엄격하다고 느낀다. “많은 F1 드라이버들이 DTM으로 왔다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전 도요타 드라이버 티모 글록은 독일 ‘벨트(Welt)’지에 이렇게 말했다. “이곳에서는 작은 하나하나가 모두 고스란히 카운트돼, 사소한 차이로 1위가 되거나 15위가 될 수 있습니다.” “F1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바스찬 베텔은 중국에서 프론트 윙의 절반을 잃고도, 시상대에 쉽게 오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빨랐습니다.” 넬슨 피켓 주니어, F3 깜짝 복귀 이미 최정상 싱글 시터 시리즈 F1에서 활약했던 넬슨 피켓 주니어가 F3로 돌아간다. 지난 시즌 포뮬러 E의 초대 .. 더보기
포뮬러 E 초대 챔피언은 넬슨 피켓 주니어! 3회 F1 챔피언의 아들 넬슨 피켓 주니어가 세바스찬 부에미를 단 1점 차로 누르고 포뮬러 E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2008년 싱가포르 GP에서 발생한 ‘크래쉬 게이트’ 여파로 F1 커리어가 끊어졌던 29세 브라질인 드라이버 넬슨 피켓 주니어(Nelson Piquet Jr)는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펼쳐진 챔피언쉽 마지막 경기에서 16위 그리드에서 출발해 7위로 피니쉬하는 힘든 레이스를 치렀다. 타이틀의 향방은 레이스 마지막 코너까지 알 수 없었다. 피켓 주니어의 순위가 7위로 확정된 상황에서, 전 토로 로소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e.dams-르노)가 챔피언에 등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힌드라 레이싱의 브루노 세나(Bruno Senna)를 추월해야했는데, 피켓 주니어와 같은 브라질 국적의 세나는 .. 더보기
[2015 F1] 바리첼로 “개막전 보다가 잠들었다.” 최소한 세 명의 전 F1 드라이버는 2015 시즌 개막전을 보며 제발 빨리 끝나기를 바랐다. 2주 전 호주에서 자우바는 귀도 반 데르 가르데와 법정에서 생존을 건 싸움을 하느라 정신이 팔렸고, 매너는 아예 피트조차 떠나지 못했다. 근래 들어 가장 적은 수의 머신들로 시작된 레이스는 메르세데스의 여유 넘치는 지배로, 다니엘 리카르도가 표현하듯 “지루했다.” 경기가 끝난 뒤엔 레드불이 현행 기술 규정에 저항하며 F1 철수를 위협했다. 이쯤되자 이 스포츠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포뮬러 원의 근간이 무너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에 이르렀다. “어떻게든 끝까지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버틸 수 없었습니다.” F1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현역으로 활동한 드라이버로 기록되어있는 루벤스 바리첼.. 더보기
[2012 F1] 피켓 주니어, 아일톤 세나 발언을 해명 사진:윌리암스 불과 며칠 전, 지금의 F1에서라면 아일톤 세나라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넬슨 피켓 주니어가 오해를 해명했다. 전 르노 드라이버 넬슨 피켓 주니어의 대변인인 루이스 페라리(Luis Ferrari)는 피켓의 모국이기도 한 브라질에서 영웅으로 칭송 받는 아일톤 세나에 대해 피켓이 현대의 머신을 몬다면 레이스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2009년에 F1에서 벗어난 후 나스카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는 27세 피켓 주니어는 일부 “경솔한 브라질 언론인”이 이러한 논란을 조장했다며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브라질 야후 에스포르테스(Yahoo Esportes)에 기고한 자신의 칼럼에서 F1 3회 월드 챔피언의 아들 피.. 더보기
[2012 F1] 넬슨 피켓, 로터스 듀오 비판 “나약하고 운 좋아” 사진:GEPA 전 르노 팀 드라이버 넬슨 피켓 주니어(넬슨 피케 주니어)가 로터스의 두 드라이버를 향해 로맹 그로장은 “운이 좋고” 키미 라이코넨은 “나약하다”고 비판했다. 2009년에 자신의 르노 시트를 이어 받았던 그로장을 향해 27세 브라질인 넬슨 피켓 주니어는, 2년간 외도했다 올해에 다시 F1에 돌아온 키미 라이코넨이라는 나약한 동료와 팀을 이룬 덕분에 도드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운이 좋습니다. 팀 메이트가 조금 나약하고 아주 좋은 머신이 갖추어져있을 때 기용되었으니 말입니다.” 토탈레이스(TotalRace)에서 피켓은 말했다. “그는 F1에서 잘 해내지 못해 GP2에서 또 한 시즌을 달린 후, 스폰서십 계약을 따내 돈을 내고 F1에 돌아왔습니다. 맞죠? 그 후론 그의 커리어 측면에.. 더보기
넬슨 피켓 주니어, 나스카 트럭 시리즈서 생애 첫 승 사진:Getty/나스카 2009년까지 F1에서 활약하다 나스카로 내쫓기듯 전향한 넬슨 피켓 주니어가 미시건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나스카 트럭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지금까지 42경기에서 스타트한 그의 이번 우승은 트럭 시리즈에서 거둔 최초의 우승이다. 지금으로부터 2주 전 포코노 레이스에서 3위를 했던 27세 브라질인 드라이버 피켓은 조이 컬터(Joey Coulter) 뒤 2위에서 출발해 우승 트로피를 낚아챘다. 56바퀴를 남겨두고 크게 스핀했을 때까지만 하도라도 피켓이 우승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선두주자들이 피트로 들어갔을 때 트랙에 남는 과감한 전략을 취한 피켓은 200마일, 100바퀴를 질주한 이날 레이스가 종료되기까지 7바퀴가 남았을 때 15초 이상 큰 차이를 내며 .. 더보기
[MOVIE] 기묘한 충돌, 다니카 패트릭 vs 넬슨 피켓 주니어 오픈 휠에서 스톡카로 갈아탄 전 F1 드라이버 넬슨 피켓 주니어와 전 인디카 여성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이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ARCA 시리즈 개막전에서 서로 충돌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 둘의 스톡카 데뷔 무대이기도 한 ARCA 시리즈 개막전에서 다니카 패트릭은 인코스로 파고 들었고 그녀를 발견하지 못한 넬슨 피켓 주니어는 코너를 돌기위해 자연스레 인코스로 향하다 이 둘은 가벼운 접촉을 일으켰다. 고속으로 달리던 패트닉의 머신은 그립을 완전히 잃어 코스를 벗어났지만 다행히 외벽에 충돌하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고, 그녀는 최하위에서 6위로.. 넬슨 피켓 주니어는 패트릭과 충돌한 이후 고전하며 27위로 스톡카 데뷔전을 마쳤다. 더보기
[2010 F1] 넬슨 피켓 주니어, 나스카 전향 결정 사진_르노 '충돌 게이트' 핵심 인물로 연류돼 F1에서 시트를 잃은 (24세)넬슨 피켓 주니어가 2010년 F1 복귀를 단념하고 나스카 레이스 전향을 결정했다. "F1에서 처음 18개월 동안은 제가 계획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에 전념하고 싶다고 생각한 지금 미국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2010년 포스인디아 시트 획득이 점쳐졌던 넬슨 피켓 주니어는 12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나스카 전향을 발표했으며, 르망 레이스 참전을 위해 유럽으로 돌아올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