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MOVIE] 사고사한 폴 워커와 로저 로다스 차고가 공개  폴 워커와 함께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이가 로저 로다스(Roger Rodas)로 밝혀진 가운데 그들이 평소 함께 수집하던 자동차들이 공개되었다.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폴 워커와 로저 로다스는 모두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다. 그러한 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 이번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그 종류와 스케일이 상당하다. 더보기
[MOVIE] S63 AMG vs 닛산 200SX 드리프트 대결  드리프트 머신으로 개조된 닛산 200SX와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풀 사이즈 세단 S63 AMG가 레이스 트랙에서 드리프트 배틀을 펼친다. 겉으로만 보면 S63 AMG가 압도적으로 불리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200SX는 무게가 990kg으로 두 배 가까이 가볍지만 대신 2리터 엔진에서 토크로 48.9kg-m를 발휘하며, 5.5리터 엔진을 탑재한 AMG S 클래스는 두 배 가까이 무거운 대신 토크로 91.8kg-m를 발휘한다. 출력은 520마력으로 둘 다 동일하다. 더보기
[MOVIE] 당신을 매료시킬 “하이드로코팅”  페인트를 분사하거나 다양한 종류로 붓을 바꿔가며 어딘가에 그림을 그릴려면 어지간히 거추장스러운 게 아니다. 더구나 가장 중요한 준비물인 머릿 속 그림을 두 눈 앞에 고스란히 펼쳐줄 “재능”은 아무리 비싼 돈을 줘도 살 수 없다. “하이드로코팅(hydrocoating)” 기술에 눈이 가는 이유가 그래서다. 수면에 시트가 띄워진 물에 ‘물건’을 서서히 담갔다 빼면 마법과도 같이 물건 겉면에 프린팅이 되는 이 기술은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재능”이 있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최소한, 물결이 일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물건’을 물에 담글 인내는 필요해보인다. 더보기
[MOVIE] 1,400마력을 감당하지 못한 수프라  1,400마력이란 도대체 얼마나 강력한 것일까? 좀처럼 가늠이 되지 않지만, 그것은 분명 일반적인 시판차의 엔진에서 쉽사리 뽑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손에 넣었다하더라도 아무나 쓸 수 없는 게 분명하다. 더보기
에반게리온 스킨으로 거리감을 허문 전기 충전 스테이션  애니메이션 왕국이기에 이해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색적인 일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지난 8월에 도요타는 인기 애니메이션 ‘건담’에서 모티브를 얻어 스타일링이 연출된 ‘오리스’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자국 일본에서 선보였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치 거기에 화답하듯 파나소닉이 에반게리온 테마의 충전 스테이션 출시를 예고했다. 서서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의 배터리 팩을 충전할 수 있는 이 충전 스테이션은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파일럿 캐릭터들로 각각 장식되어있다. 가격은 일본 엔화로 17만 8,500엔부터. 한화로 대략 184만원인데, 시판은 내년 1월부터 이루어진다. 에반게리온 충전 스테이션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한다면 어쩌면 애니메이션에 들어와있는 환상에 젖어들지도 모른다... 더보기
분노의 질주 주연 배우 폴 워커, 자동차 사고로 사망  자동차 팬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배우 폴 워커가 현지시간으로 30일 토요일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옆자리에는 동승자도 탑승하고 있었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동승자 역시 사고 후 발생한 화재로 운명을 달리했다. 올해로 40살인 폴 워커(Paul Walker)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영화 ‘분노의 질주’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얼굴을 알렸다. 공교롭게도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것도 자동차였지만 목숨을 앗아간 것도 자동차였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로, 폴 워커가 동승석에 탑승하고 그의 친구가 운전대를 잡았던 포르쉐 차량은 오후 3시 30분경 중심을 잃고는 나무에 추돌했다. 사고 현장에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화마가 이미 그들이 탑승한 차량을 집어삼킨 뒤였다. 이러한 소식은.. 더보기
[MOVIE] 300km/h로 질주하다 아찔한 사고  지난 11월 10일, 땅바닥을 드러낸 메마른 엘 미라지(El Mirage) 호수 위를 특수하게 개조된 혼다 인사이트 차량이 190마일(약 306km/h)에 이르는 맹렬한 속도로 질주하다 스핀해 비참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브라이언 길레스피(Brian Gillespie)라는 남성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횡전하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파손되었음에도, 다행히 사전에 사고에 대비해 갖추어두었던 안전 장비가 잘 작동해 우려했던 것보다 부상이 가벼웠다고 한다. 더보기
[MOVIE] 세계 최초? 4바퀴 차 "Barrel roll“ 묘기  에이드리언 ‘“와일드맨” 켄니가 사상 최초로 4바퀴 자동차로 지상에서 360도 횡전에 성공했다. 죽음을 두려워않는 이 스턴트 묘기는 바자 1000 경기가 열린 11월 14일 멕시코 엔세나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도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