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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Spy MOVIE] 가벼워진 위장막, 빨라진 속도, 2020 Kia Soul 이달 말 LA 오토쇼에서 데뷔가 예상되는 올-뉴 기아 쏘울이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레이스 트랙 뉘르부르크링을 달리고 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차세대 ‘기아 프로씨드’ 이렇게 바뀌나 - 2017 Kia Proceed concept 12일, 기아차가 프로씨드 컨셉트 카를 완전 공개했다. 차기 씨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로, 지금까지 씨드를 통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새롭고 대담한 디자인적 시도가 이 차에서 주목해서 볼 점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프로씨드 컨셉트 카는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면서, 그와 동시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다음 세대에서 새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하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씨드는 원래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해치백이었다. 폭스바겐 시로코를 통해 일반에도 널리 인식된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은 특히 3도어 모델 프로_씨드에서 잘 나타났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는 비록 이름은 ‘프로씨드’이지만, 3도어가 아닌 5도어 모델이다. 그리고 뒤가.. 더보기
[MOVIE] 후방 추돌 사고 당한 ‘파가니 존다’ 우루과이의 한 도로에 나타난 이그조틱 카 ‘파가니 존다’를 발견하고 들뜬 마음에 그 뒤를 쫓던 트럭 한 대가 그만 존다의 뒤를 추돌하고 말았다. 앞서 달리던 차량들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자 존다도 신속하게 급제동을 했지만, 이 수십억원짜리 슈퍼카처럼 제동력이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지 트럭은 속도를 이기지 못했고 그만 존다의 뒤를 들이받았다. 그 사고 장면은 트럭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과 옆 차선을 달리던 또 다른 운전자가 촬영한 휴대폰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고 뒤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존다의 오너인 아르헨티나인 사업가는 뒤쪽 카본 파이버 부품이 부서지고 네 개의 배기구 끝이 모두 휘어지는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기능상 고장은 없다고 한다. 존다의 스피드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온라.. 더보기
[Spyshot] 통통하게 살 올랐다. - 2017 Kia Picanto 엄동설한을 달리는 차기 ‘기아 피칸토(모닝)’의 프로토타입 차량이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비록 위장막으로 꽁꽁 싸매고 있긴하지만, 차체 크기가 현행보다 커진 것이 확연히 눈에 띄어, 뒷좌석 공간과 더불어 짐칸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련된 구조의 새 헤드라이트, 조숙해진 옆면 프로파일, 현행의 캐릭터를 어느 정도 계승하는 듯한 후면부를 이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차기 ‘피칸토’는 10월에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제트 시대에 젖어들다. - 1956 Aston Martin DB2/4 MkII ‘Supersonic’ 사진:RMAuction  이 원-오프 애스턴 마틴이 왜 ‘슈퍼소닉(Supersonic, 초음속)’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알아채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리어의 테일 핀과 타원형의 프론트 그릴, 헤드램프 바로 옆에서부터 시작되는 화살 모양의 긴 측면 장식, 제트기의 후미에서 뿜어져나오는 불꽃을 재현한 테일램프 등.. 1950년대 제트 시대를 추앙하는 디자인이 구석구석에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올해 11월, 뉴욕에서 열리는 한 경매에 출품되는 1956년형 애스턴 마틴 DB2/4 MkII는 이탈리아 코치빌더 기아(Ghia)가 만든 총 15대의 ‘슈퍼소닉’ 프로젝트의 산물 중 한 대다. 그러나 피아트 8V 섀시로 제작된 다른 ‘슈퍼소닉’들과 달리 이번에 경매에 출품되는 차량은 유일하게 애스턴 마틴 섀시로 .. 더보기
기아차, ‘쏘울 스타일 팩’출시 사진:기아차 - 프로젝션 &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16인치 플라워 휠, VSM 등 기본 적용…12일부터 전국 영업점 통해 본격 판매 돌입 - 디자인, 안전관련 다양한 사양 기본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 넓혀 기아자동차는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신규 출시하고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 6월 가솔린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이 향상된 ‘쏘울 GDI’를 출시한 바 있는 기아차는, 디자인과 안전사양 위주로 새롭게 구성된 이번 ‘쏘울 스타일 팩’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고자 했다.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 &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 더보기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28일(수) 신형 ‘프라이드’ (프로젝트명 UB)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1987년 출시돼 국내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후, 지난 2005년 새로운 모델의 출시와 함께 소형 차급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해 온 ‘프라이드’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아차 브랜드 고유의 정통성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4도어와 5도어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2006년부터 프로젝트명 ‘UB’로 개발에 착수, 5년 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1,9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신형 ‘프라이드’의 주요 제원은 전장 4,365mm(5도어 4,045mm), 전폭 1,720mm, 전.. 더보기
[2011 IAA]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 - 2011 Kia GT concept 사진:기아차/AM 기아차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 카 ‘GT’. 기아차 디자인의 도약의 의미가 담긴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 컨셉트 카 ‘GT’는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그랜드 투어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재해석된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GT’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4,690mm, 전폭 1,890mm, 전고 1,380mm로, 특히 2,860mm 휠 베이스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탑승자 모두에게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5ps, 최대토크 54.4kg-m(534Nm)의 강력한 성능을 확보,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연비 향상과 함께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변속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