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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장

[2015 F1] 11차전 벨기에 Belg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올해 추월 크게 줄어 올해 포뮬러 원의 추월 횟수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초반 10경기를 대상으로 조사한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지난해 레이스 당 평균 42.6차례였던 추월이 올해는 평균 29.4차례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독일 매체가 분석한 추월 감소 원인은 프론트 윙 규정이 변경되고 드라이버들의 올해 피렐리 타이어 관리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다른 머신에 가까이 붙는 게 더 힘들어졌습니다.” 로터스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은 말했다. F1은 지금 추월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당장 이번 주 화요일에 기술 보스들이 추월을 촉진시킬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미팅을 가졌다. 그로장은 타이어가 F1을 더 익사이팅하게 만.. 더보기
[2015 F1] 해밀턴 포함 다섯 명에게 벌점 패널티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 GP 결승 레이스에서 슈퍼라이센스 벌점을 받은 5명의 드라이버 중 한 명이 되었다.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세이프티 카 상황이 끝난 직후, 다니엘 리카르도가 모는 레드불 머신 옆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밀턴은 프론트 윙을 다쳤고,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도 받았다. 곧바로 무전에 대고 팀에 사고를 일으켜 미안하게 됐다고 사죄한 해밀턴은 레이스가 종료된 뒤 FIA로부터 슈퍼라이센스 벌점 2점이라는 패널티를 추가로 받았다. 다사다난한 레이스를 펼친 드라이버 중 한 명이었던 로터스의 패스터 말도나도는 세르지오 페레즈(포스인디아)와의 사고로 이미 레이스에서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았었지만, 거기에 벌점 2점도 받았다. 말도나도가.. 더보기
[2015 F1] 새로운 조치는 쇼를 개선하지 못해 - 그로장 로맹 그로장은 8월 벨기에 GP에서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드라이버 보조’ 단속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한다고 확신하지 않는다. 비록 큼지막한 변화들은 2016년과 2017년에 F1을 찾아오지만, 당장 다음 달 스파-프랑코샹에 한 가지 변화가 노크해온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최근 FIA는 레이스 스타트를 위한 클러치 셋업에 관한 정보 교환을 포메이션 랩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제한이 포함된 상세 정보를 팀들에게 전달했다. 이 조치의 “목표는 스타트 절차를 드라이버들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하는 것”이라고 소식지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로터스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은 이 새로운 제한으로 인해 큰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더보기
[2015 F1] 오프닝 랩 사고에 패널티 없다. 세 명의 드라이버를 리타이어 시킨 오프닝 랩 다중 충돌 사고를 FIA 스튜어드가 ‘레이싱 사고’로 규정하고, 누구에게도 패널티를 주지 않는 것을 결정했다. 일요일 열린 영국 GP 결승 레이스에서 로터스의 로맹 그로장과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 사이에 오프닝 랩 턴3에서 맨 처음 충돌이 발생했다. 여기서 그로장(로터스)이 팀 동료 패스터 말도나도 쪽으로 튕겨져 나가 2차 충돌이 발생, 이 사고 현장 뒤를 달리고 있던 페르난도 알론소(멕라렌)가 반사적인 리액션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팀 동료 젠슨 버튼의 머신 옆구리를 찌르고 말았다. 이 한 장소에서 그로장(로터스), 말도나도(로터스), 버튼(멕라렌) 세 사람이 리타이어했다. 그들은 알론소(멕라렌), 리카르도(레드불)와 함께 영국 GP 스튜어드와 접견해 사고 장.. 더보기
[2015 F1] 7차전 캐나다 GP FP3 – 해밀턴 20위, 로스버그가 톱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캐나다 GP 마지막 프랙티스에서 이번 주 처음으로 전체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예선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프랙티스는 한국시간으로 6일 23시에 개시됐다. 여기서 모나코 GP 우승자이자 챔피언쉽 2위 드라이버인 니코 로스버그는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로 질 빌르너브 서킷을 달린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에 0.5초 이상 앞선 1분 15초 660 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모두 가장 빨랐던 루이스 해밀턴은 클린 랩에 실패해 최하위 20위에 잠기고 말았다. 세션 후반부에 시도했던 플라잉 랩이 턴1에서 바퀴가 잠겨 재시도를 다짐했으나, 예상치 못한 적기의 출현에 가로 막혔다. 노면 온도가 어느 정도 오를 때까지 트랙으로 나가지 않은 결정이 또 다시 .. 더보기
[2015 F1] 윌리암스와의 5위 경쟁을 다짐하는 그로장 금요일 프랙티스 뒤 로맹 그로장은 로터스가 스타팅 그리드 세 번째 열을 확보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프랑스인 로터스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은 FP1에서 메르세데스 다음가는 가장 빠른 랩을 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후에는 팀 동료 패스터 말도나도가 그로장에 두 계단 좋은 순위 5위를 해, 그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캐나다 GP가 열리는 질 빌르너브 서킷은 직선주로가 많아 로터스는 메르세데스 엔진의 우수성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 그로장은 남은 주말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오전에 3위를 해 깜짝 놀랐습니다.” 르노 엔진으로 달렸던 지난해 단 두 경기에서 밖에 챔피언쉽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던 그로장은 말했다. “오후에 우리는 7위를 했지만, .. 더보기
[2015 F1] 맥스 페르스타펜, 5그리드 강등 패널티 맥스 페르스타펜이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다음 경기 캐나다 GP에서 적용되는 이 패널티는 로맹 그로장과 발생한 사고로 부과되었다. 문제의 사고는 턴1 Ste Devote로 향하는 길에 발생했다. 맥스 페르스타펜(토로 로소)이 막 제동에 들어간 로맹 그로장의 로터스 머신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 1차 충돌 뒤에도 속도가 죽지 않은 토로 로소 머신은 건너편 방벽에 부딪히고 나서야 멈춰섰다. 17세 네덜란드인 토로 로소 드라이버는 그로장이 “분명 (전보다) 10~ 15미터 일찍 브레이크를 밟았다.”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튜어드는 그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스튜어드는 맥스 페르스타펜에게 5그리드 강등 패널티와 함께 슈퍼라이센스 벌점 2점을 부과했다. 사고 당시 9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