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란투리스모

비디오 게임 속 레이싱 카가 현실로 - 2020 Lambo V12 Vision Gran Turismo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게임에서 2020년 봄부터 등장하는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이며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공개되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Lamborghini Centro Stile)에 의해 개발된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의 극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상징인 강렬한 센터 캐릭터 라인이 만드는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오직 드라이버만을 위한 .. 더보기
전세계 오직 10명을 위한 마세라티 - 2018 Touring Superleggera Sciadiapersia 이탈리아 코치빌더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를 기반으로 제작한 새 모델 ‘샤디페르시아(Sciadipersia)’를 공개했다. 샤디페르시아의 얼굴 어디에도 그란 투리스모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다.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 차의 익스테리어는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총 34대가 제작되어 주로 유명인사들에게 판매되었던 마세라티 5000 GT를 모방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5000 GT는 고급스러우며 강력한 V8 그랜드 투어러를 갖길 원했던 이란의 마지막 군주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Mohammad Reza Pahlavi)의 의뢰를 받은 마세라티와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의 주도로 당시 개발됐었다. 샤디페르시아의 등장은 마세라.. 더보기
[사진] 마세라티의 부분변경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국내 출시 ▲Maserati GranTurismo Sport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2018 그란투리스모’와 ‘2018 그란카브리오’를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쿠페)와 그란카브리오(컨버터블)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460마력과 최대토크 53.0kg·m를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01km/h, 복합 .. 더보기
BMW코리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 예약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13일 완전히 새로워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장점들을 계승하는 동시에,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하고,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끌어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했다. 2017... 더보기
올-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출시, 2020년으로 연기 올-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출시가 또 연기됐다. 이탈리아 마세라티사의 2도어 쿠페는 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됐다. 마세라티는 당초 2015년에 풀 체인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그 약속은 나중에 2018년으로 미뤄졌었는데,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Car)’에 따르면 지금 그것은 또 2020년경으로 연기됐다. 최근 그란투리스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을 때 사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다. 계속해서 풀 체인지가 뒤로 미뤄지면서 차기 그란투리스모는 마일드 하이브리드화가 가능한 신규 플랫폼을 가지게 됐다. 그 덕분에 개발 기간도 늘어났다. 차기 그란투리스모는 새 플랫폼과 함께, 6단 자동변속기를 버리고 ZF가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엔진 라인업의 최정점에는 3.8 V8 트.. 더보기
더 다이내믹해진 스타일 - 2018 Maserati GranTurismo & GranCabrio 이번 주 영국 굿우드에서 마세라티가 2018년형 신형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공개했다. 마세라티의 두 고성능 4시터는 이번에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에 의해 외모가 새롭게 단장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특유의 매력은 거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다만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알피에리(Alfieri)’에서 파생된 헥사고날 타입의 새 ‘sharknose(상어코)’ 디자인으로 프론트 그릴이 진화됐고, 그와 함께 이루어진 전방 에어 인테이크와 후방 범퍼 디자인의 변화로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두 차량은 GT 카 캐릭터가 더 뚜렸해졌다. 새 디자인에서 공기저항계수는 쿠페에서 0.32로 0.1, 카브리올레에서는 0.33으로 0.2 향상됐다. 이번에 2.. 더보기
높은 실용성에 쿠페 스타일까지 가진 욕심 많은 럭셔리 세단 - 2018 BMW 6 Series Gran Turismo 14일, BMW가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이 차는 그란 투리스모 라인업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이 아니다. 기존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풀 체인지되면서 이번에 6시리즈로 넘어왔다. 하지만 차량 개발은 올해 초 시장에 출시된 7세대 신형 5시리즈를 기반으로 이루어졌고, 과거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때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동시에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고는 1,538mm로 이번에 21mm 낮아졌다. 축간거리는 3,070mm로 변함없으며 1,902mm 전폭도 이전과 거의 같다. 하지만 전장은 이번에 87mm 길어졌다. 이제 5,091mm다. 길고 낮아진 새로운 비율의 차체는 공기저항계수로 0.25를 기록한다.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0.29였다. 0.25라는 수치는.. 더보기
마세라티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 6년 만에 종료 마세라티가 6년 만에 ‘트로페오 MC 월드 시리즈’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 마세라티는 2010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매 라운드에 평균 21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한 이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를,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5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중단하는 것을 결정했다. ‘트로페오 MC 월드 시리즈’에서는 마세라티의 2도어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시판 모델을 경량화하고 공력 성능을 높인 ‘그란투리스모 MC’ 레이스 카가 사용되어왔다. 엔진은 4.7 V8 유닛이 그대로 사용되었으며, 엔진 튜닝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브레이크 시스템과 서스펜션 조정은 개별적으로 가능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GT4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는 FIA GT4 사양의 그란투리스모를 새롭게 개발한 마세라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