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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카브리오

[사진] 마세라티의 부분변경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국내 출시 ▲Maserati GranTurismo Sport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2018 그란투리스모’와 ‘2018 그란카브리오’를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쿠페)와 그란카브리오(컨버터블)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460마력과 최대토크 53.0kg·m를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01km/h, 복합 .. 더보기
더 다이내믹해진 스타일 - 2018 Maserati GranTurismo & GranCabrio 이번 주 영국 굿우드에서 마세라티가 2018년형 신형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공개했다. 마세라티의 두 고성능 4시터는 이번에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에 의해 외모가 새롭게 단장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특유의 매력은 거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다만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알피에리(Alfieri)’에서 파생된 헥사고날 타입의 새 ‘sharknose(상어코)’ 디자인으로 프론트 그릴이 진화됐고, 그와 함께 이루어진 전방 에어 인테이크와 후방 범퍼 디자인의 변화로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두 차량은 GT 카 캐릭터가 더 뚜렸해졌다. 새 디자인에서 공기저항계수는 쿠페에서 0.32로 0.1, 카브리올레에서는 0.33으로 0.2 향상됐다. 이번에 2.. 더보기
‘그란카브리오’ 모델 체인지 없다. - 마세라티 마세라티가 풀 모델 체인지되는 다음 세대 ‘그란투리스모’ 모델에서는 컨버터블을 만들지 않을 생각이다. 마세라티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된다. 다음 세대에는 현재 사용 중인 4.2 V8이나 4.7 V8 엔진이 아닌, 3.8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550마력 이상의 파워를 품고 탑재된다. 그런데, 다음 세대에서 이 두 V8 엔진만 제거되는 것이 아니다.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 마세라티 북유럽 매니저 피터 덴튼(Peter Denton)은 앞으로 출시될 신형 그란투리스모에서는 천장이 단단하게 고정된 쿠페 모델에만 집중하고, 천장이 열리는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는 모델 체인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란카브리오’의 공백은 ‘알피에.. 더보기
100-0km/h 제동성능, 톱25는 누구? 사진:BMW/람보르기니(자체편집) 최고의 가속력을 가진 차가 제동력에서도 최고일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유럽에서 판매되는 25대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최강의 0-100km/h 가속성능이 아니라 100-0km/h 제동성능 순위를 매겼다. 그래서.. 최강의 제동성능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BMW M3 GTS’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다. 그렇다. 시가지 주행보다 트랙 주행에 더 심열을 기울였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차가 공동 1위다. 도어수나 구동계 레이아웃을 구분 짓지 않은 이번 조사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두 차종은 2위 ‘아르테가 GT’보다 40cm 제동거리가 짧았다. 톱3에 마지막 남은 순위는 ‘마세라티.. 더보기
출시 앞두고 판매가격 공개 - 2011 Maserati GranCabrio Sport 사진: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 콰트로포르테 GT S와 나란히하는 컨버터블 마세라티의 새로운 퍼포먼스 기준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가 오는 8월 영국시장에 출시된다. 금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개량형 4.7 V8 자연흡기 엔진에 더욱 날렵해진 MC 오토 시프트 ZF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10마력 증가된 450ps(444hp) 출력, 4,750rpm에서 2kg-m 증가된 52kg-m(510Nm) 토크를 4개 시트 뒤로 전달한다. 더불어 스카이훅 액티브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의 근력을 늘렸고, 헤드라이트와 흡기 그릴에 계속되어 검게 물이든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붉은 악센트가 들어간 트라이던트 엠블럼을 놓았다. 프론트 범퍼 모서리 끝에는 스포일러가, 로커 패널 아래에는 날카로.. 더보기
고성능 마세라티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Sport 사진:마세라티 더욱 파워풀한 컨버터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검정 헤드라이트 아래에 붉은 트라이던트 엠블럼이 장식된 검정 프론트 그릴을 장착하고 프론트 범퍼 코너에 스플리터, 좌우 옆구리에 사이드스커트를 부착해 더욱 확고해진 다이내믹 룩을 표출하는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0ps, 2kg-m 강화된 4.7리터 V8 엔진을 얹어 450ps(444hp) 출력, 52kg-m(510Nm)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 0.1초가 단축되었지만 마찰력 개선으로 연비는 오히려 6%가 개선된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최대시속으로 285km/h를 찍는다. 이 밖에도 최적화를 거친 ZF 6단 자동변속기와 드릴드 듀얼 캐스트 브레이크 디스크, 스포츠.. 더보기
마세라티, 북미서 '그란카브리오' 인기에 힘입어 48% 성장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이 북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에서는 '그란카브리오'로 판매되고 있는 이 이탈리안 컨버터블은 올해 3월에 북미시장에 데뷔해14만 달러(약 1억 6천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반응은 실제 판매로도 이어졌다.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은 북미시장에 출시된지 불과 9달 만에 558대가 판매돼, 2009년에 총 1,275대였던 마세라티의 한해 판매고를 2010년 올해 (11월까지) 48%나 상승한 1,717대로 끌어올렸다. 현재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을 구입하려는 새로운 고객들은 대기자 명단에서 기다려야 하는 실정. 그러나 총 2,510대가 판매된 2008년 수준을 회복하기에 '그란투리스.. 더보기
4.7 V8 '진짜' 4인승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사진_마세라티 1950년 A6G 프루아 스파이더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에 고정식 루프 대신 격납식 캔버스 루프를 얹은 4인승 오픈 카로, 미국에서는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로 불린다. 이탈리아 코치빌더 피닌파리나가 드로잉한 '그란카브리오'는 프론트 그릴 중앙에 부착된 거대한 크롬 트라이던트를 통해 우아함을 발산하면서도, 금방이라도 박차고 달려나갈 듯한 육상 선수의 포즈처럼 전방으로 쏠린 S라인 바디를 통해선 역동성을 발산한다. 성인 4명이 앉을 수 있는 진짜 4인승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는 동급 최장 휠 베이스와 더불어 90리터 가까이 트렁크 룸을 희생시켜 이러한 업적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