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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

포뮬러 E 최초의 레이스에서 디 그라시 극적으로 우승! (최종수정 2014년 9월 15일 02시 46분) 베이징에서 개최된 FIA 포뮬러 E 첫 레이스에서 니콜라스 프로스트와 닉 하이드펠드의 마지막 바퀴, 마지막 코너에서 발생한 사고로 루카스 디 그라시가 뜻밖의 우승을 거뒀다. 달라라(Dallara)가 설계한 섀시에 하이퍼카 P1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멕라렌의 전기모터, 그리고 윌리암스가 공급하는 배터리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전기 레이싱 카로 10개 팀이 다툰 25바퀴의 레이스는 4회 F1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의 아들 니콜라스 프로스트(e.dams-르노)의 선도로 시작되었다. 25번째 마지막 바퀴의 시작도 프로스트가 선도했지만, 피니쉬까지 남은 유일한 코너를 앞에 두고 추월을 시도한 전 BMW-자우바 F1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드를 향해 프로스트가 갑자기 방향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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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1] 헤레스 테스트 최종일, 해밀턴이 톱 장식 사진_브릿지스톤 다행히 비가 그친 헤레스 테스트 최종일에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최속 랩 타임을 기록하며 2010년 F1 프리시즌 2번째 합동 테스트, 헤레스 테스트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헤레스 테스트 최종일 랩 타임을 맨 먼저 끊은 머신은 펠리페 마사의 '페라리 F10'이었다. 마사는 오전 오후 통틀어 최속 랩 타임을 새기기 보다는 롱-런 주행에 초점을 맞춰 달렸고, 마사는 이날 누구보다 많은 160랩을 주파했다. 오전에는 첫번째 랩 타임으로 1분 29초 534를 새기면서 서서히 속도를 올린 마사는 이내 피트레인 입구 잔디밭 위에 멈춰섰고, 팀 측에서는 마사가 갑자기 멈춰선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추측컨대 연료 탱크와 관련된 테스트를 위해 고의적으로 연료를 바닥낸 것으로 생각된다. 마사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