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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YF쏘나타, IIHS '2010 Top Safety Pick' 선정 사진_현대차 새로운 모습으로 북미시장에 데뷔한 2011년형 'YF쏘나타'가 IIHS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로부터 '2010 Top Safety Pick' 2010년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 받았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 (ESC)를 표준 장착하고 있어 IIHS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킨 'YF쏘나타'는 정면, 측면, 후방, 루프 모든 항목에서 머리, 가슴, 다리 등.. 신체 곳곳에 가해지는 모든 충격들을 최소화 해내면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비록 차체 안전 구조는 '양호' 평가를 받았지만 종합 평가에서 '우수'를 획득해, 역대 '쏘나타' 가운데 가장 높은 안전성을 입증했다. 더보기
현대차, 뉴욕 오토쇼에서 터보 & 하이브리드 'YF쏘나타' 공개 사진_현대차 2009년 작년 LA 오토쇼를 통해 미국시장에 데뷔한 'YF쏘나타'가 새로운 2가지 파워트레인을 얹고 2010 뉴욕 오토쇼 무대에 오른다. 4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뉴욕 오토쇼에서는 2.0 터보와 하이브리드 버젼 'YF쏘나타'가 공개된다. 2.0 터보 엔진은 '제네시스 쿠페'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지만 'YF쏘나타'에 탑재 될 2.0 터보 엔진은 직분사 장치가 결합된 유닛으로, 아직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략 240마력~ 250마력에 약 12.75km/L 연비를 가진다고 예상되고 있으며, 이 터보 엔진은 기존 V6 엔진을 대체하게 된다. 하이브리드 버젼 'YF쏘나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내용이 없고, 자세한 내용은 3월 31일 언론에 먼저 공개되는 2010 뉴욕 오토쇼를 통해 만.. 더보기
현대차, 새 컨셉트 카 'i-flow' 렌더링 이미지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3일, 새로운 컨셉트 카 'i-플로우(i-flow)'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독일 뤼셀스하임 디자인 센터가 스타일링을 담당한 'i-플로우 컨셉트'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를 따르며 에어로다이내믹을 철저하게 배려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무게 절감에도 크게 공헌하는 태양 전지와 같은 혁신적인 신기술과 만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현대차의 차기 D세그먼트 세단을 엿볼 수 있는 'i-플로우 컨셉트'는 다음달에 열리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언론 공개일인 3월 2일에 상세한 정보와 사진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보기
페라리, 8년 만에 니드포 스피드 컴백 사진_EA게임스 자동차 메이커에게 영화나 비디오 게임은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애스턴 마틴은 제임스 본드 애마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고, 'BMW Z8'도 그랬다. 최근에는 트랜스포터에 등장한 아우디도 그랬다. 하지만 가끔은 돈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고, 페라리는 그런 이유 때문에 지난 7년 동안 니드포 스피드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다. EA 게임스가 10대의 페라리를 '니드로 스피드 시프트'에 추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2월 16일부터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430 스쿠데리아', '캘리포니아', 심지어는 울트라-레이스 'FXX'와 'F50 GT'까지.. 추가된 10대의 페라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996 Ferrari F50 GT 2.. 더보기
북미사양 '더 럭셔리 그랜저' - 2011 Hyundai Azera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북미사양 '더 럭셔리 그랜저', 2011년형 '아제라'를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발표했다.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 크롬 프론트 그릴 등으로 변화된 2011년형 '아제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강렬한 라인을 그리는 프론트 범퍼, 크롬 배기파이프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가했다. 고효율 V6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6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탑재한 2011년형 '아제라'에는 가변 밸브 타이밍(DCVVT), 가변 흡기 시스템(VIS)이 조합된 3.3 V6 람다, 3.6 V6 람다 엔진이 탑재돼, 3.3 람다 엔진은 26hp 강화된 260hp를 발휘, 약 9.5% 개선된 평균 연비 약 10.2km/L(US기준)를 기록하며, 3.8리터 엔진은 20hp 강화된 283hp를 .. 더보기
머지 않은 한국형 하이브리드? - 2010 Kia Ray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된 '레이 컨셉트'의 추가 사진과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와 유사한 폼을 띄고 있는 길이 4400mm, 폭 1850mm, 높이 1360mm의 '레이'는 인사이트,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계수 0.25를 기록한다. 외부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 컨셉트'는 153ps 1.4리터 감마 GDI 엔진, 리튬-이온 폴리머로부터 전력을 전해 받은 78kW(106ps) 모터로 구동하며, 최대시속 175km, EV 모드로 약 80km 항속거리를 보장하며,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키면 항속거리는 최대 1200km까지 늘어난다. 원-피스 언더바디 패널에 저항이 적은 얇은 타.. 더보기
한국 토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 리콜 결정 사진_도요타 국토해양부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토요타 프리우스(PRIUS)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는 ’09.2.9 국토부에 제작결함 시정(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고 소유자에게 리콜사실 통보 등 추진, 리콜을 하게된 사유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ABS(Anti Lock Brake System)가 작동된 후 제동력이 다소 저하 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국토해양부 담당자는 요철 또는 짧은 결빙구간 등 특수한 여건의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은 상태로 운전할 때 ABS 작동 후 제동력이 저하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리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리콜 대상은 ’09.2.26~’10.. 더보기
푸조 200주년 기념, 3천1백 만원 대 308 MCP 출시 사진_푸조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브랜드 20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연비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308 MCP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308 MCP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08 MCP와 동일하게 최신 미세먼지필터 시스템이 장착된 1.6리터 HDi 엔진과 전자제어 기어 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 기어박스가 적용되어 19.5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푸조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1.26㎡에 달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등 푸조 308 MCP가 지닌 특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3,190만원(부가세 포함)이라는 좀 더 합리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