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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탑재 - 2011 Hyundai Sonata 2.0T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뉴욕 오토쇼 개막에 맞춰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0T'를 공개했다. 알루미늄 블록과 헤드로 구성된 4기통 세타 II 엔진은 터보 랙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직분사 기술을 도입해 6000rpm에서 274ps를 발휘한다. V6 엔진에 버금가는 출력은 '도요타 캠리' 3.5 V6 268마력, '혼다 어코드' 3.5 V6 271마력보다 강력해, 역동성을 강조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쏘나타 2.0T'는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다. 7.5x18인치 휠과 P225/45R18 타이어를 결합, 1800~ 4500rpm에서 37.2kg-m 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는 US기준 평균 약 11.05km/L를 기록.. 더보기
현대차, 안전성 강화 '쏘나타' 및 2011년형 '투싼ix'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안전성 강화 모델과 2011년형 '투싼ix'를 4월 1일부터 출시한다. 국산 중형차 최초로 가솔린 전모델에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는 기존 'Y20 Top' 고급형 모델 이하에서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가솔린 전모델 및 장애인용 차량에도 기본 적용했다. 이로써 쏘나타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와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게 됐다. 쏘나타의 가격은 Y20 모델이 ▲그랜드 2,162만원 ▲프라임 2,345~2,500만원 ▲톱 2,625~2,785만원 ▲스포츠 2,850만원이며, F24 GDi 모델은 ▲고급형 2,866만원 ▲최고급형 2,992만원이다. (자동변..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티저 공개 사진_autoblog 현대차가 2010 뉴욕 오토쇼 초연에 앞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Sonata Hybrid Blue Driv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존 'YF쏘나타'를 기반으로 개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스펙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Autoblog'에서는 2.4리터 직분 가솔린 엔진과 리튬 폴리머 배터리(LG 화학), 30kW 출력을 발휘하는 모터, 그리고 개량형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I-플로우 컨셉트'를 연상시키는 프론트 그릴을 포함해 하이브리드 차라는 사실을 각인 시킬 수 있는 별도의 프론트 뷰를 부여 받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3월 31일 언론 공개일을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며,.. 더보기
볼보 코리아, 285마력 플래그십 세단 'S80 T6' 출시 사진_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월 23일, 플래그십 세단 The New '볼보 S80'의 고성능 버전인 T6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한 전자식 섀시 제어 시스템(Four-C),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이 채용되어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춘 '볼보 S80'에는 고성능 고효율의 T6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배기량 2,953cc, 직렬6기통 저압 터보 방식의 T6엔진은 트윈 스크롤(twin-scroll) 기술을 적용해 빠른 응답성과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그 결과 1,500rpm의 낮은 rpm부터 40.8kg-m의 최대 토크수치를 뿜어내 폭발적인 파워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285마력의 강력한 출력은 시속 0km부터 100km까지 단 6.9초 만에 도달한다. 여.. 더보기
기아차, 진보적 도시형 CUV '스포티지R' 발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3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스포티지R' 보도발표회를 가지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스포티지R'은 세단의 승차감, SUV의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에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결합해 '진보적 도시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올 하반기 북미, 유럽 지역으로 수출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의 '스포티지R'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프로젝트명 'SL'로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천 4백여 억 원을 투입해 완성되었다.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베젤 헤드램.. 더보기
미국서 최상급 트림 'SX' 추가 - 2011 Kia Sorento 사진_기아차 북미형 '기아 쏘렌토'가 2010 애틀랜타 오토쇼에서 'SX' 새 트림을 발표했다. 기존 'LX', 'EX I4', 'EX V6' 트림보다 표준 장착되는 장비가 늘어난 'SX'에는 별도의 18인치 휠이 장착되는 등 다소 차별화된 익스테리어가 부여된다.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폭넓은 편의 장비에는 엔진 스타트 버튼과 가죽 시트가 포함된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열선을 깐 'SX'는 더불어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과 열선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오토 디밍 미러와 음성 인식 위성 네비게이션을 장착, 10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EX V6'에만 장착되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도 채용했다. 3.5리터 V6 엔진만 탑재 가능한 '쏘렌토 SX'는 276hp, 34.3kg-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엔 6단 .. 더보기
기아차, 올-뉴 D세그먼트 세단 'TF' 외관 공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올-뉴 중형세단 'TF(프로젝트명)'의 외관을 14일 공개했다. 일부 해외시장에서는 '마젠티스' 후속 모델로 판매될 'TF'의 이날 공개된 외관은 '혁신적 스타일의 미래 감각 다이나믹 세단'으로써 강인하고 대담한 앞모습, 속도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옆모습, 강렬하고 세련된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중형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TF' 전면부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HID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크롬라인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날렵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노출형 트윈머플러, 투톤 범퍼가 조화를 이뤄.. 더보기
'라세티 쿠페' 양산화 계획 / BMW, FWD 차 개발 / 570마력 'R8'? 사진_시보레 GM, 2도어 라세티 프리미어 쿠페 개발 계획 시인 마크 로이스 GM 북미 회장이 '2도어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개발 계획을 시인했다. 2도어 쿠페나 Zet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RWD '크루즈'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GM은 이미 '시보레 코발트' 2도어 쿠페를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다면 2도어 '크루즈'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마크 로이스는 또 차기 '코베트'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전륜 구동 새 BMW 컴팩트 카, '1시리즈'와 '미니 쿠퍼' 틈 메꾼다. BMW가 '1시리즈'와 '미니 쿠퍼' 사이에 위치할 신형 컴팩트 카를 FWD 전륜 구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고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포기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