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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드래그 대결: Audi R8 V10 vs Mercedes-AMG GT S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CBXKi_R0gQ 두 독일산 고성능 슈퍼카가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메르세데스-AMG GT S’와 ‘아우디 R8 V10’이다. 이 둘은 성향이 비슷해보이지만, 하나하나 짚어보면 꽤나 차이가 많다. 메르세데스-AMG는 트윈터보 V8 엔진을 차체 앞쪽에 탑재하고 있으며 후륜 구동이다. 아우디의 미드쉽 슈퍼카는 정반대쪽에 자연흡기 V10 엔진이 실려있고 그 엔진에서 나오는 힘은 네 바퀴로 일제히 분산된다. 23bhp 강력하고 50kg 가벼운 ‘R8 V10’의 상대적 장점은 AWD와 만나자 마치 거대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 듯이 폭발했다. 더보기
[MOVIE] 페라리 488 GTB “녹색지옥” 타임 어택 영상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7vk5-Bfd3U ‘페라리 488 GTB’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 팀의 손에 이끌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타임 어택을 실시했다. 여기서 나온 기록은 7분 21초 63. 또 다른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 팀이 자연흡기 엔진의 ‘458 이탈리아’로 이전에 실시한 타임 어택에서 나온 기록과 비교하면 10초 이상 빠르다. 페라리는 원채 타임 어택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곳에 그들이 직접 마킹한 ‘458 이탈리아’의 오피셜 랩 타임은 없다. 또, 슈포트 아우토 팀은 호켄하임링에서도 ‘488 GTB’의 타임 어택을 진행했..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Audi R8 Spyder VS Audi RS6 Avant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0O27Kf1bgQ 2인승 미드쉽 슈퍼카와 SUV 못지 않은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이 맞붙었다. 종목은 드래그 레이스다. 캐쉬템 결제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560마력에서 605마력으로 강화 받은 ‘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5.2 V10 파워의 ‘아우디 R8 스파이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보기
[MOVIE] 라구나 세카 랩 타임 대결 - Acura NSX vs 2017 Nissan GT-R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youtu.be/mY6wsZ1ynn8?t=19m44s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부활한 ‘어큐라 NSX’와 올해 또 다시 업그레이드된 ‘닛산 GT-R’이 라구나 세카 서킷에서 랩 타임을 경쟁한다. 3.5 V6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두 기의 전기모터에서 힘을 받는 ‘어큐라 NSX’. 그리고 3.8 V6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는 없는 ‘GT-R’의 대결. 올해 이루어진 부분 변경에서 역대급으로 승차감이 좋아진 ‘GT-R’은 아쉽게도 랩 타임 경쟁에서 ‘NSX’를 이길 수 있는 무기는 갖추지 못한 모양이다. 결국 이 대결의 승자는 ‘NSX’가 된다. 하지만 어쩐지 뒷맛은 씁쓸하다. ‘GT-R’이 처음 출시된 것은 벌써 9년 전이다. 그런데 여기에.. 더보기
[MOVIE] 트랙에서 서열 정리하는 폭스바겐 골프 6형제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bp4EIyXflc 글로벌 C세그먼트 해치백의 기준을 표방하는 ‘폭스바겐 골프’. 하지만 현재 폭스바겐이 생산하는 ‘골프’는 딱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다. 영국 CAR 매거진 팀은 현행 골프 해치백 라인업의 대표 모델 6종을 영국 웨일스의 한 트랙으로 집결시켰다. GTE, GTD, GTI, R, 클럽스포트, 클럽스포트 S가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CAR 매거진 팀은 그들을 레이스 트랙까지 끌고와 단순히 멋들어진 사진만 찍고 돌아가지 않았다. 서로 랩 타임 경쟁을 붙였다. 더보기
[MOVIE] Rimac Concept One vs LaFerrari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T7KKxoAvvk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라페라리’가 드래그 스트립 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나 멕라렌 P1, 코닉세그 레게라가 아닌, ‘리막 컨셉트 원’이라는 아직은 낯선 이름의 크로아티아산 전기차가 스타트 라인 앞에 나란히 섰다. ‘리막 컨셉트 원’은 총 네 기의 전기모터에서 무려 163.2kg-m(1600Nm)나 되는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차. 최대 963ps 출력과 91.8kg-m(900Nm) 토크를 발휘하는 ‘라페라리’가 전기차라고 깔볼 수 없는 상대다. 더보기
실연비 테스트에서 4기통 터보 ‘카이맨’이 V6 슈퍼차저 ‘F-타입’에 패배 사진/Autocar ‘포르쉐 카이맨 S’가 ‘재규어 F-타입’에게 묵직한 1패를 당했다. 영국의 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실시한 “트루 MPG 테스트(True MPG test)”에서 일어난 일이다. 영국 ‘왓카?(What Car?)’는 최근 19대 차량을 대상으로 각 제조사가 주장하는 공식 연비와 실운행 환경에서의 연비 차이를 실험했다. 여기서 ‘718 카이맨 S’의 연비는 포르쉐가 주장하는 공식 연비보다 18.7%가 낮게 나왔다. ‘F-타입’ 역시 공식 연비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다. 재규어가 주장한 공식 연비는 33.6MPG. 그러나 실제로는 그보다 14.3% 낮은 28.8MPG가 나왔다. ‘718 카이맨 S’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들어내고 2.5리터 배기량의 .. 더보기
[MOVIE] 줄다리기 시합 - 미쓰비시 VS BMW M5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sppl3yLmwc 파제로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미쓰비시 밴 ‘델리카’와 BMW의 고성능 세단 ‘M5’가 줄다리기 시합을 한다. 파워풀함에 있어서는 V8 트윈터보 세단 ‘M5’가 더 으뜸이지 않을까 싶지만, 터보-디젤 엔진이나 V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뛰어난 전천후 주행 능력 또한 겸비한 ‘델리카’는 조금 많이 어리석어 보이는 이 시합에서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실제로 이 시합의 결과는 많은 사람들의 예측에서 빗나간다. ‘M5’의 우승을 점쳤든.. ‘델리카’의 우승을 점쳤든 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