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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튜너 9ff와 스피드아트, 잇따라 파산 신청 사진:SpeedArt  값비싼 고성능 차를 만들어 이익을 발생시킨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우리는 그것을 독일의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굼퍼트와 아르테가, 그리고 위즈만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포르쉐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와 9ff까지 그 대열에 합류했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지방 법원은 9월 4일 스피드아트에 파산 관재인을 임명했다. 또, 같은 날인 9월 4일 도르트문트 지방 법원은 9ff의 사건을 담당할 파산 변호사를 임명했다. 현재로써 두 회사가 처한 상황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그들의 운명을 예견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다만 카스쿱스(Carscoops)에 의하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파산신청 사실을 인정한 스피드아트가 관련 글을 통해 “포르쉐가 스피.. 더보기
즐길 준비는 끝났다. - [speedART] SP81-R, 981 Boxster S 사진:speedART 올해 1월, 포르쉐의 미드십 스포츠 로드스터 ‘복스터’의 3세대 모델 코드네임 981이 베일을 벗었다. 유럽시장에 출시된 날짜는 4월.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독일 슈바벤 거점의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의 도발적인 펜촉은 ‘복스터’를 ‘SP81-R’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기에 부족함 없는 큰 변화를 몰고 왔다. 새로운 프론트 친 스포일러로부터 시작해 고정된 리어 윙,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변화가 이전보다 진취적인 스탠스를 만들고, 포르쉐의 오리지널 바디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 & 블랙 바이컬러가 1% 모자란 여백을 마저 채운다. 거기에 스포츠 스프링과 연결된 새로운 전후 20인치, 21인치 단조 휠이 탄탄하고 기민한 룩을 완성한다. 새롭게 작업된 수평대.. 더보기
한층 격앙된 패키징 - [SpeedART] SP91-R, Porsche 911 사진:SpeedART ‘SP91-R’이라 불리는 이 포르쉐는 독일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의 작품이다. 최신식 ‘911’ 위에 스피드아트가 덧그린 그림에는 포르쉐가 2010년에 250대 한정생산한 ‘911 스포츠 클래식’의 이미지가 투영되어있다. 21인치 크기의 단조 휠로 커스텀 외관에 마침표를 찍은 비교적 심플한 느낌의 스피드아트표 바디 킷은 팩토리 범퍼 위에 부착되는 새로운 친 스포일러를 비롯, 고정된 리어 윙, 깔끔한 리어 디퓨저, 조금은 투박한 사이드 스커트로 구성되어있다. 파워 업그레이드도 이루어졌다. ECU 조율과 스포츠 흡배기 튠이 이루어져 ‘카레라’와 ‘카레라 S’ 모두에게 25ps, 2kg-m 강화된 성능을 선물한다. 트랙을 향한 배려심이 깊어진 서스펜션엔 기본적인 스포츠 스프링.. 더보기
디젤도 그대 품안에 - [speedART] PS9-300D, Panamera Diesel 사진:스피드아트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가 250ps 출력, 56.1kg-m 토크를 머금은 ‘파나메라 디젤’의 V6 디젤 엔진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했다. 스피드아트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파나메라 디젤은 스피드아트의 다른 파나메라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이중 구조의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프론트 친 스포일러를 부착 받았다. 출력과 토크가 300ps, 66.3kg-m로 강화되어 이를 통해 ‘PS9-300D’라는 새로운 이름도 받은 파나메라 디젤은 강화된 파워를 당황하지 않고 도로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22인치 5스포크 모노 블록 휠에 245mm, 275mm에서 265mm, 305mm로 폭이 확대된 타이어를 둘렀다. 더보기
최대 700마력 - [speedART] TITANE EVO XL600, Cayenne Turbo 사진:SpeedART 2세대 카이엔에게서 충분한 감명을 얻지 못한 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SpeedART 티탄 에보 XL600’. 카이엔 터보의 500마력 엔진 출력을 600마력으로 끌어올리고 86.7kg-m(850Nm) 토크를 확보한 ‘티탄 에보 XL600’은 지면을 향해 프론트 스포일러를 내리고 리어 디퓨저를 보강해 다운포스 향상시켰다. 아울러 증가된 엔진 퍼포먼스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휀더를 확장했고, 낮아진 차체 아래에는 315/25 고성능 타이어가 결합된 16.8kg짜리 23인치 휠을 끼웠다.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멀티 미디어 유닛이 설치된 인테리어에는 카본 셀 시트를 배치, 시트를 비롯해 계기판과 바닥 카펫 등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푸른색 터치를 행했다. 두 단계로 퍼포먼스 업그레.. 더보기
최대 900Nm 토크 '997 터보' - [speedART] BTR-II 650 EVO 사진_speedART speedART의 하이코어 튠 997 터보 'BTR-II 650 EVO'. 335km/h 이상의 톱 스피드를 자랑하는 'BTR-II 650 EVO'에게 9초의 여유만 주어지면 금새 시속 200km/h로 달아난다. 650ps 출력, 최대 91.8kg-m(900Nm) 토크를 낳기 위해 '997 터보'의 VTG 터보차저가 대형화되었고 모트로닉 제어 시스템이 개량되었다. 매니폴드와 에어 필터 등으로 필요한 냉각 성능을 개선,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트윈 테일 파이프를 설치해 최종적으로 150ps 출력, 150Nm 토크를 상승시켰다. 엔진 퍼포먼스가 더욱 빛나게끔 다운포스 증대와 냉각 개선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바디 킷으로 립 스포일러가 달린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 가변 리어 스포일러를.. 더보기
+70마력, 하이브리드 SUV - [speedART] speedHYBRID 450 사진_speedART 독일 기반의 튜닝 하우스 speedART가 최신 프로젝트로 '스피드하이브리드 450'을 공개했다. 환경친화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발산하는 옷을 차려 입은 '포르쉐 카이엔 S 하이브리드'의 엔진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speedART는 본네트 아래에 감춰진 V6 엔진 출력을 70마력 강화시켜 450ps로 완성하고 토크를 58.1kg-m(570Nm)로 증가시켰다. 이로써 speedART 버젼 '카이만 S 하이브리드'는 0-100km/h 제로백을 0.5초 단축된 6.0초 만에 주파, 최대시속으로 10km/h 늘어난 252km/h를 기록한다. 스위치 컨트롤과 연결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 2x100mm 테일 파이프,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22인치 경량 단조 휠을 장착한 '스피드하이브리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