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요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프리우스’ 190만대 등 리콜 도요타가 북미에서 무려 71만대의 ‘프리우스’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동시에 크로스오버와 트럭 모델 26만대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해, 이번 리콜은 거의 100만대 규모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북미에서만 71만대의 ‘프리우스’가 리콜되고, 유럽에서 13만대, 일본에서 99만대가 리콜돼 이를 모두 합하면 190만대에 이른다. 이번 리콜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제어 소프트웨어가 특정한 상황에서 과열을 일으킬 위험이 발견된 2010년형~ 2014년형 ‘프리우스’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 경우 안전모드가 작동해 엔진 출력이 줄어들며, 상황이 더 악화되면 출력이 끊겨 차량이 돌연 정지할 수 있다. 도요타는 또, ECU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스테빌리티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안티-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