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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등 총 1만 9,562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만 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FCA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진공 등을 이용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키는 장치)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 더보기
포드·재규어랜드로버·지엠 코리아 리콜 실시 -이스케이프 등 6,431대, 레인지로버 등 2,849대, 캐딜락 ATS 499대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등 4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소유자는 2015년 10월 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어백 결함: 에어백 ECU 내부 회로 결함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2년 4월 15일부터 2013년 9월 10일까지 제작된 이스케이프, 퓨전, MKZ 승용자동차 1,.. 더보기
포드코리아, 연비 과다표시에 따른 보상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연료소비율 과다표시 사실이 발견되어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차량은 2013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제작된 ‘퓨전 하이브리드’ 9대와 2013년 11월에서 2014년 2월 사이에 제작된 ‘링컨 MKZ 하이브리드’ 21대 등 총 30대이다.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은 당초 신고한 연비와 변경되는 연비와의 차이에 따라 연간 평균주행거리 등을 고려하여 제작사가 시행하게 된다. 미국의 공인연비 차이에 따라 포드에서 세계 공통적으로 정한 산정근거에 따라 ‘퓨전 하이브리드’ 약 150만원, ‘링컨 MKZ 하이브리드’ 약 270만원을 보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비 과다표시와 관련하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 더보기
포드 코리아, ‘익스플로러’, ‘토러스’ 등 5개 차종 리콜 사진:Reuters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9일에서 2013년 3월 22일 사이에 제작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종, 총 3,453대에서 연료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 발견됐다. 2012년 11월 29일에서 2012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된 토러스, MKS 등 승용차 2차종, 총 236대에서 문을 여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에 의하여 어린이보호도어잠금장치가 해제되어 어린이 안전에 위험성 발견된 바 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8월 23일.. 더보기
링컨의 새 시대를 열어갈 ‘올-뉴 링컨 MKZ’ 국내 출시 사진:Lincoln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3일,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예술적 디자인과 압도적인 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해, 우리 시대의 프리미엄을 정의하는 새로운 잣대가 될 링컨의 새로운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를 공식 출시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되는 ‘올-뉴 링컨 MKZ’는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50여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로,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겸비했으며, 현존하는 세단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편의 사양들을 장착하고 있다. 실내 디자인 한국 .. 더보기
링컨, ‘머스탱’ 기반의 RWD 쿠페 개발 시야에 사진:링컨 링컨이 ‘포드 머스탱’을 토대로 후륜 구동 쿠페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가시화되고 있다. 링컨은 최근 몇 년 사이 포드 자동차의 하나의 디비전에서 벗어나 브랜드를 재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링컨 모터 컴퍼니(Lincoln Motor Company)’라는 이름을 부활시켰고, 자체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 판매/판촉 팀도 만들었다. 지금까지 팬들은 링컨이 후륜 구동 차를 출시하길 염원해왔다. 그런 이들에게 이번 소식은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질 테지만, 아쉽게도 이 프로젝트가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13년형 MKZ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컴팩트 CUV 2014년형 MKD의 성공 여부에 프로젝트의 운명이 달려있다. 만약 두 차량이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머스탱 기반의 후륜 구동 .. 더보기
포드와 링컨의 큰 기대가 걸린 - 2013 Lincoln MKZ 사진:링컨 미국의 여느 자동차 메이커들처럼 1990년대를 끝으로 판매율이 급감한 링컨이 모회사 포드의 발자취를 따라 재기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발판이 될 올-뉴 ‘MKZ’를 2012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한다. 포드 퓨전과 플랫폼을 같이 하는 링컨의 올-뉴 프리미엄 중형세단 ‘MKZ’의 새로운 외관은 그렇게 놀라운 것이 아니다. 올해 초 1월에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먼저 컨셉트 카로 출품되었기 때문. 1938년 ‘제퍼’에 처음 사용된 고유의 “윙” 그릴을 포함한 양산형의 디자인은 컨셉트 카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부분을 거의 찾기 힘들다. 컨셉트 카에는 없던 도어 핸들과 체구에 비해 매우 앙증맞았던 사이드 미러가 교체된 것이 가장 쉽게 눈에 띈다. 운전석 시트에 앉으면 두 가지 이유에서 당황한다. 첫째.. 더보기
포드코리아, 최대 525만원까지 인하·· 한-미 FTA 계기로 국내시장 전방위 공략 사진:포드 포드코리아가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차량 구입에서 유지·관리, 잔존가치 제고 및 제품 라인업 강화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따라서 포드.링컨 고객들은 한-미 FTA 효과에 따른 다양한 혜택들을 즉시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포드코리아는 3월 15일자로 발효되는 한-미 FTA를 계기로, 포드 및 링컨의 2012년형 전 모델에 대해 차종에 따라 최대 525만원까지 차량 판매 가격을 인하하며, 부품 가격 또한 국내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최대 35%까지 내린다. 포드코리아의 차량 및 부품 가격 인하율은 한-미 FTA 발효로 가격 인하를 단행한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한-미 FTA 발효를 통해 발생한 혜택들을 소비자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