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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12

마세라티, MC12 후속 모델 개발하나 사진/Autocar 2004년, 마세라티는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MC12’라는 슈퍼카를 제작해, 실제로 시판했었다. 어쩌면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 개발된 ‘MC12’ 후속 개념의 하이-퍼포먼스 카가 마세라티에서 등장할지 모른다. 전 마세라티 보스 헤럴드 웨스터(Harald Wester)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를 통해 마세라티에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 그는 더 이상 마세라티 보스가 아니어서, 현재의 진행 상황은 그를 통해 확인할 수 없다. 실제로 마세라티가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개발에 착수할 경우, ‘MC12’ 개발에 당시 하이-엔드 고성능 페라리였던 ‘엔초’를 토대로 했던 것처럼 현재 페라리의 하이-엔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토대로.. 더보기
[MOVIE] 커스텀 엔초와 MC12의 뉘르부르크링 산책 낳아준 부모는 같지만 길러진 가정은 다른 두 슈퍼카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조우해 서로의 배기 노트를 섞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모데나 출생의 두 슈퍼카는 독일 튜닝 기업 에도 컴페티션(Edo-Competition)에게 재단장을 받은 녀석들이다. 이 중 샛노란 차는 엔초 페라리의 트랙전용 사양인 ‘FXX’를 닮아있는데, 실제로는 에도-컴페티션이 캐나다에서 사고 난 엔초 페라리를 가져다 FXX를 지향해 재개발한 이른 바 ‘ZXX’다. 함께 뉘르부르크링을 달린 마세라티 슈퍼카 역시 에도-컴페티션의 수술대에 올랐던 차량인데, 이 차는 휠, 브레이크, 에어로 파츠만을 강화 받은 비교적 순수하게 커스텀된 ‘MC12 코르사’로 V12 엔진의 755마력 파워는 스톡 카일 때와 동일하다. ‘ZXX’의 파워는 950마력. .. 더보기
[2010 FIA GT1] 8차전 Navarra 나바라 - Photo 사진_FIAGT1 24일 일요일, 스페인 나바라에서 펼쳐진 FIA GT1 월드 챔피언쉽 8차전 레이스에서 라이터 엔지니어링의 No.25 '무르시엘라고 670 R-SV'가 우승했다. 브라질인 리카르도 존타(Ricardo Zonta)와 독일인 프랭크 케켈레(Frank Kechele)가 몬 No.25 '무르시엘라고 670 R-SV'는 예선 레이스에서 획득한 폴 포지션을 굳건하게 지켜내며 레이스에서 2위 No.9 헥시스 '애스턴 마틴 DB9'을 11초 가까운 큰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람보르기니에 이어 No.22 스모 파워 '닛산 GT-R'이 3위를 차지, 드라이버즈 챔피언쉽 리더는 여전히 비타폰 마세라티의 마이클 바르텔스(Michael Bartels)와 안드레.. 더보기
[2010 FIA GT] GT1 & GT3 챔피언쉽 Algarve 알가르베 사진_FIAGT 챔피언쉽 리더 안드레아 베르톨리니(Andrea Bertolini)와 마이클 바르텔스(Michael Bartels)가 모는 비타폰 레이싱 팀 No.1 '마세라티 MC12'가 2010 GT1 월드 챔피언쉽 7차전 포르투갈 알가르베 레이스 포디엄 정상에 섰다. 레이스 전반을 스모 파워 GT No.23 '닛산 GT-R'에게 끌려갔던 No.1 'MC12'는 피트스톱에서 No.23 'GT-R'이 지체하는 사이 비타폰 레이싱 팀 메카닉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수위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마테크 컴페티션 No.05 '포드 GT'와 피닉스 레이싱 No.13 '시보레 코베트 Z06'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No.23 '닛산 GT-R'은 4위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으며, GT.. 더보기
[2010 FIA GT1] 4차전 Paul Ricard 폴 리카르드 - Photo 사진_FIAGT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4차전에서 No.1 '마세라티 MC12'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No.1 'MC12'는 레이스 스타트와 동시에 No.24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에게 선두 포지션을 빼앗겼지만 점프 스타트로 람보르기니가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아 선두 포지션을 되돌려 받았다. 바로 뒤에서 달리던 No.13 '시보레 코베트 Z06'와 No.2 'MC12'의 챌린지가 서스펜션 파손으로 인한 No.2 'MC12'의 리타이어, 그리고 No.13 '코베트 Z06'의 스톱 고 패널티로 종료되면서 No.1 'MC12'는 여유롭게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이날 레이스에서 2위는 No.23 '닛산 GT-R'이.. .. 더보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1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2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2010 FIA GT1] 2차전 실버스톤 Silverstone, GT-R 최초 우승 사진_FIAGT1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자동차들의 격전장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이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행해진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영 드라이버 AMR 팀과 Hexis AMR 팀의 2대 애스턴 마틴이 원-투 피니쉬를 장식했고, 5그리드에서 출발해 No.25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와 포지션 다툼을 벌이던 No.22 '닛산 GT-R'이 3위 포디엄을 장식했지만, 레이스 종료 후 1위를 차지했던 No.07 영 드라이버 AMR 팀 '애스턴 마틴 DB9' 머신의 언더바디 플랫 포텀이 규정을 저촉했다는 위반 사항이 발견돼 결국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에게 트로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