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600

[MOVIE] 탑기어 S18 에피소드1 풀 버전 (Aventador, MP4-12C, M600) 인디아 스페셜에 이은 본격 에피소드 탑기어 시리즈 18 에피소드1이 메인 스토리로 이탈리아를 향했다. 언제나처럼 초고속 열차나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기는커녕 초고속 슈퍼카 리스트를 뒤적거린 그들은 언제나 신의 가호가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행에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노블 M600, 멕라렌 MP4-12C,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선발했다. (화면 우측 번호를 누르면 다음 편으로 넘어갑니다.) 더보기
650마력 순수주의자 - 2011 Noble M600 사진:노블 이름이 알려진 건 꽤 됐지만 양산형으로는 최초로 사진이 공개된 ‘노블 M600’이 올해 4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올해 4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노블 M600’은 야마하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미드 탑재해 650hp, 83.6kg-m(820Nm) 토크를 발휘한다. 카본 파이버를 사용하는 등 경량화에 신경 써 1250kg에서 억제된 무게의 도움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거친 묵직한 파워는 3.0초 제로백, 최대시속으로 360km를 찍는다. 아쉽게도 패들시프트가 채용되지 않아 기어변속에 불편함이 따르지만, 특성상 한 달에 한 대 꼴로 생산되는 ‘M600’에겐 별로 대수롭지 않아 보인다. 카본 파이버가 두루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 위성 네비게이션을 장비하고 있으며 변속.. 더보기
[MOVIE] Top Gear, 함부로 넘보지 말라 'Noble M600' ABS는 물론이고 ESP도 없다. 다만 650마력 V8 트윈 터보 엔진만 있을 뿐이다. 탑기어에 등장한 야성적인 '노블 M600'은 스틸 튜브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패널로 무게를 1275kg으로 억제하고 '볼보 XC90'에 탑재되는 4.4 V8 엔진을 얹어 시속 160km를 돌파하는데 겨우 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대시속은 무려 360km가 넘는다. 하지만 ABS나 ESP 같은 기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노블은 그 이유를 '페라리 F430'이나 '포르쉐 911'이 아니라 '멕라렌 F1', '페라리 F40'을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어설픈 솜씨로는 함부로 몰지 말라고 경고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