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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의 후속 모델은 어떻게 생겼을까? - 2019 BMW VISION M NEXT BMW가 새로운 컨셉트 카 ‘비전 M NEXT’를 전격 공개했다. 미래에도 직접 휠을 두 손으로 쥐고 운전하길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어떻게 달리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인지 고민하는 컨셉트 카이며, 동시에 전동화된 M 브랜드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비전 M NEXT’는 2020년 초에 출시될 ‘i8’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의 후속 모델을 시사한다. 차의 옆모습을 보면 현행 i8과의 깊은 연관성을 간파할 수 있다. ‘플로팅’ C필러, 그리고 버터플라이 도어 구조도 그대로다. 하지만 전면과 후면부는 BMW의 미래 디자인 언어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키드니 그릴은 훨씬 돌출되고 크기도 커졌다. 그리고 그릴 내부에는 일루미네이트 패턴이 플로팅 스타일로 빼곡히 들어찼다. 반면 헤드라이트는 현행 i8의 것.. 더보기
오픈 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 2018 BMW i8 Roadster BMW i8 스파이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BMW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받은 신형 i8 쿠페와 함께 대망의 i8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둘 중 특히 주목되는 모델은 ‘i8 스파이더’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가 된 BMW i8의 새로운 형제 모델인 ‘i8 스파이더’는 지붕을 개방할 수 있는 오픈 톱 모델이다. 보통 타르가 스타일의 자동차들은 직접 차에서 내려 수동으로 지붕을 떼었다 붙였다하는 경우가 많지만, i8 스파이더는 머리 위를 덮은 소프트 톱 지붕이 15초의 시간만 주어지면 완전 전자동으로 개폐된다.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작동가능하다. 비록 지붕이 사라졌지만, i.. 더보기
[Spyshot] 오픈 톱의 매력까지 더했다. - 2018 BMW i8 Spyder 내년 초 ‘BMW i8 스파이더’가 출시된다. 지금까지 i8 스파이더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온 사람들이 많다. 2012년에는 BMW가 ‘i8 컨셉트 스파이더’를 모터쇼에 출품한 적도 있다. i3와 i8처럼, i8 컨셉트 스파이더의 외관 디자인도 한국인 디자이너 리차드 김의 작품이었다. i8 스파이더는 2014년에 처음 출시된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 쿠페와 몇 가지 부분에서 차이점을 가진다. 기본적으로 지붕을 분리 제거해, 소위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쿠페에서는 불가능했던 일이다. 아울러 i8 쿠페에는 운전석과 동승석 뒤에 작은 보조 시트 2개가 더 있지만, i8 스파이더는 오직 2개 시트만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더 모델의 출시 시기에 맞물려 쿠페 모델은 페이스리.. 더보기
[Spyshot] 쿨링 벤트 추가된 ‘BMW i8’, 고성능 모델? 사진/motor1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BMW i8’ 프로토타입이다. 독일에서 포착된 이 의문의 ‘i8’이 고성능 모델이라고 의심 받는 이유는 엔진 커버 때문이다. 이 차에 달린 엔진 커버에는 현재 시판 중인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쿨링 벤트가 여럿 추가돼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가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크기가 더 커진 AP 레이싱 브레이크다. 현재 ‘BMW i8’은 총 362마력을 발휘한다. 항간에는 향후 이루어질 페이스리프트에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변속기가 업그레이드돼 420마력으로 파워가 커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BMW가 ‘i8 S’라는 고성능 모델을 스탠다드 모델과 별도로 개발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 프로토타입이 둘 중 어느 것인지는 .. 더보기
BMW,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i8’을 2016 CES에 출품 BMW가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CES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더욱 진보한 제스쳐 컨트롤 등의 첨단 기술을 ‘i8 컨셉트 스파이더’를 통해 시연했다. 양산 예정에 있으며,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처음 컨셉트 카로 초연됐던 스파이더 버전의 i8을 토대로 개발된 이 컨셉트 카의 정식 이름은 ‘BMW i 비전 퓨쳐 인터렉션(BMW i Vision Future Interaction)’이다. 지붕 뿐 아니라 좌우 도어 또한 제거해 이 컨셉트 카만이 가진 주요 특징들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 새로운 i8의 실내에는 기존에 없었던 12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주요 운행정보를 3차원으로 표시하는 계기판이 달려있다. 7시리즈 양산 모델을 통해 이미 상용화된 제스쳐 컨트롤 시.. 더보기
오마주 디자인 입은 ‘하이-퍼포먼스 BMW i8’ 등장하나? 더욱 가볍고 강력한 하이-퍼포먼스 버전의 ‘BMW i8’이 시장에 출격한다. 영국 언론들이 더욱 익스트림한 ‘i8’이 현재 독일에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BMW의 내부 관계자는 이 차가 이르면 내년에 출시된다고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를 통해 밝혔다. 2016년은 독일 메이커의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BMW i8’은 현재 시스템 총 출력으로 362ps를 낸다. 1.5 3기통 가솔린 엔진이 단독으로 231ps를 내는데, 보도에 따르면 300ps를 너끈히 넘기는 2.0 4기통 가솔린 엔진이 기존 전기 시스템과 합을 맞추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재 BMW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출력은 450ps 부근까지 상승한다고 보여진다. 페라리.. 더보기
BMW, i 브랜드 판매량 두 배 원해/ 로버트 드 니로, 엔초 페라리 연기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BMW 그룹이 야심차게 런칭한 친환경차 브랜드 ‘i’는 틀림없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애초에 i 브랜드를 준비하며 적지 않은 돈(2조 원 이상)을 투자했던 그들이 이 비즈니스가 “성공했다.” 자신있게 말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한다. i 브랜드의 제품은 현재 ‘i3’와 i8’ 두 개 차종 뿐. 지난해 이 브랜드의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통근용 전기차 ‘i3’가 총 6,092대 팔려나갔는데, BMW는 올해에 그것이 두 배로 상승하길 원하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은 같은 기간 북미에서 555대가 팔렸으며, 세계시장에서는 ‘i3’가 1만 6,052대, ‘i8’은 1,748대가 팔렸다. 과연 판매량 두 배 증가는 달성하기 힘든 목표일까? BMW는 지난해 북미에.. 더보기
[사진] BMW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i8’ 출시 BMW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i3에 이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i8’을 국내 출시했다. 최초 공개된 ‘BMW i8’ 모델은 다양한 표면이 겹쳐진 레이어링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낮고 날렵한 형태의 차체와 날개처럼 위쪽으로 열리는 시저 도어에서는 미래지향적인 BMW의 철학이 엿보였다. 이번 ‘BMW i8’ 모델은 라이프 드라이브 구조를 적용해 탑승공간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듈”과 구동시스템, 섀시, 배터리 등의 “드라이브 모듈”이 완벽히 분리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강성을 높이고 공차중량은 1,485kg 가까이 줄였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스포츠 카에 걸맞은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배분, 0.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