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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BMW i5’ 특허 이미지 유출 사진/AutoRAI BMW가 준비 중인 친환경차 전용 서브 브랜드 ‘i’의 새로운 멤버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일본의 특허 정보 플랫폼에 최근 ‘BMW i5’로 추정되는 차량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혼다 인사이트와 유사한 비율과 곡선미를 가진 차체에 4개의 도어가 달려있고, 뒤는 해치백이 아니라 트렁크 리드 포지션이 높은 패스트백 타입으로 되어있다. 결정적으로 ‘i3’가 느껴지는 위아래가 분리된 C필러 디자인과 뒷모습, 그리고 ‘i8’이 느껴지는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이 이 차가 i 패밀리에 새 식구가 될 것임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자료를 통해 차량의 모델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과거 BMW 세일즈 & 마케팅 보스 이안 로버슨(Ian Robertson)이 i의 다음 모델은 현재 시장에.. 더보기
오마주 디자인 입은 ‘하이-퍼포먼스 BMW i8’ 등장하나? 더욱 가볍고 강력한 하이-퍼포먼스 버전의 ‘BMW i8’이 시장에 출격한다. 영국 언론들이 더욱 익스트림한 ‘i8’이 현재 독일에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BMW의 내부 관계자는 이 차가 이르면 내년에 출시된다고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를 통해 밝혔다. 2016년은 독일 메이커의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BMW i8’은 현재 시스템 총 출력으로 362ps를 낸다. 1.5 3기통 가솔린 엔진이 단독으로 231ps를 내는데, 보도에 따르면 300ps를 너끈히 넘기는 2.0 4기통 가솔린 엔진이 기존 전기 시스템과 합을 맞추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재 BMW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출력은 450ps 부근까지 상승한다고 보여진다. 페라리.. 더보기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 판매가격 공표 사진:BMW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의 시판가격이 22일 공표되었다. 전기모터에서 발생되는 170ps 출력, 25.5kg-m 토크를 받아다 뒷바퀴를 굴리는 친환경 순수 전기차 ‘i3’는 세계 주요 도시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그리고 중국 베이징에서 7월 29일에 동시에 초연된다. BMW에 의하면 ‘I3’는 본국 독일에서 3만 4,950유로, 한화로 약 5,150만원에 올해 11월에 출시된다. 리스도 가능한데, 만약 리스를 원하는 영국 소비자라면 매달 369파운드(약 63만원)를 지불하면 ‘I3’를 소유할 수 있다. 다만 보증금 2,995파운드(약 500만원)는 별도다. ‘i3’는 “다채널 판매 모델”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딜러 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차.. 더보기
BMW 서브 브랜드 ‘i’의 미래 불투명해지나? 사진:bmw 순수전기자동차 ‘i3’를 2013년에 출시하고 이어서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을 2014년에 출시한다는 BMW의 야심찬 프로젝트에 황색등이 켜졌다. BMW가 현실적인 시장 수요 문제에 근심에 빠졌다. 미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에 따르면, 제한된 일부 도시에만 집중된 충전 인프라, 경기 악화로 인한 세제혜택 축소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BMW가 당초 세웠던 ‘i3’ 연간 10만대 판매와 ‘i8’ 연간 1만대 판매라는 목표에 의구심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표면적으로 BMW는 2011년에 발표한 서브-브랜드 ‘i’와 관련된 프로젝트 연기나 대대적인 수정, 또는 폐기와 같은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지만, 수뇌진은 천문학적인 재정손실을 가져온 1990년대 로버 .. 더보기
2인승 오픈 톱 ‘eDrive’ - 2012 BMW i8 Concept Spyder 사진: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BMW i8 컨셉트 스파이더’가 BMW의 친환경 서브-브랜드 ‘i’의 세 번째 모델로 추가되었다. 기존의 ‘i8’ 쿠페보다 살짝 왜소한 4,480mm 체구의 ‘i8 스파이더’는 레이저 헤드램프, 2분할 폴딩 루프, 날개를 펼치듯 활짝 열리는 스윙-업 도어, 투명한 리어 덱 글래스 패널을 디자인 특징으로 한다. 투명한 글래스 패널 아래에는 일렉트릭 킥보드 두 개를 수납해 트래픽 잼에 대한 두려움을 덜었다. 기존 ‘i’ 모델들의 원칙을 고수하는 ‘i8 스파이더’는 카본과 알루미늄 경량 소재로 제작된 섀시에 96kW(131ps) 전기모터와 223ps(164kW) 3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54ps,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분산 배치된 전기모.. 더보기
[2011 IAA] BMW 서브 브랜드 ‘i’ 초년작 - i3 & i8 사진:BMW/AM BMW 서브 브랜드 i의 2013년 출시 예정작 ‘i3’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함께 출품된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과 달리 순수하게 전기모터에만 의지해 달린다. 더불어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 여분의 200리터 적재용량을 겸비한 ‘i3’는 125kW(170ps)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초. 탑승자 셀 제조에 선진 탄소섬유 기술을 사용해 전체 중량을 1,250kg에서 억제시켰다. 마찬가지로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지만 i3보다 고조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i8’은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i8’ 또한 전기모터만을 이용한 주행을 지원해 35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