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d

[2012 Geneva] 버터플라이 E-REV - 2012 Hyundai I-oniq concept 사진:현대차/AM ‘아이오닉’을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과하지 않은 실현 가능성 내재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된 4.4미터 길이의 바디 안과 밖에는 현대차의 미래 기술과 디자인이 한데 버무려져있다. 위로 열리는 문은 더 이상 슈퍼카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오닉’은 강인한 포스의 완성으로 멕라렌을 닮은 버터플라이 도어를 달았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연결된 80kW(109ps)를 발휘하는 전기모터에 1.0리터 배기량을 지닌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조합한 드라이브 트레인은 최대 700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하고, 그와 동시에 CO2 배출량은 km 당 45g 수준에서 억제한다. 유럽 R&D 센터에서 개발한 ‘아이오닉’은 비록 컨셉트 카지만 현대차에게 있어 첫 번째 E.. 더보기
[Design] 2010 Hyundai i-flow Concept (HED-7) 더보기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2010 Hyundai i-flow Concept 사진_현대차 어느 한 곳 소홀하게 볼 수 없는 복잡미묘한 라인들의 향연 'i-플로우 컨셉트'.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i-플로우 컨셉트(HED-7)'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을 적극 활용해 바람에 흩날리듯.. 파도가 물결치듯 미끄럽게 빠져 나가는 유선형 스타일로 공기역학적인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특히 CO2 배출량을 85g/km에 머물게 하는데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현대차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는 1.7리터 U2 엔진에 2스테이지 터보차저와 모터, 리튬 이온-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듀얼 클러치 6단 변속기와도 연결되고 있다. 현대차의 차기 D세그먼트를 예고하는 'i-플로우 컨셉트'는 4780mm 길이에 2800mm 휠 베이스, 1850mm 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