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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네바 모터쇼서 8세대 ‘골프’ 삼인방 공개 폭스바겐은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8세대 신형 골프의 GTI, GTD, 그리고 GTE 세 모델을 선보인다. 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가장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우수한 하이테크 스포츠카다. GTI의 성공 비결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도 그 특유의 DNA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인데, 신형 골프 GTI에는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전륜 구동 방식, 민첩한 러닝 기어, 강력한 가솔린 엔진,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체크무늬 시트 커버가 적용된다. 폭스바겐은 그간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 골프 GTI를 재창조해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8세대 GTI도 마찬가지다. 신형 골프 GTI는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를 통한 다양한 지능형 보조시스템과 강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 더보기
GTI보다 강력한 GTI - 2017 Volkswagen Golf GTI 지난해 단행된 부분 변경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 패밀리 모두가 디자인과 함께 장비를 업그레이드 받았다. 골프 패밀리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 ‘골프 GTI 퍼포먼스’도 새로워졌다. 신형 골프 GTI 퍼포먼스는 최고출력으로 245ps(241hp)를 발휘한다. 6단 수동과 새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가운데 하나가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과 앙상블을 이룬다. 이전 모델보다 최고출력이 15ps 상승한 신형은 정지상태에서 6.2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37.7kg-m(370Nm)로 2kg-m(20Nm) 증가했다. 기본 적용되는 전자식 차동제어 장치가 엔진의 힘을 능숙하게 아스팔트로 보내, 증가한 엔진의 힘만큼 코너링 탈출 속도도 그만큼 빨라졌다. 골프 GTI 퍼포먼스.. 더보기
410마력의 하이브리드 골프 GTI - 2017 Volkswagen Golf GTI First Decade 이번 주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팬 미팅에서 하이브리드 버전의 고성능 골프 GTI가 최초로 공개된다. ‘골프 GTI 퍼스트 데케이드(Golf GTI First Decade)’로 명명된 이 차는 전도유망한 젊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메카닉들이 모여서 만든 10번째 뵈르테제 스페셜 컨셉트 카다. 앞바퀴는 가솔린 엔진에 의해 구동되며 뒷바퀴는 48볼트 전기모터에 의해 구동된다. 총 출력은 410ps다. 순수 전기 주행 모드도 지원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 차는 전력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GTI다. 이때는 후륜 구동이 되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돌려 최대치까지 주행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면 네 바퀴가 모두 구동된다. 성능 만큼이나 스타일도 화끈하다. 20인치 합금 휠을 신고 지붕 끝에.. 더보기
내년 출시된다. ‘업!’ 최초의 GTI – 2017 Volkswagen up! GTI concept ‘폭스바겐 업!’이 GTI 배지를 달았다. 차체 길이 3.5미터의 폭스바겐 시티카가 초대 골프 GTI의 정신을 받들어 GTI 패밀리에 합류한다. 다음 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뵈르터제(Worthersee) 이벤트에 폭스바겐이 컨셉트 카로 제작된 ‘업! GTI’를 공개한다. ‘업! GTI’의 차체 크기는 현행 골프 GTI보다는 훨씬 작지만, 초대 골프 GTI와 비교하면 매우 유사하다. 또, 41년 전 오리지널 골프 GTI는 110마력의 힘으로 9.0초 제로백(0->100km/h)과 함께 최고속도 182km를 질주했었다. 차체 무게는 810kg에 불과했다. ‘업! GTI’는 997kg으로 그보다는 무겁다. 하지만 여전히 1톤이 안 되며, 3기통 터보 엔진에서 발생되는 115마력(ps), 최대토크 20.4k.. 더보기
[MOVIE] 트랙에서 서열 정리하는 폭스바겐 골프 6형제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bp4EIyXflc 글로벌 C세그먼트 해치백의 기준을 표방하는 ‘폭스바겐 골프’. 하지만 현재 폭스바겐이 생산하는 ‘골프’는 딱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다. 영국 CAR 매거진 팀은 현행 골프 해치백 라인업의 대표 모델 6종을 영국 웨일스의 한 트랙으로 집결시켰다. GTE, GTD, GTI, R, 클럽스포트, 클럽스포트 S가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CAR 매거진 팀은 그들을 레이스 트랙까지 끌고와 단순히 멋들어진 사진만 찍고 돌아가지 않았다. 서로 랩 타임 경쟁을 붙였다. 더보기
40번째 생일 맞이 스페셜 골프 GTI - 2016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사진/폭스바겐 ‘골프 GTI’ 탄생 40주년인 올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폭스바겐은 ‘골프 GTI 클럽스포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골프 GTI’는 퍼포먼스 팩에서 230ps를 발휘했다. 하지만 ‘골프 GTI 클럽스포트’는 2.0 TSI 엔진에서 265ps(261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이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을 최대 5.9초에 처리하는 우수한 가속성능을 뽐낸다. 만약 고속도로 추월 때와 같은 상황에서 조금 힘이 부친다고 느껴지면, 10초 간 출력과 토크를 10%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는 부스트 모드에서 290ps(286HP)까지 채찍질할 수도 있다. 더욱 개성적인 스타일의 새 프론트 범퍼와 리어 디퓨저, 날렵한 스커트, 바짝 힘줘 세운 루프 스포일러로 ‘골프 GTI 클.. 더보기
골프 GTI 커스토머 레이싱 카 탄생! - 2016 Volkswagen Golf GTI TCR 폭스바겐이 골프 GTI의 레이싱 카를 공개했다. 올해 TCR 투어링 카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모델이다. ‘골프 GTI TCR’은 이미 ‘레온’을 통해 두터운 투어링 레이싱 카 개발 경험이 있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메이커 세아트와 공동으로 개발되었으며, 시판형 골프 R의 것을 업그레이드한 2.0 TFSI 터보 엔진과 함께 레이스 사양의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장착하고 있다. 최고출력은 330ps(326hp), 최대토크는 41.8kg-m(410Nm)이며, 구동륜은 계속해서 앞바퀴가 맡는다. ‘골프 GTI TCR’의 무게는 1,280kg. 드라이버의 체중을 빼면 거의 1,200kg이 된다. 경량화와 더불어 엔진 성능의 상승으로, 0-100km/h 제로백 약 5.2초와 최고속도 약 230km/h의 가속성능을 갖췄..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펀 앤 익사이팅(Fun&Exciting)”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 “산티아고”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다. 또한 1세대 GT부터 계승해온 체크무늬 “클라크” 직물시트가 적용되어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준다. 외관 컬러는 카본 스틸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퓨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통합 디지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