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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차기 ‘GT2 RS’ 스프레이 쿨링 엔진에 바이자흐 패키지로 무장한다. 이번 주, 포르쉐의 차기 ‘911 GT2 RS’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Evo’는 최근 포르쉐 GT 카 개발 보스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Andreas Preuninger)가 모는 GT2 RS 프로토타입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그에게서 직접 뉴 제너레이션 하드코어 911이 갖는 특이점들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재 911 터보 S에 탑재되고 있는 3.8 트윈터보 엔진이 차기 GT2 RS에 올라간다. 하지만 더 큰 터보차저와 티타늄 배기 시스템 등으로 대폭 개량되고, 앞서 BMW가 M4 GTS에 채용하기도 했던 워터 스프레이 흡기 냉각 시스템도 달린다. BMW M4 GTS 워터 인젝션 시스템https://www.youtube.com/wa.. 더보기
[Spyshot] 빅 그릴, 빅 윙, 빅 파이프 – 2018 Porsche 911 GT2 소문에 ‘포르쉐 911’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은 700마력을 갖는다고 한다. 그 소문은 ‘911 GT2’의 후계 모델에 관한 것이며, GT3 RS와 터보 S가 하나로 결합된 어마무시한 변종이 된다고 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촬영된 사진을 보면 뉴 제너레이션 911 GT2는 거대한 리어 윙과 에어 벤트가 송송 뚫린 프론트 팬더 등으로 GT3 RS와 유사하게 생겼다. 하지만 영국 ‘오토카(Autocar)’ 보도에 따르면, 큼지막한 배기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면 거기에는 911 터보 S의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이 700마력급으로 개량을 거쳐 탑재되어있다고 한다. 580마력의 911 터보 S는 제로백 가속을 2.9초에 끊는다.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극적인 로드-고잉 911.. 더보기
포르쉐 차기 카이엔의 플래그쉽 모델은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68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곧 카이엔에도 탑재된다고 포르쉐가 인정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터보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얻은 680마력의 힘으로 제로백 3.4초를 주파하는 파나메라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이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엔도 680마력을 발휘하는 파나메라의 시스템을 그대로 넘겨 받는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초연된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신임 포르쉐 회장은 내년에 출시가 예정된 뉴 제너레이션 카이엔 라인업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플래그쉽이 된다고 밝혔다. 현행 카이엔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지만 퍼포먼스 플래그쉽을 담당하고 있진 .. 더보기
“991 GT2 출시 결정 아직” 포르쉐 작년 뉘르부르크링을 비롯한 각지에서 위장막을 착용한 고성능 타입의 포르쉐 911이 목격돼, 사람들은 991을 통해서도 GT2 모델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 그런데 포르쉐가 신형 GT2 출시 소문을 부인했다. 포르쉐 911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아우구스트 아르하이트너(August Achleitner)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를 통해 991형 GT2 출시 여부가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는 퍼포먼스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아르하이트너는 “지금의 터보 S가 충분한 성능을 내고 있다.”며 “전륜을 떼어버리면 접지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즉, 후륜 구동 모델인 GT2가 4륜 구동 모델인 터보 S보다 빠른 스피드를 내기 힘들다는 의미다... 더보기
시공을 넘어 - [mcchip-dkr] 포르쉐 993 GT2 ‘Widebody MC60’ 사진:mcchip-dkr 공랭식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한 최후의 클래식 911 ‘포르쉐 993’가 와이드 바디 속에 604마력을 품었다. 튜너 mcchip-dkr의 손에 들어온 클래식 911의 정체는 ‘993 GT2’. 993 터보의 레이스 사양으로 개발되었던 모델이다. 하지만 mcchip-dkr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완전히 발가벗겨진 뒤 엔진 조립 전에 새로운 엔진 블록과 개량된 터보차저 두 기로 수술을 받아 3.6리터 엔진에서 최고출력 604ps와 최대토크 86.4kg-m를 토해낸다. 이 바람에 이름도 바뀌었다. 이 녀석의 새 이름은 ‘포르쉐 993 GT2 터보 3.6 와이드바디 MC600’이다. 이것이 전부일리 만무하다. 차동제한장치와 고성능 배기장치를 새롭게 설치했고, 전후 10x18인치/13x18인.. 더보기
2011 파이크스 피크 출전 포르쉐 GT2 RS, 매물로 등장 사진:champion-motors 포르쉐 역사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현재 사우스 플로리다에 위치한 포르쉐 전문 딜러 챔피언 모터스포츠(Champion Motorsport)를 통해 제프 즈바르트가 파이크스 피크에서 자신이 몰았던 기록 갱신 포르쉐 911 GT2 RS를 판매하고 있다. 주로 안전장비에 보강이 이뤄져 시판차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파이크스 피크 사양 GT2 RS는 OMP 스티어링 휠, 세이프티 롤이 장착된 실내에 조수석 없이 오직 운전석 측에만 버켓 시트를 배치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전화 상담을 통해서만 공개된다고. - 2011 파이크스 피크에서 GT2 RS는 같은 2WD 클래스에 출전했던 풀 튜닝 제네시스 쿠페에 겨우 3초 모자란 2위 기록으로 시판차 중 가장 빠른 기.. 더보기
[2011 Nurburgring 24hrs] 만테이-포르쉐 2년 만에 우승 사진:포르쉐/BMW/애스턴마틴/GEPA/스바루·· 제 39회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포르쉐 911 GT3 RSR’이 2년 만에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르망 24시 레이스가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지 2주 만에 독일에서 개최된 이 전설적인 내구 레이스에서 BMW에 의해 끊긴 2010년을 제외하고 지난 5년간 무려 4차례나 우승을 독식했던 팀 만테이(Team Manthey)는 M3 GT로 출전한 BMW 워크스 팀의 2연패 겨냥에 맞서 뛰어난 내구력과 드라이빙 스킬로 무려 16시간 35분, 108랩 동안 리드를 놓치지 않고 2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탈환했다. 총 156랩, 3,958.968km를 달린 끝에 체커기를 받은 만테이-포르쉐의 GT2 카에 이어 24랩에 백마커와 접촉해 스톱-앤-고 3분 .. 더보기
[MOVIE] 3랩 배틀, LFA vs GT-R vs ZR1 vs GT2 RS vs F430 RSD 공교롭게도 달콤한 목표에는 항상 경쟁자가 따른다. 최강자의 자리를 공유할 수 없기에 닛산 GT-R, 렉서스 LFA, 시보레 코베트 ZR1, 포르쉐 911 GT2 RS, 페라리 F430 RSR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후지 스피드웨이에 올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