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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555kg, 더 가볍고 강력해진 ‘모노’ - 2020 BAC Mono R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BAC가 약 8년 만에 새 모델 ‘모노 R’을 선보였다. 이번 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최초 공개된 모노 R은 기존의 모노보다 가볍고 강력한 BAC의 뉴 제너레이션 싱글 시터다. 모노 R의 외관은 꽤 친숙하게 생겼다. 그러나 실제로는 드로잉 보드에서부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44개의 비스포크 카본 파이버 파츠로 제작이 이루어졌다. 차체 길이는 기존 모노와 비교해 25mm 길어졌고 높이는 20mm 감소했다. 모노 R은 계속해서 2.5리터 배기량의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엔진의 최대회전수가 8,000rpm으로 1,000rpm 상승했고 엔진 출력은 35bhp 상승해 340bhp가 됐다. BAC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든 카본 파이버 패..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BAC Mono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브릭스 오토모티브 컴퍼니(Briggs Automotive Company), BAC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에서 힐 클라임 코스를 제패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 오토데스크(Autodesk)와 협업으로 제작한 모노 아트카를 전시한 BAC는 그와 함께 힐 클라임 타임 어택에도 도전했다. 거기서 무게 580kg의 305마력(hp) 오픈 콕핏 스포츠 카는 1.86km 길이의 좁고 굽이진 코스를 단 49.54초 기록으로 주파해, 50.01초를 기록하면서 간발의 차로 50초 벽을 넘는데 실패한 케이터햄의 세븐 620R을 제치고 ‘Race Cars for the Road’ 부문 1위를 했다. 한편 이날 슈퍼카 부문에서는 포르쉐 911 터보 S, 닛산 GTR, 아우디 .. 더보기
[MOVIE] 멕라렌 P1 vs BAC 모노 실버스톤 배틀 첨단 자동차 기술의 총 정리판 ‘멕라렌 P1’이 마찬가지로 영국에서 개발된 경량 싱글시터에 도전장을 받았다. 상대는 ‘BAC 모노’. P1을 당혹하게 만든 주인공이다. 550kg이 채 안 되는 초경량 싱글시터 ‘모노’는 코스워스제 4기통 엔진에서 280마력을 내는 차인 반면, ‘멕라렌 P1’은 V8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900마력 이상을 내는 천문학적 액수의 하이퍼 카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면 우리는 결국 그 차가 진정한 빛을 내기 위해선 누가 운전대를 잡는지가 중요하다는 결론에 다시금 도달한다. 더보기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2 풀 버전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탑기어 시즌20 에피소드2가 7월 7일 영국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레미 클락슨이 스코틀랜드로 향해 6.3 V12 슈퍼 GT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테스트하고, 리차드 해먼드는 탑기어의 전통성 있는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택시를 찾는다. 이번에 탑기어 테스트 트랙에는 Briggs Automotive Company, 즉 BAC의 코스워스 엔진 탑재 초경량 트랙 카 ‘모노’가 오른다. 제임스 메이는 모터사이클리스트와 파쿠르 러너의 도움을 받아 폐쇄된 BBC 텔레비전 센터에 성대하게 작별을 고한다. 더보기
트랙 데이 스페셜 싱글시터 - 2012 BAC Mono 사진:BAC KTM, 아리엘, 케이터햄에 맞서는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로드-리갈 트랙 레이서 ‘BAC 모노’. 생김새는 KTM과 유사하지만 그와 다른 게 있다면 ‘BAC 모노’는 운전석이 콕핏 가운데에 있다. 이것은 윈드실드가 없는 오픈 콕핏의 특성상 운전자만 탑승할 경우 차체 좌우로 불공평하게 흐르는 기류를 배려한 구조다. 연간 50대에서 최대 100대 규모로 생산되는 ‘모노’의 초경량 차체는 스페이스-프레임 스틸 셀 위에 카본파이버 스킨을 씌워 완성되었다. 아스팔트를 갉아먹을 기세로 시속 97km/h를 돌파하는데 2.8초 밖에 허용하지 않는 일류 엔지니어링 메이커 코스워스사의 2.3리터 4기통 엔진은 7,700rpm에서 280bhp 출력을 뿜어내고 6,000rpm에서 28.6kg-m 토크를 발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