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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2020년형 재규어 XF’ 국내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XF 디젤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4월에 판매를 개시하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오는 6월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더불어 유니크한 익스테리어와 엄선된 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재규어의 효율성 높은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으로 특별함을 더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Chequered Flag Edition)을 새롭게 선보여 XF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보기
재규어 XF, 레인지로버 등 재규어랜드로버 5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5개 차종 총 1만 6,022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3.0 디젤 엔진이 장착된 2010~ 2016년식 재규어 XF와 XJ, 그리고 레인지로버 등 5개 차종 총 1만 6,022대로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국토교통부 지시에 따른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및 제작결함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디젤 엔진 크랭크축 소착 결함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0월 2일 결함원인, 시정대상 대수 및 시정방법 등에 관한 리콜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해당 차량은 10월 2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전액무상으로 점검 후 불량여부를 판정하여 문제가 있는 엔진은 신품 엔진어셈블리로.. 더보기
스포츠 카의 감성을 품은 왜건 - 2018 Jaguar XF Sportbrake 재규어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XF에 새로운 왜건 형제가 생겼다. ‘XF 스포트브레이크(XF Sportbrak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BMW 5시리즈 투어링,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 등과 경합하는 모델이다. 동급 왜건들 가운데 아마 스타일은 XF 스포트브레이크가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싶다. 뒷좌석 시트 뒤로 거대한 통로가 새로 뚫렸다. 그곳에 XF 세단에서는 불가능했던 많은 짐꾸러미를 실을 수 있다. 뒤로 쭉 뻗은 지붕에 달린 “슈퍼-사이즈” 파노라믹 루프가 보다 광활해진 실내로 자연광을 채집한다. XF 세단과 차별된 테일라이트 디자인은 F-타입 스포츠 카에 영향을 받았다. 적재 공간은 기본 565리터에서 최대 1,700리터까지 확보 가능하다. 그 공간에 무거운 짐을 가득 실더라도 ‘셀프-레벨링’..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북미서 타카타 에어백 리콜 사진/Autoblog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타카타 에어백 문제로 리콜을 실시하는 자동차 제조사들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북미에서 발표된 리콜 대상 차종은 2009~ 2011년식 재규어 XF와 2007~ 2011년식 레인지 로버다. 기존에 리콜 발표가 난 다른 타카타 에어백 장착 차종들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측 에어백이 전개될 때 금속 파편이 분사돼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부품 부족으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단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하며, 해당 결함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타카타 에어백 결함 관련 사망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파악된 것만 14명이며, 100명 이상이 상해를 입었다. 하지만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이번 리콜 영향.. 더보기
XJ보다 긴 축거, 쇼퍼-드리븐 버전의 ‘XF’ - 2016 Jaguar XFL 사진/재규어 재규어 XF의 차체를 좌우로 늘어뜨린 축간거리 연장 모델 ‘재규어 XFL’은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특별한 자동차다. 2016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 재규어는 축간거리를 3,100mm로 140mm 늘어뜨린 중형 세단 ‘XF’ 기반의 새로운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모델을 출품했다. 재규어는 플래그쉽 세단 ‘XJ’보다 길어진 축간거리를 중국시장의 니즈를 반영, 뒷좌석 다리 공간을 157mm, 무릎공간을 116mm 넓히는데 썼다. 외부는 거의 손보지 않았다. 하지만 실내를 들여다보면, 거기엔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의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InControl Touch Pro’가 10.2인치 스크린과 함께 들어가있고, 뒷좌석 공간에는 두 개의 8인치 멀티미디어 스크린과 함.. 더보기
재규어 코리아, ‘올 뉴 XF’ 출시와 함께 성장 계획 발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공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로스오버 모델인 F-PACE와 컨버터블형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새로운 세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 우선 주의(Customer First)를 실현하기 위해 AS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2017년까지 총 27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 올해 말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설립을 추진하고, 글로벌 스탠다드가 적용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년 계획 발표와 ..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NOx 기준 초과 시정으로 리콜 실시 환경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재규어 XF 2.2D’ 두 차종(총 2,881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차량 9대를 선정하여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8대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인 0.18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 8대는 제작차 인증시험 조건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된 검사에서 질소산화물 농도가 0.182g/㎞∼0.222g/㎞로 기준치 초과 이에 따라 환경부는 6월 30일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에 대해 판매정지와 함께 기존 판매차량에 대해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시.. 더보기
더욱 세련된 재규어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 2016 Jaguar XF 2007년 등장해 재규어에게 큰 성장 동력이 되어준 ‘XF’가 이제 2세대가 되었다. 재규어는 1일, 올-뉴 신형 ‘XF’를 공개했다. 이제 XE의 상위 세단으로써 더욱 분명한 캐릭터를 추구하는 ‘XF’는 재규어의 새로운 경량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75%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차체는 이번에 30% 강성이 높아졌고, 적극적인 경량 소재 사용으로 중량은 190kg 가까이 감소되었다. 신형 ‘XF’의 전장은 4,954mm. 축거는 2,960mm로 현행보다 51mm 길어졌다. 앞쪽 오버행이 66mm 짧아진 한편, 전장이 7mm 짧아지고 전고가 3mm 낮아졌지만 다리공간 15mm, 무릎공간 24mm, 그리고 머리공간이 27mm 늘어나 뒷좌석 공간은 “클래스를 선도하는” 수준을 자랑한다. 신형 ‘XF’의 실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