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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9

[2018 F1] 라우다 “라이벌들과 메르세데스 차이는 0.2초” 니키 라우다는 레드불과 페라리 두 라이벌과 메르세데스 간에 페이스 차이가 0.2초 정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동계 테스트에서 메르세데스는 올해 가장 빠른 타이어 ‘하이퍼소프트’ 타이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일부는 그것을 지난 4년 연속 타이틀을 싹쓸이한 디펜딩 챔피언 팀의 자신감이라고 봤다. 메르세데스 팀 회장 니키 라우다는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 차이퉁(Kronen Zeitung)’을 통해 팀의 2018년 신차를 극찬했다. “W09는 몰기 쉽습니다. 보타스도 잘 다룹니다.” “특히 제가 놀란 건 코너링 스피드가 대단합니다. 노이즈도 커져서, 특히 트랙을 찾은 팬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계 테스트에서 하이퍼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은 건, 당시 팀의 우선 순위가 다른 곳에 있었기 때.. 더보기
[2018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넷째 날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넷째 날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둘째 날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헤일로’ 달린 메르세데스 F1 카 온보드 영상 ‘헤일로’가 달린 차를 모는 F1 드라이버의 시선은 과연 어떨까? 그런 궁금증을 안고 있을 팬들을 위해 메르세데스가 드라이버 시선에서 촬영한 W09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2018년 신차 W09의 셰이크다운을 진행했던 메르세데스가 당시에 촬영한 POV(Point Of View) 영상을 공개했다. 발테리 보타스의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 이 영상만 보면 헤일로가 시야를 상당히 방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드라이버의 증언은 그렇지 않다. “괜찮았습니다.” 목요일 실버스톤 서킷에서 짧은 시간 W09를 몬 뒤, 보타스는 이렇게 말했다. “헤일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달릴 때 이것은 항상 고정되어 있어서,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오늘 .. 더보기
[2018 F1] Mercedes-AMG F1 W09 EQ Power+ - 사진 사진=메르세데스 더보기
[2018 F1] 메르세데스, 타이틀 디펜딩 머신 ‘W09’ 공개 지난해 챔피언십 4연패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또 다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메르세데스가 2018년 머신 ‘ W09 EQ Power+’를 공개했다. 작년처럼 메르세데스는 프리시즌 테스트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filming day’를 갖고 이 자리에서 신차를 공개, 곧바로 셰이크다운에 돌입했다. 바로 하루 전 이곳 실버스톤 서킷에서 셰이크다운을 실시했던 레드불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 한 명만 차를 몰았었지만, 메르세데스는 발테리 보타스와 루이스 해밀턴을 번갈아 차에 태웠다. W09는 지난해 12차례 그랑프리 우승과 15차례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두 개의 타이틀 모두 방어해내는데 성공한 2017년 머신 W08의 진화형이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기술 규정이 대폭 변경되고 맞이한 첫 해였던 작년에는 만약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