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70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XC60’ 포함·· 대규모 모델 체인지 사진:Volvo 볼보가 2013년 제네바 모터쇼를 기점으로 라인업 전반에 큰 변화를 준다. 이번에 볼보는 인기 크로스오버 ‘XC60’을 포함한 6개 차종을 한꺼번에 페이스리프트 시켰다. 볼보는 출시된지 3년이 지난 ‘S60’, 그리고 왜건 모델 ‘V60’에서 독특한 스플릿 헤드램프를 떼어냈다. 대신 그 자리에 깔끔하게 디자인된 새 헤드라이트를 집어넣었다. 헤드라이트가 간결해지며 발생한 여유 공간으로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대되었다. 또, 앞 범퍼가 새롭게 디자인되며 주간주행등이 추가되었고, 테일램프는 LED로 변경되었다. 그릴 중앙에 위치한 볼보 엠블럼은 크기가 한층 커졌다. 볼보의 최신형 해치백 ‘V40’으로부터 TFT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물려받았고, 휠 디자인이 다양화돼 스타일링의 범위가 넓어졌다. 볼보.. 더보기
정제된 감성, 스페셜 볼보 - New Volvo S80 Executive & V70 R-Design 사진:볼보 볼보가 영국에서 독점적인 터치를 받은 최상급 세단 ‘S80 이그제큐티브’와 스포티 왜건 ‘V70 R-디자인’을 출시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을 씌운 ‘S80 이그제큐티브’는 마사지 기능이 장비된 부드러운 촉감의 통풍 가죽 시트를 배치하고, 가죽 도어 패널, 아날로그 시계가 설치된 대시보드, 알루미늄 센터콘솔 수납공간을 구비했다. 또, 바닥에는 두꺼운 카펫을 깔았고 크리스탈 유리잔과 함께 냉장고를 뒷좌석에 설치해 럭셔리한 안락함을 배가시켰다. 스포티 스타일을 강조한 ‘V70 R-디자인’은 메탈 커버가 씌워진 도어 미러에 LED 방향지시등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다이아몬드 컷 18인치 휠을 장비, 검정 가죽 내장이 씌워진 인테리어에 검정 바닥 매트를 깔았다. 개인적인 .. 더보기
세계 최초 디젤 PHV - 2012 Volvo V60 Plug-in Hybrid 사진:볼보 세계 최초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가 볼보에서 탄생했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특별히 배합된 흰 페인트가 칠해진 외관에 저항이 적은 경량 휠과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했고, 인테리어는 유니크한 소재로 컬러와 디테일을 표현했다. 배터리 잔량과 주행 가능거리를 비롯한 주행관련 정보가 표시되는 저만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장착한 ‘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간편한 버튼 조작만으로 3가지 다른 주행모드를 구현한다. 변속레버 앞에 위치한 ‘Pure’, ‘Hybrid’, ‘Power’ 세가지 버튼 가운데 ‘Pure’ 버튼을 누르면 전기모터만을 이용해 50km의 거리를 무공해 주행할 수 있고, ‘Hybrid’ 버튼을 누르면 전기모터와 디젤 엔진이 함께 구.. 더보기
100대 한정 볼보 웨건 - 2010 Volvo V70 T6 AWD R-Design 사진_볼보 볼보가 리미티드 에디션 'V70 T6 AWD R-디자인 by 하이코 스포르티브'를 출시했다. 'V70 T6 AWD' 뒤로 'R-디자인 by 하이코 스포르티브'가 따라 붙는 리미티드 에디션 버젼 'V70'은 독자적인 블랙 페인트에 매트 크롬으로 악센트를 넣은 슈트를 빼입었다. 304ps 출력을 발휘하던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타이틀을 부여 받아 325ps(321hp) 출력을 발휘한다. 2100rpm에서부터 최대토크로 46.9kg-m(460Nm)가 발휘돼,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볼보 차량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를 발산하며 0-100km/h 제로백으로 5.9초, 최대시속은 250km/h에서 억제된다. 엔진 퍼포먼스는 6단 자동변속기와 245/35 R19 피렐리 타이어로 전달.. 더보기
크로스오버 '볼보 V70' VS 그냥 세단 '아우디 A8' 제 세상인냥 빠른 속도로 국도를 달리던 '아우디 A8'이 자신을 뒤따르는 경찰차가 스테이션 웨건이라고 깔 본건지 순간 도로를 벗어나며 U턴을 시도했다. 그때, 자신에게 '오프로더'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볼보 V70'이 억눌려 있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아우디 A8'을 사뿐히 즈려 밟고는 모든 상황을 한방에 정리시켜 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