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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컴팩트 SUV 두 종 개발 구상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다양성이 부족한 현재의 SUV 라인업에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눈치다. 현재 폭스바겐이 생산하고 있는 SUV 모델은 ‘티구안’과 ‘투아레그’ 둘 뿐. 앞으로 여기에 컴팩트 유틸리티 차량 두 종류가 추가된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는 폭스바겐이 ‘티구안’ 아래에 위치하는 두 종류의 새로운 SUV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여기서 말하는 두 종류의 신형 SUV 중 하나는 ‘폴로’를 토대로 개발된다. 일전에 소문됐었던 ‘스즈키 SX4’ 기반의 신형 SUV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 모델은 ‘록튼(Rockton)’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머지 다른 하나의 SUV는 ‘업(Up)’을 기반으로 한다. 상대적으로 양산이 확정적인 이 모델에는 2011년.. 더보기
3.5미터 올-뉴 폭스바겐, 양산형 공개 - 2013 Volkswagen up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05년에 단종된 ‘루포’의 빈자리를 메우게 될 신형 시티카 ‘Up’을 공개했다. 오는 9월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Up’은 2012년 봄에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작고 저렴했던 ‘폴로’보다 100만원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Up’은 복잡한 도심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자그마한 차체를 실용성 극대화에 이상적인 3박스 스타일로 추구했다. 이를 토대 삼아 네모 낳게 조각이 들어간 범퍼, 패밀리 페이스를 지향하는 헤드램프를 넣는 등, 다양한 테마로 소개된 바 있는 동명의 컨셉트 카가 지향했던 디자인 요소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결코 낯설지 않은 인상으로 다가온다. 3540mm 길이, 1,640mm 폭, 1480mm 높이는 3도.. 더보기
미래 친환경 EV 택시 - 2010 Volkswagen Taxi Concept 사진:폭스바겐 크기는 '폭스'보다 작지만 발밑 공간은 '파사트'보다 넓은 '폭스바겐 택시 컨셉트'. 15일에 폭스바겐이 공개한 '택시 컨셉트'는 야심차게 양산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티 카 'up!'에 기초해 제작된 스터디 모델로, TV나 영화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접하다 어느샌가 친숙해져 버린 런던 택시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검고 네모난 박스형 외관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루프에 런던 국기를.. 도어에는 런던시티 문양을 그려 넣어 스타일을 북돋았다. 1시간이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얹은 '택시 컨셉트'는 일체 매연을 뿜지 않아 스타일뿐만 아니라 환경성까지 만족시키고, 그럼에도 부족함 없는 85kW(115ps) 출력을 발휘해 최대 120km/h 정도의.. 더보기
[Spyshot] 최초 스파이샷, Volkswagen Up! 미국 데스벨리에서 '폭스바겐 Up!' 최초의 스파이샷이 촬영되었다. 프론트 그릴까지 완전히 뒤덮은 EV 추정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 총 2대의 프로토타입으로 포착된 '폭스바겐 Up!'은 2013년에 최초 시판될 예정으로, EV 외에도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얹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보기
41km/L 연비, 4인승 MPV - Volkswagen UP! Lite Concept 사진_폭스바겐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 LA 오토쇼에서 41km/L 뛰어난 연비에 성인 4명이 탈 수 있는 실용성까지 겸비한 '폭스바겐 UP! 라이트 컨셉트'가 공개되었다. 최근들어 자주 보이고 있는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기법이 적용된 'UP! 라이트 컨셉트'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L1 컨셉트'를 많이 닮아있어, 마치 'L1 컨셉트'를 양산형에 더욱 가깝게 4인승으로 진화시킨 것처럼 보인다. 앞서 폭스바겐이 연이어 공개해왔던 'UP!' 컨셉트 카들과 달리 FF 프론트 엔진 프론트 휠 드라이브 구조를 채용하고, 모터와 고효율 800cc 디젤 엔진, 7단 DSG 트랜스미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띈다. 3840mm 길이는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245m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