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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c

[MOVIE] 티저로 먼저 인사한다. 폭스바겐 새 소형 SUV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g7jW0c2rYs 2014년 폭스바겐은 ‘T-Roc’이라는 이름의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를 공개했었다. 지금 그 ‘T-Roc’이 최종 양산 돌입에 앞서 온몸을 위장한 채 남아프리카의 어느 황무지를 질주한다. 이번 주 폭스바겐이 브랜드 뉴 크로스오버 모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14년 컨셉트 카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 받은 것에 더해, 낮은 자세와 A3처럼 살짝 뒤로 튀어나온 뒤태에도 컨셉트 카의 잔상이 남아있다. ‘T-Roc’은 올해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때 폭스바겐에는 티구안 아래에 새로운 엔트리 SUV가 생긴다. 글=offerkiss@gm.. 더보기
[Spyshot] 교묘하게 변장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엔트리 SUV ‘T-Roc’ 폭스바겐 티구안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긴다. 아직 정확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 편의상 ‘T-Roc’이라고 불린다. ‘T-Roc’은 사실 폭스바겐이 2014년에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길이 4.178mm의 소형 SUV 컨셉트 카의 이름이다. 이번에 스파이샷이 촬영된 차량은 바로 그 컨셉트 카의 양산 모델이며, 정식 차명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그냥 ‘T-Roc’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을 보면 거추장스런 위장막을 전혀 입고 있지 않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부위에 가짜 그림이 그려진 스티커 같은 것을 붙여 정확한 모양을 파악할 수 없게 해놓았다. 헤드라이트 아래도 교묘하게 변장되어있다. ‘T-Roc’ 컨셉트 카는 마치 2도어 쿠페의 차체를 높이고 커다란 바퀴를 달아놓은 것.. 더보기
미래 크로스오버 SUV를 시사한다. - 2014 Volkswagen T-Roc concept 폭스바겐이 향후 3년 내 시판이 예상되는 SUV 컨셉트 카를 이번 주 개막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했다. ‘T-Roc’으로 이름 지어진 이 컨셉트 카는 3년 내 ‘티구안’ 아래 포지션으로 시판이 예상된다. 실제로도 ‘T-Roc’은 티구안(4.4미터)보다 작은 4,179mm 전장으로 만들어졌다. 폭은 1,831mm, 높이는 1,501mm다. MQB 플랫폼으로 제작돼 중량은 1,420kg으로 억제되었다. ‘T-Roc’은 또, “T”자 모양의 프론트 그릴, 오버-사이즈의 주행등으로 구성된 전면부를 통해 폭스바겐의 미래 SUV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와는 별개로 타르가 타입의 탈착식 루프도 채용되어 있는데, 손수 떼었다 붙여야하는 패널을 제거하고 싶을 때에는 뒤쪽 짐칸에 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