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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O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 - 2018 Range Rover SV Coupe 레인지 로버 기반의 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레인지 로버 SV 쿠페’가 총 999대 제작되어 일반에 판매된다. 랜드로버의 설명을 빌리면 레인지 로버 SV 쿠페는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다. 랜드로버의 비스포크 차량 제작 부서인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영국 워릭셔의 SVO 시설에서 999대 차량 모두 수작업으로 조립 생산된다. 기본적으로 레인지 로버의 차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문 개수가 줄어들고 앞뒤 범퍼 디자인이 모두 변경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 보닛과 하단 테일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외장 패널이 레인지 로버 SV 쿠페를 위해 제작된 전용 부품으로 교체됐다. 또 전용 그릴 디자인을 적용 받고, 차체를 반바퀴 이상 빙 둘러 좌우 사이드 벤트를 .. 더보기
랜드로버, 2도어 레인지 로버 쿠페 티저 공개 랜드로버가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에 의해 총 999대만 수조립 생산되는 레인지 로버의 2도어 쿠페 모델 ‘레인지 로버 SV 쿠페’를 올 3월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랜드로버는 바로 그 레인지 로버 SV 쿠페의 티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찍은 실내 사진이다. 레인지 로버 SV 쿠페에는 기존 레인지 로버보다 2개가 적은 문이 달린다. 하지만 여전히 시트는 4개가 있다.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를 표방하는 레인지 로버 SV 쿠페의 실내에는 앞뒤 공간에 서로 다른 인테리어 컬러가 적용됐다. 뒷좌석측까지 연장된 센터 콘솔은 스티어링 휠과 함께 우드 베니어로 마감됐고, 4개의 풀-사이즈 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퀼팅 장.. 더보기
[2017 IAA] SVO의 첫 익스트림 오프로더 - 2017 Land Rover Discovery SVX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VX’가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가 개발한 첫 번째 익스트림 오프로더다.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고성능 온로드 카가 SVR로 불린다면, 고성능 오프로드 카는 SVX로 불린다. SVX의 그 첫 번째 모델인 디스커버리 SVX는 기존 디스커버리보다 차고가 높다. 그리고 ‘long-travel’ 댐퍼와 새 서스펜션 너클이 적용되고 815mm 직경이 큰 275/55 R20 굿이어 랭글러 올-터레인 타이어를 두른 단조 알루미늄 합금 휠이 장착되어, 기존 디스커버리보다 진입각, 이탈각, 여각이 모두 뛰어나다. H-ARC 유압식 액티브 롤 컨트롤 시스템이 거친 지형을 통과할 때는 견인력을 높여주고 고속도로를 주행할 땐 바디 롤을 경감.. 더보기
전세계 오직 300명에게만 허락된 재규어 슈퍼 세단 - 2017 Jaguar XE SV Project 8 재규어 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가 역대 가장 강력하고 민첩한 재규어 로드카 ‘XE SV 프로젝트 8’을 28일 공개했다. ‘프로젝트 8’은 2014년 F-타입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컬렉터 에디션이다. 슈퍼카 수준의 퍼포먼스를 지닌 준중형 세단 ‘프로젝트 8’은 대폭 리엔지니어링 된 재규어-랜드로버의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00ps(591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1.4kg-m(700Nm)에 이른다. 티타늄 액티브 배기 시스템과 AWD 시스템을 고성능 슈퍼차저 엔진과 조합하고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갖추고서 ‘프로젝트 8’은 최고속도 322km/h, 0->100km/h 순간가속 3.7초라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로 주변을 압도한.. 더보기
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 로버’ 공개··· 새 SVO 모델 추가 사진/랜드로버 이번 주, 랜드로버가 더욱 정교해진 럭셔리 SUV 2017년형 ‘레인지 로버’를 공개했다. 이번 2017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몇 가지 랜드로버의 신기술들이 채용됐다. 거기에 포함되는 것은 어드밴스드 토우 어시스트(Advanced Tow Assist), 인텔리전트 스피드 리미터(Intelligent Speed Limiter), 드라이버 컨디션 모니터(Driver Condition Monitor), 그리고 블라인드 스폿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다. 어드밴스드 토우 어시스트(Advanced Tow Assist)는 후진 난이도가 몇 배 이상으로 까다로워지기 마련인 트레일러가 장착된 상황에서, 운전자가 미리 경로를 지정하면 그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조향이 제어되는 기술이다. 인.. 더보기
역대 가장 빠른 랜드로버, SVR의 등장 - 2015 Range Rover Sport SVR 550마력의 고성능 슈퍼차저 SUV ‘레인지 로버 스포츠 SVR'이 베일을 벗었다. 티저 이미지 공개와 굿우드 페스티벌에서의 시제품 피로 주행, 뉘르부르크링 티저 영상 공개 끝에 레인지 로버 라인업의 새로운 최강자가 (현지시간으로) 10일 드디어 공개되었다. ‘레인지 로버 스포츠 SVR’은 타타 모터스 산하의 두 영국 프리미엄 카 메이커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공동 부서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SVO)이 만든, 최초로 ‘SVR’ 배지를 달고 나온 차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신형 ‘레인지 로버 스포츠’ 이상의 온로드 퍼포먼스를 품었지만, 엔진은 같다. 다만 ‘SVR’ 모델에 탑재된 5.0리터 배기량의 V8 슈퍼차저 엔진은 각각 40ps, 5.5kg-m 강한 ..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JLR, ‘스페셜 오퍼레이션’ 발족 타타 그룹 산하의 두 자동차 제조사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스페셜 오퍼레이션(Special Operations) 디비전을 발표했다. ‘스페셜 오퍼레이션’은 지금껏 이상으로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고품격 고성능 차 제작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차 개발과 클래식 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새 부서다. “오늘날의 열광적이며 안목 있는 상당수 커스토머들의 날로 증가하는 기대”에 맞춰 등장한 이 새 부서는 레인지 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재규어 XFR-S와 같은 차들을 만들어온 기존의 ‘Engineered To Order’를 대신하며, 전 랜드로버 브랜드 디렉터 존 애드워즈(John Edwards)가 통솔한다. 그리고 재규어 C-X75 개발에 참여했던 전 윌리암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기술 최고 책임자 폴 뉴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