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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르노삼성차, 전기차 SM3 Z.E. 신형 공개 르노삼성차는 오늘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전기차 SM3 Z.E.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SM3 Z.E.는 넉넉한 주행거리와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개인 승용차는 물론 관용 차량이나 택시 수요도 높아 지난 4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1천2백여대를 구입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 및 대구, 제주에서 EV 택시가 영업을 하고 있다. 신형 SM3 Z.E.는 주행거리가 213km로 늘어나고 차량의 내외장 및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은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기존 모델 대비 57% 향상된 주행거리 213km는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이며, 2016년 교통안전공단이 .. 더보기
르노삼성차, ‘2018년형 SM3 Z.E.’ 사전 계약 돌입 르노삼성차는 주행거리가 213km로 향상되고 내외장 및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전기자동차 2018년형 ‘SM3 Z.E.’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SM3 Z.E.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를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을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인 40km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약 5일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2018년형 SM3 Z.E.의 외관은 선이 굵은 크롬라인과 글로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로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됐다. 바디 색상 또한 ‘어반 그레이’ 컬러가 신규 적용되어, 솔리드 화이트, 울트라 실버, 클라우드 펄 등을 포함해 총 .. 더보기
르노삼성차, 시장 경쟁력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 르노삼성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2018년형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반면, 실제적인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먼저 2018년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의 수요에 따라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사항으로 적용됐다. 2018년 SM3의 1.6GTe 가솔린 LE .. 더보기
르노삼성, BMW, 시트로엥 총 27개 차종 29,926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승용차 총 27개 차종 총 2만 9,92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 판매한 SM3(가솔린 사양, ’14.05.08.∼’17.05.11 생산) 차종 2만 7,743대는 엔진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장치(ECM)에 장착된 소프트웨어의 연료혼합비율설정이 잘못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7월 10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1 xDrive18D 등 16개 차종 총 1,402대 차량은 네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MINI Cooper D 5Door 등 10개 차종 총 720대에서.. 더보기
르노삼성차,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천대 리콜 환경부는 르노삼성차가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000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3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르노삼성차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한 SM5 등 5개 차종이 수온센서와 산소센서 등 해당 부품의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환경부와 르노삼성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르노삼성차는 지난 5월 25일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환경부와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7월 3일자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르노삼성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제작공정상 관리 부실로 인해 수온센서와.. 더보기
르노삼성차 “언제라고 말은 못해도 SM3 후속 꼭 나온다.” 르노삼성차가 SM3 후속 모델의 출시를 약속했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SM3는 2009년에 처음 출시된 모델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현대차에서는 두 차례 ‘아반떼’가 풀 체인지 됐지만, SM3는 두 차례 페이스리프트 밖에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품 노후화로 인해 매년 판매가 크게 줄고 있지만,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SM3의 후속 모델 출시까지는 적어도 앞으로 2년을 더 기다려야한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이번 주 개막한 서울 모터쇼에서 SM3 후속 모델은 반드시 출시될 것이라며, “지금 한창 연구개발 중”이라고 국내 매체 ‘뉴스핌’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그는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라고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얼버무렸다. 르노삼성차가 최.. 더보기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한 ‘2017년형 SM3’ 출시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는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으며, 디젤 트림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2017년형 SM3’는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기 위해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S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2017년형 SM3’는 S.. 더보기
르노삼성, 정통 유러피언 디젤세단 ‘SM3 dCi’ 출시 르노삼성차는 4일, 준중형 디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통 유러피언 디젤세단 ‘SM3 dC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였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7.7km/L 연비를 실현했다. 르노삼성차 디젤 라인업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은 QM3를 통해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무엇보다 ‘SM3 dCi’는 실용영역대에 맞춰진 출력과 최대 토크 설정, 그리고 즉각적인 변속 성능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