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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

V8 다이내믹 풀 사이즈 세단 - 2020 Audi S8 4세대 A8(D5) 기반의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에도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리고 혁신적인 아우디의 최신 서스펜션 시스템이 채택돼 코너링에서의 롤 앵글이 절반 줄어들었고 가속과 감속시 발생하는 피치와 롤 현상이 현격히 감소했다. 엔진 룸은 여전히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고출력은 520ps에서 571ps(563hp)로, 최대토크는 66.3kg.m에서 81.6kg.m(800Nm)로 크게 상승했다. 진보적인 고급감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5.18미터 크기의 스포츠 세단 S8은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 ‘실린더 온 디맨드(Cylinder on demand)’을 통해 높은 효율성도 취했다. 현행 A8 라인업에서 S8은 가장 .. 더보기
[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2019 Audi S8’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0ObAd95McU 7월 11일 아우디가 플래그쉽 세단 ‘A8’의 올-뉴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차기 ‘S8’이 포착됐다. 네 개의 배기구를 뒤로 뺀 이 풀-사이즈 고성능 세단에는 포르쉐가 최근 새롭게 개발해 현재 파나메라 터보에 탑재하고 있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실려있다고 추정된다. 현행 아우디 S8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20마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터보는 새 엔진에서 550마력을 얻고 있다. 현재 아우디는 고성능 라인업 RS 강화에 나선 상태. 하지만 RS8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S8 플러스가 600마력을 .. 더보기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 - the new Audi S8 plus 605마력, 최고속도 305km/h의 슈퍼 세단 ‘아우디 S8 플러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 S8보다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약속하는 ‘S8 플러스’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브랜드 포지션을 강화하고자 하는 아우디의 포부가 담긴 브랜드 뉴 플래그쉽 퍼포먼스 세단이다. 어김없이 차체의 거의 대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만든 경량 설계를 적용 받아, ‘S8 플러스’의 전체 프레임 무게가 231kg에 불과하다. 거기에 바이터보 설계가 적용된 4.0 TFSI 엔진을 실었는데, 여기서 최고출력 605ps(597hp)와 최대토크 71.4kg-m(700Nm)가 발생된다. S8보다 85마력이 강력한 출력, 그리고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76.5kg-m(750Nm)로 치솟는 토크로 ‘S8 플러스’는 3.8초 만에 정지상태에.. 더보기
A8 출시 21주년 기념 영국 한정 모델 - 2015 Audi A8 Edition 21 아우디 UK가 ‘A8’ 출시 2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에디션 21(Edition 21)’을 영국시장에서 선보였다. 풍족하게 장비를 갖춘 ‘아우디 A8 에디션 21’은 표준 축거와 연장 축거 두 종류로 121대만 한정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7만 2,525파운드(약 1억 3,100만 원)와 7만 6,490파운드(약 1억 3,900만원). 마땅히 그만큼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지금부터 살펴보자. 기존 A8과 비교하면 ‘A8 에디션 21’에는 고성능 모델 S8에서 파생된 스포츠 스타일링 패키지가 전후 페시아에 적용되어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LED 테일라이트, 다이내믹 인디케이터도 기본으로 달려있다. 유니크한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휠에는 티타늄-룩 .. 더보기
튜너 MTM, 2015 제네바 출품작 3종 공개 5년 연속 제네바 모터쇼를 찾는 튜너 MTM이 이곳에서 세 대의 아우디 튜닝 모델을 공개한다. 그 첫 번째는 ‘S8 탈라디가 S’다. 1986년 앨라배마 탈라디가 슈퍼스피드웨이에서 650마력(ps)의 힘으로 350km/h 배리어를 깼던 아우디 200의 발자취를 따르는 모델이다. 지금 이 ‘탈라디가’는 아우디의 플래그쉽 세단 S8을 기반으로 한 대형차다. 그러나 스피드는 그때 못지않다. 802ps에 이르는 고출력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뜨끈뜨끈한 조명을 받으며 쇼룸에 전시된 기존 ‘S8’보다 럭셔리함은 조금 덜하지만, 비스포크 카본 파이버 파츠와 수공 가죽으로 구성된 인테리어를 비롯, 더욱 세련된 스포티 감각으로 본능을 일깨운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또 하나의 모델은 ‘RS6 클럽스포츠’다... 더보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 국내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7월 3일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한 단계 올린 아우디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8’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A8’은 ‘진보가 낳은 예술 (The Art of Progress)’이라는 뉴 아우디 A8의 슬로건 아래 기존의 명성과 우아한 자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혁신적인 아우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주간 주행등과 LED 헤드라이트를 최초로 적용한 라이팅 기술 벤치마크 브랜드인 아우디의 진보한 기술력과 앞서가는 디자인을 재입증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좌우 각각 25개의 고광도 LED 램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해준다. 코너링 시 조향 방향으.. 더보기
모터 트렌드 선정; 0-60마일 톱10 리스트 사진:motortrend 정차해있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이른바 ‘제로백’은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가 2012년에 자신들이 테스트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0-60마일 가속도가 가장 뛰어난 자동차 10선을 선정했다. 10위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먼저 ‘BMW M5’와 만난다. 후륜 구동 4인승 세단 ‘M5’는 0-60마일 가속에 3.7초가 걸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의 3.6초에 10분의 1초 차이로 10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블랙 시리즈’와 ‘포르쉐 911 카레라 S’도 M5와 같은 3.6초만에 0-60마일을 주파했지만 쿼터마일(400미터) 가속에서는..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일상을 위한 고성능 모델 ‘뉴 S6, S7, S8’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고품격 디자인, 강력한 파워,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고효율 고성능 프레스티지 모델 ‘뉴 S6’, ‘‘뉴 S7’, ‘뉴 S8’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뉴 아우디 S6, S7, S8에는 모두 V8 4.0 TFSI 엔진이 탑재되었다. 신형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가속 시에는 8개의 실린가 모두 작동해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고 항속주행(cruising) 시에는 4개의 실린더만 작동해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COD(Cylinder on Demand; 가변 실린더)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COD는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실제로, 뉴 S6는 이전 V10 모델에 비해 토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