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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를 즐기는 또 한 가지 방법 - The new Audi TT Roadster 아우디가 최신형 TT의 로드스터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스터 모델은 ‘TT’와 ‘TTS’ 두 가지로, 모두 다음 주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로드스터 TT’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전동으로 개폐되는 루프일 것이다. 신형 ‘TT 로드스터’ 역시 클래식한 패브릭 톱을 사용하는데, 그 대신 쿠페에는 있었던 뒷좌석 시트가 로드스터에는 없다. 어차피, 애초에 성인이 탑승하기에 역부족이었지만, 실용성 측면에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패브릭 루프는 최대 50km/h 속도로 주행 중일 때까지 개폐가 가능하다.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10초로, 수줍음이 많은 사람에게는 그 이상의 시간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건 아우디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동급 컴팩트 스.. 더보기
5도어로 기능성 향상된 스포츠 해치백 - 2013 Audi S3 Sportback 사진:아우디 작년 9월 파리 모터쇼에서 3도어 모델로 공개되었던 ‘아우디 S3’가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를 기점으로 5도어 모델 ‘스포츠백’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아우디의 최신형 5도어 해치백은 올 9월 유럽에 출시돼 BMW M135i나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와 경쟁한다. 5도어 S3 역시 아우디의 신개발 2.0 TFSI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엔진 회전수가 5,500rpm에 이르면 최고출력 300ps(296hp), 1,800~ 5,500rpm에서 최대토크 38.7kg-m(380Nm)가 쏟아져나온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할덱스(Haldex)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채용된다. 별도로 마련된 6단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S3 스포츠백’은 0-100km/h 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