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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

르노삼성차,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천대 리콜 환경부는 르노삼성차가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000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3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르노삼성차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한 SM5 등 5개 차종이 수온센서와 산소센서 등 해당 부품의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환경부와 르노삼성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르노삼성차는 지난 5월 25일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환경부와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7월 3일자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르노삼성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제작공정상 관리 부실로 인해 수온센서와..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모터쇼서 새로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M6’는 국내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르노삼성차는 상반기 중형세단의 고급화를 연 SM6를 이어 하반기 SUV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QM6’를 메인카로 내세워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돼 모델명을 ‘QM6’로 결정했다. ‘QM6’ 외관은 SM6로 시작된 르노삼성차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새 스타일링을 SUV 디자인에 적용하여 존재감과 자부심이 선명히 부각됐다. 이와 더불어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품질을 실현해 프리미.. 더보기
르노의 첫 번째 D-세그먼트 SUV - 2017 Renault Koleos 사진/르노 현지시간으로 25일, 르노의 새로운 플래그쉽 SUV가 베일을 벗었다. QM5의 수출형 모델에 쓰이던 이름 ‘콜레오스(Koleos)’로 등장했지만, 새 플랫폼, 새 디자인, 새 파워트레인으로 이전의 그 ‘콜레오스’와는 사실상 완전히 다른 차다. 이번 올-뉴 모델은 2008년 이후 전 세계에서 30만대 이상이 판매된 현행 ‘콜레오스’가 2009년 이후로 13만 5,000대 판매된 최대시장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25일 초연됐다. 4,670mm 전장에, 동급에서 가장 긴 축거 2,710mm를 이점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 뒷좌석 무릎 공간으로 289mm를 약속한다. 현재 시판 중인 르노삼성의 ‘QM5’와 비교해 차체 전장은 145mm, 축거는 20mm 길어졌다.(현대 싼타페의 전장.. 더보기
르노, ‘콜레오스’ 후속 브랜드 뉴 중형 SUV 공식 공개 사진/르노 르노가 콜레오스 후속 중형 SUV의 모습이 온전히 담긴 첫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앞서 온라인상에 유출된 것과 동일한 바로 그 사진을 이번에 르노가 공식 배포됐다. 그리고 이번에 르노는 처음으로 이 신형 SUV의 이름도 언급했다. 바로 ‘콜레오스(KOLEOS)’다. 신형 ‘콜레오스’는 4월 25일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되며, 르노삼성차는 올해 하반기에 QM5의 풀체인지 모델로 이 차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보기
[Spyshot] 콜레오스 후속 르노 신형 SUV, 2017 Renault Maxthon ‘콜레오스(QM5)’의 후속 모델이 될 르노의 신형 SUV가 스웨덴 북부에 ‘카자르’와 함께 등장했다. ‘맥스톤(Maxtho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신형 SUV는 길이와 폭, 그리고 높이 모두 준중형 SUV ‘카자르’보다 크다. 전장은 4.7미터가 조금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디자인은 카자르와 탈리스만에 영향을 받으며,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시장에서 증명된 닛산의 7인승 SUV X-트레일에 기초한다. 르노 디자인 치프 로렌스 반 덴 애커는 ‘맥스톤’은 근본적으로 X-트레일의 르노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정했다. 그는 또, 비록 X-트레일은 7인승 SUV이지만, MPV 모델인 세닉과 에스파스 등으로 르노에는 이미 7인승 모델이 충분하다는 취지로 ‘맥.. 더보기
현대, 르노삼성, 벤츠 국내리콜 실시··· 제네시스 12,848대 포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르노삼성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승용차의 경우 타이어(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측면 부위의 미세한 크랙으로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12월 01일부터 2015년 02월 28일(타이어 생산 LOT No. 2013~5213, 0114~5214, 0115~0715)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차 12,84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타이어 4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QM5, SM3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 더보기
‘QM5’ 후속, 7인승으로 개발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QM5’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콜레오스’는 분명 상업적으로 성공한 차가 아니다. 호감을 느끼기 쉽지 않은 외모도 문제지만, 모호한 포지션은 쇼룸으로 발길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되지 못했다. 이번 주에 르노는 신형 SUV ‘카자르’를 공개했다. 닛산 캐시카이와 기술 공유로 개발된 이 모델은 훨씬 세련되고 활동적일 것 같은 외관 스타일로, 벌써부터 콜레오스를 뛰어넘는 호감을 사고 있다. 콜레오스와 캡처를 거쳐오며 그간 축적된 르노의 SUV 모델 개발 노하우가 ‘카자르’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에 대한 기대도 적지 않다. 흔히 사람들은 ‘카자르’를 콜레오스의 후속 모델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콜레오스보다 미묘하게 작은 크기로 나왔고, 르노는 ‘카자르’를 자신들의 “첫 C세그먼트 크로스오.. 더보기
[Spyshot] 대쉬보드 노출한 2세대 ‘콜레오스’ - 2015 Renault Koleos 캡처를 따라 더욱 세련되어진 외모와 디지털 계기를 가진 차기 ‘르노 콜레오스’의 스파이샷이다. 최근 목격된 차기 ‘콜레오스(국내 출시명 QM5)’는 패턴을 디자인하는데 꽤나 신경 쓴 위장 래핑을 꼼꼼히 감싼 글래머러스한 외관과 더불어 실내 또한 일부 드러냈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운전자 공간에는 아날로그 계기 대신에 디지털 계기가 채택되어있고, 캡처에도 엇비슷하게 장식되어있는 빵모자가 그 위에 씌워져있다. 르노는 독특한 디자인 접근법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번에 드러난 ‘콜레오스’의 대쉬보드는 현행보다 준수하게 변경되었다. 에어컨 벤트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그 아래에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놓고 동승석편에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손잡이도 달았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도 채용된 모습. 그 옆에.. 더보기